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도남동 파도소리 팬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우근 김 정 희
어제는 오랫만에 가족같이 지내는 서울대 의대팀들과 이슬이를 먹으면서 양미리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하조대로 가서 다시 양미리 먹으러 연말 어느날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양미리 축제를 다시 재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양미리 이야기가 왜 나오느냐구요?
동피랑에 양양 고대연 학생이 1등이 되어서 상금을 받았는데 어디에다 썼느냐고 물었더니 통장에 그대로 있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언제 갈것이니 양미리를 사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서울대팀들 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양미리를 사느냐고 그냥와서 이슬이나 먹으라고 하시네요.
고대연학생 어제 전화통화하면서 떠드는 소리 들었지요?
보고 싶은 마음에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것 아시지요?
이슬이 한잔하러 추억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통영에서도 좋았었지만 우리 팀들과도 추억이 될겁니다.
파도소리 팬션에서 바다로 내려가면 예쁜 성냥갑처럼 예쁜집이 나란히 두개가 보이는데요.
와 - --- 아 예쁘다 하고 탄성을 지르게 합니다.
파도소리 팬션에서 내려다본 구부러진 산책로를 걸어서 다시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파도소리 팬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주차장 아래로 내려가는 나무가 놓여진 길입니다.
풀들이 자연 그대로 놓여져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시지요?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통영 도남동 파도소리가 잔잔하게 아침을 깨우는 곳 파도소리 팬션의 아름다운 풍광에
여러분들 통영에 가시면 꼭 아래에 산책로를 걸어보십시요.
무궁 무진한 여러것들이 자연이 주는 풍성함이 느껴지실 겁니다.
사진이 더 있어서 여기서 일단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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