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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 한국의 향기 향원에서 만끽하다

만년지기 우근 2011. 5. 10. 22:19

 

 

대구에서 세계를 느끼게 한 향원 천연비누 새라새

                                                                                   우근 김  정  희

21세기에는 우리나라 최고가 세게 최고가 된다.

대구 향원에서 한국의 향기를 느끼면서 나는 눈이 번쩍 뜨였다.

바로 이것이야.

바로 우리것이 최고라는 걸 왜 사람들은 모르는지 모르겠다.

금수강산 우리나라만큼 좋은 나라가 있을까?

삼면이 바다에 70%가 산인 대한민국을 나는 사랑한다.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한다.

동해 바다에서 느끼는 수평선으로 뜨거워진 마음들을 내려 놓는다.

 

대구 향원에 들어서자 마자 어 ~~~.

이건 바로 한류 열풍이다.

일본 사람들이 기절할 만큼 좋아하는 향기가 소오솔 풍기고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는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빛깔에 홀딱 반하고 말았다.

새라새는 새롭고도 새로운 모든 상황이 나아지는 등의 아름다운 우리말이며

향원의 등록상표이다.

 

향원의 천연비누 새라새는 보석형상을 가진 환경 친화형 비누 제조법으로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

미국 바이오스크린사의 피부자극안정성 테스트 통과를 받았다.

일본 후생성의 성분분석 및 수입 판매 허가 획득을 했다.

한국 관광기념품공모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수상을 했다.

 

나는 대구 향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향기를 느끼고

이제 우리는 우리것으로 세계시장에 문을 열어가야 한다.

 

 

 

왼쪽 향원 김경원사장님 오른쪽 대구 관광문화재과 이재홍선생님 모습이다.

 

 

뒤로 개성상인이 보이는 바로 오른쪽 건물에 향원이 있다.

 

 

 

일본에 와 있는듯한 간판과 분위기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꽃 비누이다.

실제로 보시면 더욱더 아름답다.

2011년 대구방문의 해에 세계사람들에게 알려질거라 생각한다.

향기 그윽한 비누에서 자연을 다시 느껴본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비누이다.

 

 

이 작품들도 다 손수 만드신 작품이라고 한다.

기계로 빚어낸게 아닌 손으로 직접 만드는 정성이 색깔로 나타난다.

 

 

이 연필지갑을 보는 순간 눈이 또 한번 황홀하다.

  

 

어릴적 외할머니가 만들어주셨던 필통이 생각난다.

향원의 모든 제품은 다 수제품이다.

 

 

 

 

 

 

뒤에서 보아도 너무나 아름다움이다.

 

 

앞에서 보니 더욱더 빛난다.

우리 문화가 다 없어진 줄 알고 다시 나부터 시작할까?

했더니 향원에는 그대로가 다 있다.

 

한국의 미는 바로 이런 빛깔이다.

단아하고 오묘한 고상함을 느낀다.

 

 

천연비누 향원

대표: 김경원

주소: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1352 - 10번지

전화:053 - 784 - 1900

www.hyangwo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