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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 126층 오르기 최초 성공

만년지기 우근 2008. 4. 21. 02:01

 

 

맛대로 촌닭 최원호 사장님 2218번 첫번째 번호판 입니다.

 

 

 

 

 18층과 19층 사이 오르고 있는 모습을  전광판에서 보여 줍니다.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 126층 오르기 최초 성공

                                                                                    우근 김  정  희

 

오늘은 제6회 63계단오르기 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아침 10시에 시작한다고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요즈음 AI로 맛대로 촌닭은 매출이 어떠신지 여쭈어 보았다.

전국대리점들 매출이 20 - 30%로씩 줄어 들어서 안심하고 닭고기 먹기 캠페인도 하신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닭과 오리집들이 생계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식당들마다 한다.

 

이틀전 오랫만에 만난 도교수님과 저녁을 먹으면서 AI에 대해서 말을 했었다.

도교수님은 서울대 병원에서 줄기세포에 대해 강의 요청이와서 강의를 마치고 저녁을 먹자고 전화가 왔다.

여지껏 밀린 이야기들을 마치고 AI에 대해서 왜 그렇게 생계가 걱정이될 정도로 먹지 않는지 모른다며

2차로 멕시칸 생맥주를 마시자며 갔다.

 

나는 아빠가 대장암 수술로 사실은 아무 정신이 없다.

오랫만에 들른 멕시칸도 역시 장사가 안된다고 한다.

맛대로는 어떨까? 하고 그날도 걱정을 했었다.

도교수님 말로는 75C에서 익히면 상관이 없다고 한다.

오랫만에 만나서 새벽까지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다가 나는 아빠가 걱정이 되어 먼저 나와버렸다.

날마다 새벽이면 몇번씩 가는 화장실 문제로 나도 같이 힘이든다.

다행히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증세는 많이 호전이 되어서 오늘은 63빌딩을 같이 동행 했다.

 

63빌딩가는 길은 여의방죽길 벚꽃축제때 본 벚꽃은 꽃비를 내려서 없었고 잎파리들이 봄을 알린다.

녹색의 정원같은 아름다운 봄날이다.

맛대로 촌닭 최원호 사장님께서는 63계단을 두번 오르신다고 한다.

나는 작년에 블로그를 시작하며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의 큰 꿈이 마음에 들었다.

꿈은 꾼대로 이루워 진다.

이왕지사 평생을 만나려면 나는 큰 꿈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

그래서 맛대로 촌닭 사장님은 내가 블로그에서 만난 가장 멋진 사장님이시다.

 

오늘 나는 보았다.

평양에 체인점을 우리나라 최초로 성공하신 통일촌닭이라는 깃발이 마음에 든다.

세계를 통일하는 그날까지 한글을 세계시장에 알리시는 맛대로 촌닭 최원호 사장님은

오늘도 최초로 63계단을 두번이나 오르셨다.

나는 전망대에서 기다리면서 가슴이 뛰었다.

날마다 200층 계단을 오르시기에 126계단은 거뜬히 오르실거라는 생각을 했다.

나도 아침에 일어나서 맛대로 촌닭 빨간 티를 입었다.

맛대로 모자도 쓰고 갔다.

처음 오르신 번호는 2218번이시고 두번째는 2219번 이다.

처음 공식기록 11:39초였고 두번째는 13:56초라고 한다.

나도 내년에는 한번 올라봐? 하는 생각을 잠시 했다.

운동이라고는 싫어하는 내가 도전을 하고 싶었다.

 

천천히 오르다보면 되겠지 걸어가다 힘들면 쉬어서라도 63계단을 내년에는 같이 올라볼까?

꿈을 꾸고 살다가 꿈대로 이루워지고 가는게 세상이라면 한번쯤은 해볼까 하고 마음을 먹었다.

최초를 기록하시고 내년에는 3번오르시는 걸 도전하신다고 한다.

오늘 63계단 오르기대회에서 나는 가장 멋진 모습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았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나는 꿈이 많이 크다.

그래서 큰 꿈을 가진자와 같이 이야기하며 살다가 가고프다.

살아간다는게 한갖 꿈이 아닐련지.

꿈이 이루워지는 그날까지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행동하며 살아야 한다.

보지도 않으면서 자신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나는 많이 보았다.

말만하는 자도 보았다.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말하고 싶다.

고집은 좋으나 아집은 버려야 한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만 많은 사람들에게 나는 맛대로 촌닭 최원호 사장님께서 날마다 쓰는 운동일지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맛대로 촌닭 카페 : http://cafe.daum.net/matdaero 

    

자신에게 항상 성실하게 실천하시며 살아가시는 맛대로 촌닭 최원호 사장님

63계단 오르기대회에서 최초로 126층 계단 오르기에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그날까지 저도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다는 약속을 다시한번 더 한다.

입술로 말만하는 사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제가 도착을 해서 보니 취재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건강검진을 하는 곳 입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재롱을 떨었습니다. 오늘은 누가 이겼을까요.

 

 

아침에 가면서 찍은 63빌딩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해가 반짝이는 봄날 오늘 가장 반짝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남대문 49재때 자원봉사를 하시더니 본사에서 저녁까지 자원봉사를 하신 선생님께서 오늘도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신다.

머리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어제 회사에서 지방출장을 다녀오셔서 몸이 많이 지친다고 하시는데도 칠향계를 내오시고 자원봉사란 실제로

해보면 많이 즐거워지기는 합니다.

 

 

서울대병원에서 대장수술을 3월 31일날 하시고 오늘은 63빌딩에서 앉아계시는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많은 사진중에서 채택된 남산타워입니다.

 

 

닭과 오리 안심하고 드십시요.

 

 

63계단을 오른 한 학생이 사진을 찍으라며 취한 포즈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곳에 그림이 크게 걸려져 있습니다.

 

 

맛대로 촌닭 방화동 본점이  확장 내부 수리중입니다. 그래서 신길동 분점에서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AI파동으로 피해가 크신 닭과 오리는 익혀서 드시면 절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맛대로 촌닭 최원호 사장님께서는 직접 써빙을 하십니다. 생맥주를 마시는데 최원호 사장님은 하얀 생맥주이군요.

앞으로 14년동안 술을 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물망초5님과 아빠 그리고 나 셋이서 한테이블에 앉아서 칠향계를 먹었습니다.

 

 

차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63빌딩에 햇빛을 찍어보았습니다.실제로는 너무나 멋진 햇살에 한참 빠져서

나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2219번을 다시고 63빌딩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양에서 배워오신 칠향계입니다.여러번 소개된것 입니다.

맛대로에서는 메뉴를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메뉴도 전부 한글입니다.

 

한글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맛대로 촌닭이 세계시장으로 진출을 하게된다면 전부 한글발음을 하게 됩니다.

맛대로는 한글을 세계에 알리는데도 일조를 합니다.

세계화 세계화 하지만 우리것을 없애는게 세계화가 아닙니다.

한국을 알리고 한글을 알리는게 진정한 세계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26층 오르기를 마치고 나오시는 동영상입니다.2219번호표가 두번째임을 확인해 주는군요.

 

 

 

이메일로 받아서 아무리해도 안되어서 디카로 다시 찍어서 올립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무엇이 가장 중요합니까.

아침에 일어나면서 너는 무엇을위해 삶을 영위하느냐고 물어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귀찮아도 중요한 일은 인생을 다르게 만듭니다.

인생전체를 놔두고 가장 중요한 일은 반드시 해결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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