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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촬영지 삼릉 봄은 어디에서 찾을까?
우근 김 정 희
여행 블로거 기자단으로는 2번째가는 세계문화유산 유적답사 경주 남산 월성지구 팸투어 수원화성도 해설사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하셨다.
경주도 해설사선생님 배낭을 짊어 지시고 아주 정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신다.
경주는 대한민국 대표관광특구라 말하고 싶다.
아마 관광객이 제일 많이 다녀가는 경주를 속속들이 다녀 보아야 한다.
내가 이럴때 보면 대동여지도를 그리신 김정호선생님을 항상 존경한다.
걸어서 걸어서 심심산골 다 돌아다니신 김정호선생님과 이태백을 비교 해 본다.
한사람은 지도를 남겼고 한사람은 시를 남겼다.
나는 김정호선생님처럼 우리나라를 다 돌고 싶다.
하지만 걸어서는 절대로 못하고 차로 비행기로 케이블카로 그렇게 유람하면서 글을 쓰고 싶다.
나도 방랑벽이 많아서 어지간히 돌아다녔지만 이제부터 가는 곳곳마다 사진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다.
자! 세상은 어차피 태어났으니 왔다가 돌아가야 한다.
나는 언젠가부터 말했다.
이태백처럼 살다가 돌아가리라.
신라시대 세명의 여왕이 있었다.
선덕여왕촬영지 2009년 4월24일 금요일 경주 남산에서 녹화 촬영을 한곳이라고 하는데 내가 저 남산을
걸어서 걸어서 오르고 사진으로 담아서 내려온다.
우리나라 삼천리 금수강산을 누가 세계에 알리느냐고 묻는다면 두번째 여행이지만 여행 블로거 기자단이라 말하고 싶다.
해설사선생님 말씀에 노트에 기록을하고 또 열심히 찍고 있다.
이 모습 하나로도 나는 잘못된 깃발여행 문화체험 답사 관광문화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역사 200년 우리나라 역사 만년이다.
아직도 모르고 있는 만년역사를 국사책에 기록해야 한다.
일본은 독도를 국사책에 올려 놓았다.
지진이나고 원폭으로 우주를 더럽히고 있지만 역사는 역사이니까.
경주 남산중에서 여행 블로거 기자단이 문화유적이 가장 많은 삼릉에서 용장까지 먼저 답사를 한다.
세계문화유산 경주는 유네스코에 1995년 석굴암.불국사가 등재 되었고 2000년 경주역사유적지구로 등재 되었다.
경주남산 문화유적답사 추천코스는 7개가 있다.
그중에 여행 블로거 기자단은 첫번째 삼릉에서 용장까지 한다.
삼릉을 들어가는 초입에 민속농원인데 나는 여기에 돌들과 기와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구들장을 놓는 돌이 보인다.
친환경적인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옆으로 보이는 정자에서 한 시름을 놓고 싶다.
민속농원 여기저기에도 볼거리가 많은지 사람들도 많다.
우리의 문화유산이 다른나라로 팔리지 않기를 바란다.
경주 남산 삼릉 소나무는 DNA가 남아서 어린 소나무가 자라도 구불거리는 것만 씨로 남았으니 ~~~.
천년역사 남아 있는 소나무가 말한다.
망월사는 우리나라 전체에 많이 있는 절이름이다.
배동에 있는 망월사를 다음에서 검색해보니 나오지 않는다.
신라 마지막 경애왕을 잊지 못해서 초입에 만들어 놓지 않았을까?
망월사의 봄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유구한 천년 세월과 패망이라는 망국의 한이 여기저기에서 보일락 말락하지만 마음은 말한다.
생로병사에 우주 전체의 진리가 들어 있다.
망월사 앞에 대나무로 만든 담장인데 살아있는 대나무로 담장을 하면 좋겠다.
대나무가 가장 산소를 많이 배출한다.
대나무 담장으로 친환경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한다.
전세계가 지구 온난화로 머리를 쓰고 있다.
시멘트 담장을 다 허물어야 한다.
세계문화유산 경주 벚꽃나무에 달려 있는 버섯은 꽃보다 더 아름다웠다.
다음은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보물 제63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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