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도남동 파도소리 팬션에서본 일출

경남 통영 도남동 파도소리 팬션에서본 일출

                                                                우근 김  정  희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컴맹이라서 가장 어려웠던게 사진이었다.

그런 내가 지금은 디카로 사진을 찍어서 올릴지도 안다.

그리고 글을 아썼다는 이유로 비밀 창고에 보관되어만 있는 사진들을 대대적으로 개방을 한다.

나보다 더 필요로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쓰여지길 바란다.

 

컴맹을 언제쯤 벗어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처음을 생각하면 비밀 창고도 만들 줄알고

많이 발전한건 사실이다.

사진도 그러리라 생각하면서 글에 사진이 필요하신분들을 위해서 여행지나  종류별로 나름대로

개방을 합니다.

 

여기는 통영 동피랑에서 묵었던 파도소리 팬션 주변입니다.

아침에 떠오르던 일출만 우선올리고 주변 풍경은 나누어서 올립니다. 

 

 

 

 

 

 

 

 

 

 

 

 

 

 

 귀엽고 예쁜 한양대 학생 김신영 학생입니다.

저랑같이 이틀을 동침을 했습니다.

이 사진도 김신영학생 디카로 찍은겁니다.

역시 저보다는 미대 학생이 찍은 사진이 낫지요?

 꼴통 우근 김정희 아침 담배 피는 모습을 일부러 담아달라고 했습니다. 담배 향기에 햇살을 보니

그것도 아름다웠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뜬해를 찍었습니다.

원래 저는 사진에는 자신이 없으니 이해하십시요.

못나온 사진도 제게는 추억이 깃들여있어서 그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