한글 한마당
산에는 전설이 나무되고
물훈 조 계 경
아직은 덜 깨인 산에
내가 들어가고
달이 걸리고
별이 박힌다.
산이
소란스레 깨는 날
걸어 나온다.
별이
달이
부처가
오직 나무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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