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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제8회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특산품 판매장에서 느끼는 훈훈한 정

만년지기 우근 2011. 5. 24. 07:54

 

 

[충남 서천]제8회 자연산 광어 도미축제 특산품 판매장에서 즐거운 입은 귀에 걸려있다

                                                                                                                                     우근 김  정  희

 

서천을 아시는지요.

저는 서천에 가 본지 35년쯤 되는군요.

아마 대학시절에도 비인 해수욕장엘 가 보았으니 ~~~.

서해 바다 풍부한 천혜의 자원으로 산란기에 고기들이 다 모여 모여 있으니

서천은 정말로 축복 받은 땅입니다.

여름철에 왜 서천을 가느냐고요?

저는 백학을 먹으러 서천에 갑니다.

 

특히 조개는 서천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조개가 맛이 있으니 섭생관계에 있는 자연산 광어 도미가 더 잘알고 찾아오겠지요.

배낚시를 초보가 해도 지금 이때쯤은 아무나 낙시대를 들이대면 큰놈들이 덤썩하고 물어서 끌어 올리는 사람이

눈을 의심하는 서천 앞바다 현장입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서천으로 광어 도미 활어 매운탕 드시러 오세요.

절대로 후회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서천에는 광어 도미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특산품판매장에서도 훈훈한 인심 한자랑이 있습니다.

무뚝뚝하기로 소문난 서천 남자들의 구수한 인심에 훈훈한 서천이 된답니다.

당인리 발전소가 있는 시절부터 서천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가 전부 서울에만 모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그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백학조개로도 서천은 무지 무지하게 부자 입니다.

수출로 모조리 다 잡는대로 일본으로 바로 배에서 없어지는 조개들이 대학시절에도 돈으로 치면 얼마나 많았던지~~~.

고기잡이라고 배를 탄다고 ~~~.

저는 알고 있기에 많은것을 듬뿍 듬뿍 얻어 먹고 왔습니다.

서천에 가시면 배 두드리고 오실겁니다.

특산품판매장에서 저는 젓깔로만 배가 불렀습니다.

어리굴젓 한법시를 거의 다 먹었으니까요.

장대보다 더 맛있게 먹은 어리굴젓의 가장 맛이 있는 서천 젓깔을 강추!!!  

 

서천 마량포구에 고기들이 인사를 합니다.

비만 오지 않았다면 얼마나 이쁘게 나왔을까요.

 

 

서천은 수산물이 아주 좋습니다.

광어가 가을이라는 이야기는 다른쪽 바다 이야기 입니다.

서천에 오셔서 광어 도미를 들어 보시면 그 말이 쏘옥 들어갑니다.

  

 

비가 내리는데 우산이 없어서 우비로 대신했습니다.

원래 저는 비를 좋아합니다.

그것도 장대비를 좋아합니다.

장배비 내리는 바다가를 걸어보는 낭만은 최고라 말하고 싶습니다.

 

 

햇마늘이 나왔습니다.

지금 나온 햇마늘은 저장용이 아니라 논마늘 이라서 장아찌를 담거나 우선 먹을 용입니다.

 

 

 

마늘이 나오는 걸 보니 여름이 인사를 하는군요.

 

 

일본 원전으로 몸에 좋다고 하는 미역입니다.

올해 햇 미역이라고 하시는데 한개를 불려 놓으니 이렇게 많습니다.

전복이 좋아하는 미역입니다.

고래가 해산을 하면 미역을 먹습니다.

 

 

서천 미역 줄기를 한입 먹어 보았습니다.

미역 강추!!!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특산품 판매장에서 빠질 수 없는 옥수수입니다.

 

 

서천에 번데기도 있군요.

다슬기도 있습니다.

 

 

제8회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바로 화장실이였습니다.

화장실 상태도 아주 깨끗 했습니다.

 

 

많이 모여있는 산처럼 쌓여져 있는 이건 무엇일까요?

제가 좋아하는 쭈꾸미입니다.

요 녀석들과 사진을 담으면서 같이 한참을 놀았습니다.

올해는 쭈꾸미회를 못먹었군요.

많이 많이 아쉬움을 남기고 지나가겠지요?

 

 

마량포구의 일출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서해안 두곳 중 한 포인트 지역입니다.

저는 서천 마량포구를 더 강추!!!합니다.

 

 

키조개가 보입니다.

예전에는 우리는 볼 수 도 없었던 백학과 키조개입니다.

얼마나 큰지 ~~~!!!

너를 보니 삼합이 생각나는구나.

  

 

마량포구 배에서 바로 내린 키조개 두개를 골라서 찍어 봅니다.

키조개 가장 싱싱할때의 모습입니다.

조개구이!!!

 

 

제8회 자연산 광어 도미축제는 만원사례였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싱싱하게 갓 잡아서 먹어 보는 광어 도미 맛을 보셨나요?

 

 

배가 선착장에 도착을 해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름모를 예쁜 물고기와 아구입니다.

 

 

트럭에 바다물을 담고 산소를 집어 넣고 배에서 바로 건져 올리는데요.

이제는 어촌도 다 기계가 대신해 주었습니다.

 

 

그물도 기계가 정리를 해 줍니다.

 

 

서천에 활어만 파는곳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제가 사진을 담고 있으니 자신을 컴에 올려 달라고 합니다.

사진에 담았다고 말했더니 젓깔 맛을 보지 않고 어떻게 글을 쓰느냐고 말해서 이 모든 젓깔 맛을 다 보았습니다.

 

 

사진을 담으면서 침이 꼴까닥 넘어가는 명란 젓 강추!!!.

 

 

 

제가 좋아하는 창란 젓.

너무나 많이 먹었어요.

 

 

낙지젓인데 쌈용으로 만들었나 봐요.

낙지 가는발로 만들었어요.

강추!!!

 

 

올해 오징어가 별로 잡히지 않았다고 하는데 ~~~!!!

오징어 젓인지 다른젓인지 잘 ~~~.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조개젓 짠데요.

이것도 먹어 보았지요.

 

 

갯벌에서 잡은 낙지젓은 아~~~.

정말 환상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강추!!!

 

 

 

젓깔을 먹고 한참 사진을 찍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도 사진을 담아 달라고 하시는군요.

 

 

축제기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서천 인심인지 지리멸을 한주먹 먹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한개씩 다 맛을 보았습니다.

비내리는 서천 마량포구 특산품 판매장도 들러 보세요.

맛을 보시고 저는 강추!!!

 

 

 

전화 받고 계시는 사장님 왈 백화점에 납품되는 거라고 합니다.

 

 

 

제8회인데 제6회 입장권으로 팔고 계시는군요.

연필로 잠깐 고치셨다고 생각하시고요.

맨손으로 광어잡기는 6회나 8회나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는 걸 보여줍니다.

 

이분 누구신가요?

가물 가물 거리는데 사진을 담으니까?

바로 V자로 응대해 주시는군요.

 

맑을 청 NURI

누리영어조합법인

주소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옥남리 572 - 5

전화 : 041 - 956 - 1235

팩스 : 041 - 956 - 1236

평일 근무시간 : 09:00 ~18:00

토요일  :  09 : 00 ~ 13:30

 

website  http://www.nurifa.com

 

충남 서천의 명품 한산 모시잎 젓갈

- 국내 유일의 모시잎을 활용한 양념, 숙성한 젓갈

- ISO 9001 인증

- ISO 2200 인증

- 위생적인 설비에서 완벽한 품질관리

 

회사명 : 서천 한산식품

주  소  :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14

홈페이지 : www.hansanfood.com

이 메 일  : hansanf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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