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라도 여행

맛객 미각기행 장흥 KBS1 인간극장 녹화현장

만년지기 우근 2011. 3. 21. 08:02

 

 

 

 

 

 

 

 

 

 

맛객 미각기행 장흥 팸투어 KBS1"인간극장" 녹화 현장

                                                                                         우근 김  정  희

2011년 3월19일 ~20일 까지 1박2일 미식기행 장흥 팸투어는 KBS1"인간극장"녹화 팀과 같이 동행하는 여행입니다.

KBS1"인간극장"에 나오는 맛객 김용철님의 고향 장흥입니다.

저도 친정아빠 고향이니 제 고향이지요.

그래서 오랫만에 장흥을 여행하러 팸투어에 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지난 주 월요일날 이미 "원미동  사람들"에서 3시간동안 녹화를 해서요.

이번 팸투어에서는 다른 님들을 위해 양보하렵니다.

그래야 TV를 시청하신 여러분들이 새롭겠지요.

2011년 3월19일 07:30분 시청역 8번출구 앞에서 출발을 해서 08:00 교대역 9번 출구에서

맛객 김용철님께서 리무진 차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미식기행 - 장흥은 맛객 김용철님이 태어난곳 맛과 풍류의 고장 바로 장흥입1니다.

전라남도 장흥도 내려가서 보았더니 슬로우시티이더군요.

창평도 슬로우시티 장흥도 슬로우시티 입니다.

장흥은 제 어릴때만 해도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던 고장입니다.

장흥에는 공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라도는 원래 공장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많이 빈곤합니다.

제가 1979년 여름방학때 부산에서 마산을 거쳐 진해를 여행하면서 얼마나 화가 났는지 모릅니다.

경상도 길과 전라도 길은 현대와 석기시대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박정희의 장기집권으로 경상도는 산업도시로 변하였으나 전라도는 옛 전통을 그대로 가져갈 수 밖에 없었지요.

21세기에 들어서서 보니 어쩌면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전라도가 더욱더 멋스럽고 풍류를 아는

세계관광지로 알려져서 전라도의 맛을 훈훈한 인심을 잘 알리는게 더 큰 일이라 생각합니다.

백제의 혼이 그대로 남아 있는 장흥은 어쩌면 세계 최고 절대미각의 "맛객 김용철님"을  탄생 시켰습니다.

저는 6시 10분에 시청역8번 출구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미식기행 장흥은 그렇게 저에게는 소중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창평슬로우시티 고재청친구집 컴은 신석기시대입니다.

그런 관계로 맛객님이 새벽 3시부터 일어나서 회초밥과 계란말이 작품은 

다음에 올리기로 합니다.

저는 지금 친환경창평딸기를 북광주공판장으로 갑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디카가 또 고장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