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은
우근 김 정 희
꿈을 꾸었다고 말해야 하나
어느별에서 한 사랑이 떨어져서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을 반추해서
아름다운 사랑 시간 보내와
그 시간까지 아무것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살짜기
다가와서 영혼을 쉬게하고
편안한 사랑속으로 만들어 주었나
꿈을 꾸었지 꿈속 같다는 이야기 했지
어느 별에서 우리는 무엇이 였을까
어디에선가 인연이었을것 같은
우리의 아픈 시간을 없애주고
어느사이 어느사이에 비가 내리고
달을 보며 그림을 그리고
그대 어느 별에서 다시 만나야 할까
사랑이 사랑으로 다가오기를
억지로 만드는 이별이 아닌
사라지는 가을이 낙엽을 내리듯이
사랑으로 남아 사랑의 별빛이 가득하기를
항상 어디에서나 그 마음으로
사랑으로 빛이되기를
그런 꿈속에서 미소 하나로
사랑은 사랑이라
사랑은 사랑이라고
어느 별 이야기로 쓰여지기를
우리의 사랑은 별빛으로
남겨지는 사랑을 주어야
남아있는 사랑을 받아야
우리 사랑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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