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마당

일본 먹고 마시고 입을 것없답니다

만년지기 우근 2011. 3. 18. 02:03

 

 

 

 

방사능 해독 도와주는 생명 에너지

                                                         우근 김  정  희

 

지진으로 쓰나미로 방사능 유출로 일본은 너무나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일본이 지금 어렵고 힘들고 아픕니다.

국민 여러분 사람은 언제나 어려울때는 무조건 도와야 합니다.

우리나라 625를 생각 해 보세요.

625때 우리는 얼마나 처참했는지~~~.

 

우리는 하나입니다.

 

자연으로 태어나서 또 다시 자연으로 돌아 갑니다.

일본 도쿄에 마크로젠 권오용박사가 지사장인데

회사가 거기에 있어서 한국에도 못 옵니다.

제가 지금 몇일 째 잠을 못잤습니다.

메일은 이제 받았어요.

제가 핸드폰을 계속해 보았는데 안되요.

그래서 마크로젠 서정선교수님께서 벤처기업 마크로젠 회장님이십니다.

코스닥 상장기업입니다.

권박은 혼자 일본에서 지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제 학교에 가 보았더니 서정선선생님

권박사랑 통화하다가 끊겨 버리고

전화가 안됩니다.

내가 가장 정신적으로 어려웠을때

나에게 기쁨조를 해 주었던 권박입니다.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권박은 일안해도 돈이 많은 작은 재벌입니다.

오토바이 BMW 6천만원짜리 타고 다니고

벤츠는 제가 사라는 걸로 샀어요.

BMW를 그동안 타고 다녔었지요.

1억2천만원짜리 타고 다니면서 차막히면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요.

시간이 아깝다구요.

일에 미쳐보셨나요?

미치면 아무것도 안보여요.

 

그런 권박이 지금 일본에서 아직도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뭐라고 하겠습니까?

다 제쳐버리고 오라고 하겠지요.

 

여러분 권박은 줄기세포연구에 세계적인 사람입니다.

 

딸이 보고싶다고 메일을 울면서 쓴다고

작년에도 그런 절절한 편지가 왔습니다.

 

권박만 생각하면 제가 지금 당장 일본에 가서

목덜미를 끌고 오고 싶어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부디 부디 아무이상없이 무사하기를 ---.

지사라 아마 회사원 연구소 직원해서

몇백명 될거라 생각하니 아 ~~~휴.

왜 못나오겠습니까?

 

회사의 사장들은 다 회사를 위해서 일합니다.

너는 가정이 중요하냐 회사가 중요하냐!!!

 

죽어서도 회사를 지킬거냐 임마!!!하고 메일을 보내고 싶지만

전화가 불통입니다.

저는 지금 핸드폰으로 한시간에 한번씩 전화해도 안받습니다.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