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맛의 절대미각 칠성급호텔용 맛집
주방장: 맛객
맛집: 원미동 사람들
주소: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84번지 (원미동 사람들이 부천에 두군데 있습니다.
!!!주의 요망!!!
032 114로 물어보니 나오는 집은 아님.
원미 구청옆에 있는 맛객님 원미동 사람들을 말합니다.!!!)
날짜: 2011.3.14 월요일 맑음 저녁 7시5분
수원에서 총알 택시로 3분 늦음.
2.회부터 나오는집 성격급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딱이다
서울 양재동 이름 생각안남
회부터 나오는집.
어제는 오전에 디카A/S로 신설동로타리에서 청계천 방향 삼성A/S센타를 가보니 날씨가 겨울이 다시 찾아온 줄 알았습니다.
양재역1번 출구 전화박스안에서 40분 기다리며 덜덜덜 떨음.
저녁8시15분 약속 만남.
제일 늦게까지 마셨음
음식점에서 쫓겨날때까지 마시는 주당들임
2011년 3월13일 일요일 맑음 오후5시30분경에 들어갔음.
개인적으로 나는 수족관횟집은 잘 다니지 않는다.
수족관에 들어간 고기는 스트레스를 먹기 때문에 !!!
말고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줘도 안 먹음.
수족관은 절대 사양!!!
삼일동안 다닌 횟집에서 맛을 비교 해 본다
우근 김 정 희
1.2.3으로 구분을 해 보았다.
나는 생명공학쪽 시험관아기와 연구소등을 납품하기 때문에 청정에 대해서 무지하게 까탈스럽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찌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성질이 더러워서이다.
나는 1995년 일본 니가다에서 먹은 회를 가장 최고로 쳤었다.
일본 그집은 예약만 받는 집으로 하루에 손님을 제한하는 집이다.
손님이 메뉴를 선택할 수 도 있다.
주방장님 추천 메뉴가 있다.
우리는 3개월전에 주문메뉴 심해에서 혹 낙시로 잡히는 대구를 원했는데 잡혀서 먹고 왔다.
나는 음식은 인생이다라는 표현을 한다.
일본 니기다에서 회를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술도 고시노간바이 4홉짜리와 하까이산4홉짜리를 회에 따라서 술도 바꾸면서 먹었다.
그후 나는 3년동안 서울에 와서 회를 먹지 못했다.
그 맛때문에 입맛을 버렸다.
내 생애 두번째 맛을 "원미동 사람들"에서 보았다.
어제 만남은 오랫만에 만남이었다.
한분은 아마 5년쯤 전인가?
나의 만남은 99%이상 의사선생님이다.
아니면 생명공학쪽 교수님들이다.
어제 만난 선생님은 맛집을 찾아다니시는 25년지기 의사선생님과 탈반 후배 만남인데
뭘먹을까 했더니 회사주세요!!!
내 얼굴을 쳐다보는 선생님 가도 돼?
싫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선생님왈 "이집은 맛있는 회집은 아니야. 점심때 회초밥으로 그냥.
강남치고는 회가 싸.
원미동 사람들에서 입맛을 버려버린 나는 어제 회집에서 회는 2점만 먹고 안주는 뜨거운 홍합탕으로 먹었다.
단무지와 생강으로 ~~~.
처음나오는 죽으로...
김포 수족관회집
벌침 세계적인 권위자 김병태선생님은 양봉협회에서 감사만 14년을 하셨는데 그 다음부터는 물어보지 않았다.
만난지7년정도???
김포에서 곽사무관님 주말농장 땅 100평을 주선해 주셔서 먹는 저녁 자리다.
광어회를 시켰는데 나는 몇점만 먹었다.
어제 선생님께 맛객님을 이야기하려는데 같이온 후배사장님께서 먼저 선생님께 물었다.
"형,인간극장에 나올 사람 좀 추천 해 주세요?"
"어제 인간극장 게스트로 녹화하고 왔는데요?"
"다음 분으로 아시는 분있으시면 언제든지!!!"
정읍 송명섭 막걸리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한다.
내 개인적으로는 장청소를 한번 했다.
송명섭 막걸리 강추!!!
회는 이렇게 즉석에서 떠주어야 한다.
절대미각은 여기에서 나온다.
자연산이라고 해도 수족관에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절대아님을 ---.
고장난 디카 마지막 사진이다.
A/S받고 크린한 강남 양재동 회집 앉은자리 아래의 인테리어가 어제는 추운 관계로 더 추워 보였다.
양재동 모듬회는 바로 나왔다.
사람이 사람을 믿을 수 있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어제 만난 선생님은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이다.
아침8시부터 저녁8시까지 환자를 보신다.
서울의대를 나오셨고 우리는 처음 만남이 어랑이라는 대학로 회집에서 만나자 마자
새벽까지 줄기차게 건배를 외쳤다.
나는 스카이블루색깔을 좋아한다.
그래서 손뜨게로 모자,미니원피스,목도리를 만들었는데 목도리는 짧아서 고민중이다.
색깔은 스카이블루 파란색깔이다.
어제 내 모습을 본 선생님 술을 마시다가 그렇게 하고다니니 이태리노래를 부르는 가수같단다.
나 노래 못해? 했더니 "노래를 못하면 시집을 못가고 ~~~."
우리 대학시절엔 그랬다.
정말 짓굿었지.
"노래를 못하면 시집을 못가고,시집을 갔어도 애기를 못났고~~~"
오랫만에 79학번 시절로 돌아가서 후배의 대학시절 술 이야기를 했다.
아 ~~~ 옛날이여 하면서--.
맛객님 블로그링크:http://blog.daum.net/cartoonist/1374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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