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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아름다운 춘장대 해수욕장 봄풍경

만년지기 우근 2011. 5. 29. 11:08

 

 

[충남 서천] 아름다운 해변 춘장대 해수욕장 봄풍경

                                                                                         우근 김  정  희

 

충남 서천의 아름다움을 보시러 간다면 춘장대 해수욕장의 완만한 경사와 곱디 고운 모래를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 모두에게 안전한 놀이터가 필요로한다.

완만한 경사 1.5도로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서해안 물은 동해안 보다 따뜻해서 나는 9월 중순에도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갔다.

추운것이라면 나는 질색을 한다.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은 엄마의 따뜻한 품속을 이야기하고 싶다.

봄비가 내리는 춘장대 해수욕장에 서서 잊혀진 추억속으로 시간여행을 즐기다가 왔다.

 

나는 여행지로 서천을 꼽고 싶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서해안 갯벌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미생물들과 먹이사슬이 잘 연결되어 있어서

최고의 생태도시로서 먹거리가 아주 넘치게 풍부하고 좋다는 거다.

여행은 사람들에게 어떤의미를 던지는가! 

최고의 풍경에 걸맞는 최고의 먹거리가 있어야 한다.

서천에서 아름다운 연인이 되어 보는것도 아주 멋진 인생에서 한 추억거리로 남기고 싶다.

아름다운 서천 해수욕장은 금빛 사랑을 노래한다.

 

 

춘장대 해수욕장의 물이 나오는 수도에 모래가 너무나 곱다.

 

 

봄비가 춘장대해수욕장을 조용하게 내리고 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와서 놀고 있는지 ~~~.

 

 

혼자서도 아름답지만 둘이 걸어가고 있는 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춘장대 해수욕장 끝자락이다.

 

 

춘장대 해수욕장 갈대와 대나무로 엮어진 길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해수욕장은 이렇게 사계절을 보아도 아름답다.

 

 

 

 

춘장대 해수욕장 멋진 팬션은 밤도 아름답게 빛날거라 생각한다.

 

 

주차장도 넓게 잘 갖추워져 있다.

 

 

바다와 해송이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 춘장대 해수욕장이다.

 

 

정말로 그림같은 팬션들의 모습이다.

 

 

갈대들이 속살거리는 봄풍경 이야기를 한다.

누구랑 나누고 있을까?

오늘은 보슬비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바다에서 편안한 마음의 휴식을 느껴보자.

 

 

안을 들여다 보니 텅 비어 있다.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의 등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수욕장 안에서는 야구를 즐기고 있다.

 

 

엄마 품속처럼 편안한 휴식을 느낀다.

 

 

나에게서 등꽃은 항상 사진은 많이 찍지만 다른 꽃에 밀린다.

 

 

떨어진 등꽃을 보면서 느끼는 봄비는 어느 축복을 기다라고 있을까?

 

 

빗방울들이 어우러져서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웠다.

사진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계절 5월은 이제 또 한장의 추억속으로 넘겨져 간다.

 

 

 

 

 

 

이슬보다 더 영롱한 사람 눈에서 느껴지는 춘장대 해수욕장의 봄풍경은 혼자 보기에 너무나 아름다웠다.

 

 

 

아래에서 야구를 하고 있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큰 소리로 말하는 감독님일까?

 

 

 

 

 

내가 사진을 담고 있는데 야구공이 갈대밭 밖으로 나왔다.

야구공은 바로 내 옆에 떨어져 있었다.

야구공을 주워서 안으로 던져 주었다.

 

 

비가 내려서인지 갈매기가 보이지 않았다.

 

 

아름다운 연인들 풍경이 한가롭고 여유롭게 보인다.

 

 

 

 

느티나무 사이로 보이는 등불이 아름다웠다.

야경도 많이 아름다울거라는 생각을 한다.

 

 

 

 

갈대의 밀어처럼 나도 연인이 되어서 같이 걷고 싶다.

 

 

춘장대 해수욕장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일하는것 같은 경운기 였다.

 

 

 

 

 

경운기가 내 시야를 벗어날때까지 바라다 보았다.

 

 

국토해양부선정 우수해수욕장

낯과 밤을 서천의 대자연과 함께 즐긴 해수욕객들이 늦은 잠을 자는 아침. 바쁠 것 없는 느긋한 걸음걸이로 아침바다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름아닌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푸른하늘과 바다. 그리고 아득히 보이는 섬과 함께 평화로움이 있는 춘장대해수욕장의 아침 풍경이다.

 

춘장대해수욕장은 1.5도의 완만한 경사로 수심이 얕고 맑으며 잔잔한 수면이 잔잔한 것이 특징이며,

서해안 일대에서는 보기드물게 자연경관이 수려한 해수욕장이다. 바다처럼 푸르른 해송과 아카시아 숲이 어우러진

고운 찰 모래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있는 춘장대해수욕장은 특히 가족단위 관광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완만한 경사가 길게 이어진만큼 수심이 얕고 수면이 잔잔하여 해수욕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수상 안전사고가 없으며

물이 빠지면 각종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어 생태체험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춘장대해수욕장

 

춘장대 해수욕장은 또 활처럼 휜 모래사장을 따라 아카시아와 해송이 무성한 숲이 발달 해 있다.

이 해수욕장과 맞닿은 자리에 있는 아카시아숲과 어우러진 해송림은 해수욕객의 야영지와 휴식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여름철이면 해수욕객들의 텐트와 자동차가 숲속 가득히 풍경처럼 피어나는 춘장대의 천연 휴양림이다.

또한 춘장대해수욕장은 국토해양부로부터 우수해수욕장으로 4회 선정되어 그 진가를 공인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자연학습장 8선으로 꼽힌 춘장대 해수욕장은 현재 299,000㎡의 부지에 관광객 편의를 위해

해양종합관광레저 시설이 조성되고 있으며 서해안의 새로운 해양휴양문화의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춘장대해수욕장의 개장기간은 7월 1일 ~ 8월 16일까지이며 공공샤워장, 화장실, 음수대, 주차장, 상설무대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민관경(民官警)으로 이루어진 안내 및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계관광지로는 인근에 있는 부사방조제와 홍원항, 마량리동백나무숲, 마량리 마량포구, 서천해양박물관, 등이 있어

가족단위 또는 기업체, 단체 등의 해양자원을 테마로 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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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해수욕장 중앙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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