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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맛집] 강화도 돈대회식당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야 한다!!!

만년지기 우근 2011. 6. 30. 06:00

 

 

 

뭔가 보고 있어서 올라가 보았더니 돗자리를 깔고 맛있는 회를 소주에 들고 계셨다.

이집이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

기다리다 못해서 돗자리 하나 깔으라 했다고 한다.

옆에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 보이시지요?

 

 

 

 

[강화도 맛집] 회를 먹으러 갔다가 손님이 밀려서 회덮밥을 먹었다

                                                                                                            우근 김  정  희

 

원래는 회가 좋다면서 회를 먹자고 갔는데 왠 손님이 줄을 서있는데

외지 사람들이 아니라 강화도 사람들이다.

사진을 담는데 여러분들이 나와서 묻는다.

사진은 왜 찍으셔요.

내 차림이 강화 숯불가마옷에 검정 고무신을 신었으니 얼마나 장관이었을까?

사진을 담고 들어가려 하는데 신발이 얼마나 많은지 밖에까지 나와 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상도 아직 치워지지 않았다.

밖에도 사람들이 서서 기다린다.

 

나는 다시 밖으로 나오면서 신발 몇켤레를 신발장에 넣었다.

그리고 밖에 나와서 뒷쪽으로 가보니 역시 VIP들은 밖에서 돗자리 깔아 놓고 소주에 회를

정말로 맛있게 먹고 있었다.

그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서 식당으로 들어가니 우리 일행은 벌써 먹고 있었다. 

 

 

차림표에 가격이 착하지 않은가요?

 

 

밥을 들어 달라고 했더니 먹다가 들어 주는데 ~~~.

 

 

밥양이 꽤 많았다.

강화도에서 돈대회집은 강추!!!하고 싶다.

 

 

국물로 바자락 국이 나왔다.

 

 

맛이 있다고 나머지 밥도 넣어서 비빈다.

밥이 꽤 많은데도 밥이 다 들어간다.

 

 

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맛도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오이 장아찌 무침 ~~~.

 

 

 

여름철에는 이렇게 겉절이가 나는 너무나 좋다.

 

 

점심으로 나오는 오이지도 나는 좋아해서 많이 먹었다.

 

 

회를 먹고 싶었다고 해서 나온건지 아니면 이렇게 써비스로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다.

회를 먹어보니 아주 식감이 좋았다.

소주를 시켰다.

회는 다 내꺼야 했다.

 

 

활어회를 먹으러 와야겠다.

돈대회식당 회덮밥도 강추!!! 하지만

회를 먹고 싶다.

강화도 사람이 추천하는 돈대회식당에서 나오는 회에 반했다.

식감이 너무나 맛있었다.

 

 

돈대식당에 줄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술도 들어 달라고 해서 담아 본다.

어느 한가한 시간에 와서 회도 먹고 사장님과 이야기도 해보아야겠다.

수족관 회는 가장 싫어하는데 어찌 이런 맛이 나는지 ~~~.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바로 잡아서 넣어 놓았나!!!

 

 

 

강화도 버스 시간표이다.

손가락으로 가린데는 아니라는 표시이다.

시간대가 바뀌었다.

돈대회식당의 무한한 써비스 정신이다.

 

 

후다닥 회덮밥을 맛있게 먹고 회도 잘먹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밖에 수족관에 나와서 명함을 담았다.

 

 

다음부터는 두장을 한꺼번에 담아야 겠다.

다음에 가면 회를 시켜서 먹어 보아야겠다.

 

 

돈대회 횟집이 바다가라는 걸 사진으로 담아 본다.

버스정류장 건너편으로 보이는 바다이다.

 

 

돈대회식당

 

대표 : 김영호

주소 :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8번지

전화 : 032 - 937 - 8872

손전화 : 018 - 711 - 4590

            011 - 9094 - 5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