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한마당

보이지 않음을 사랑하는 사람들

만년지기 우근 2007. 10. 3. 05:24

보이지 않음을 사랑하는 사람들

                                             한판고륜 금  일  권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보다 더 많다는 사실을 잃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보이지 않음을 신비라 말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세계 역시 자신의 노력에 의해
보여짐으로 변화되고 깨달은
삶의 추구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보임과 보이지 않음은 상식과 근본의
삶의 농도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보임이란 오행을 통한 수행의 결과로 이루어진
세상을 말하는데 현실적인 관점외에 비현실적인
삶을 동반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비현실 역시 현실 안에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보이지 않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 취급을 받겠지만
그들의 세계는 현실이며 나름대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보이는 세상의 범위를 넓혀가는
삶 안에 보이지 않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사랑이 존재함을 받아 들이면 어떨까?

*여러 분들 덕분으로 참진제 잘 마쳤습니다.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정화될 것이며
상식의 참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상식의 진리 안에 사랑을 이루시길 권합니다.
 
 김정희
 
보이지 않는것을 보는 것
가지않는 길을 걸어가 보는게 아닐까

태어나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본다
현실이 내눈 앞에 존재하는 것만 존재로 여긴다고
한자리에서 한공간에서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관점에 따라 전혀 딴 이야기가 나온다

오늘 나는 자존심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인간에게 건드리지 않아야할 근본
그건 누가되었건 철저히 따지고 지켜주어야한다.
한마디 말에 평생을 보지 않는다.

언어란 마음보다 변덕이 심하고 상처를 준다
상대방 말 한마디 눈초리에 세상 문은 닫힌다

그런것이 일반인이 아니고 수도하는 직업에 있다면 더더더더 ------
마치 아는것처럼 사람을 아래로 보는 그런 사람은 사람 아닌가

직업이 어떻게 되든 위에 있는 사람들 그럼 위에 있는 행동도 함께 ------ ,,,,, .....

그래서 나는 보이지 않는 세상의 것을 믿는다.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자와
보지 않으려 하는 자는 다를 수 밖에

내자신만 생각해도 그렇다
분명 나는 하나인것 같으나 그렇질 못하다
야누스같은 자신은 없었을까

천제에 가서 느낌들이 많았다
내가 주인이 되는 행사로 계속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나아가면
우리는 우리는 하늘이요, 천손이라 .....................................................

천제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각자 원하는
삶의 그림대로 그런 시간들만 충만하시길 ..... ..... .....

그리고 참사랑을 위하여, 참삶을 위하여 걸어가는 우리가 ... ... ...

한판 선생님

축복이 가득한 천제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읍니다
아이들은 더더욱 새로운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 합니다.

한글이 천손이 다시 태어남 .................

그 시작,
 
 
육신의 눈과 함께 마음의 눈 그리고 영혼의 눈이 같이 함으로
보이지 않음과 보임의 합을 이뤄냄으로 깨달음을 갖게되고
참 기쁨과 참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참 사랑을 이룰 것입니다.
 
 
2007.7.17.
언제나 바뀌는 입술
무얼 말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어느것 하나도
흔들리지 않고 가야 하는데

조그마한 마음 가눌길 없으니
여기가나 저기가나

놔두는건 여반장

이 그림은 얼마나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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