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벗과 함께 온 탱자나무와 딸기 그리고 ....
어릴 적 고향집엔 탱자나무 울타리가 있었다. 고향집으로 와서 살다보니 탱자나무가 그리워졌다. 나무시장에 가서 탱자나무를 사려고하니 탱자나무는 팔지 않는단다. 아는 사람에게 부탁을 해도 가시가 많아서 다루기 힘들어서 갖다 주지 못하겠다고 했다. 지난 해 11월 시장에서 노랗게 익은 탱자를 사서 ...
출처 : 임광자의 인체와 건강 이야기
글쓴이 : 임광자 원글보기
메모 :
고재청은 1960년 2월1일 생이고 나는 1월20일 생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누나인데 학렬로는 아재가 된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학렬을 가지고 따지면 좀 그러는게 많다.
이제는 집안에서나 따지고 사회에서는 그런대로 사회풍습으로 따져야 할것같다.
창평면 유천리에서 같이 태어난 깨복쟁이 친구다.
남자들은 흔히 불알 친구라 말한다.
나는 늘 재청이가 유천리에서 농사를 짓는게 뿌듯하다.
나는 언제나 창평면 유천리 내 고향에 내려가 살것인지 ---.
맛객님 미식기행 - 장흥을 나는 소설처럼 쓰려고 한다.
장흥은 우리 아빠가 태어나시고 할아버지가 태어나셨다.
나는 창평에서 태어나 내 고향은 창평으로 하기로 한다.
그러나 지금 법상 장흥이 고향이다.
세계에 나가면 한국이 되겠지만 ~~~.
재청이는 딸이 4이나된 내가 아는 동창중에서는 가장 부자이다.
내 부자의 개념은 이렇다.
어릴적 외할머니의 부자개념이다.
집안에 아이가 많으면 그 집은 부자였다.
나는 그 부자의 개념으로 어린시절을 보냈다.
지천명 나이에 들어서니 내가 세상에 남길 건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좋은글과 내 DNA를 가진 아이들 밖에 없다.
나는 아이가 셋이니 재청이가 나보다는 훨씬 부자이고 그게 늘 나는 부럽다.
일요일 오후부터 나는 재청이집에서 같이 일하고 담양막걸리를 마시면서
이태백이가 되어 보았다.
자식은 자식 인생 나는 내 인생을 살다가 가면 된다.
내 아이는 나 없어도 잘살고 있다.
누구나 다 자식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건강 한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한끼 韓氣 아침식사로 아주 좋은데요? (0) | 2011.04.03 |
---|---|
[스크랩] 쿤타킨테가 만년지기우근님을 만났을 때~^^* (0) | 2011.03.24 |
유헬스 정보 웹사이트 평가단 모집합니다 (0) | 2011.03.19 |
일본 먹고 마시고 입을 것없답니다 (0) | 2011.03.18 |
방사선 해독을 도와주는 생명에너지 (0) | 2011.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