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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로 단골맛집] 해물특라면으로 해장하세요

만년지기 우근 2011. 12. 28. 11:30

 

 

[서울 대학로단골맛집] 해물라면으로 해장하세요

                                                                                      우근 김  정  희

 

 

개인적으로 보면 라면을 먹지 않는다.

예전명가에서 민어를 먹지 않고 다른걸로 먹은게 처음이다.

해물라면이? \5,000원???

해장으로 좋다하니 먹어보자.

양준철사장님이 만든 위생수저받침이는 특허상품으로 일회용이다.

우리나라 식당에가서 수저젓가락을 어디에 놓을까?

항상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다.

위생적으로 보자면 일회용 위생수저받침이위에 놓고 음식을 먹어보니 기분이 다르다.

해물라면으로 연말 해장을 해보았다.

 

오늘은 갑오징어가 있다고 해서 먹어본다. 

 

 

대학로 예전명가는 회사와 아주가까이에 있다.

 

 

기타가 로맨스를 일으킨다.

키타를 치면서 보내는 송년도 좋을거 같다.

 

 

해물특라면을 시켜서 사진으로 담아보니 아주 맛있어 보인다.

 

 

송년회때 블로그 이웃들과 한자리를 예전명가에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게도 들어 있다.

라면 국물이 해물로 인해서 시원하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라면이다.

올해 송년회는 막걸리로 먹어보니 몸에 더 좋은거 같다.

 

 

갑오징어를 먼저 먹고 있었다.

라면을 먹고 있는데 한얀대 김철근선생님께 전화가 온다.

어디야?

대학로 혜화동 로타리에서 양사장님과 같이 있다고 했다.

 

 

혜화동 로타리에서 성대방향으로 큰길가에 예전명가는 있다.

 

 

먹는 것에 별로 욕심을 부리지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면 양보도 하지 않는다.

 

 

예전명가는 KBS2TV 생생정보통에 방영된집으로 맛집이다.

대학로점에 올해 오픈을 했다.

 

 

이날은 TV를 사진으로 담아본다.

기억하고 싶어서 이고 내가 2012년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보고싶다.

통일이 되기를 기원한다.

 

 

청계천에서 맛있게 먹었던 김치찌게도 언젠가 한번 먹어 보아야겠다.

 

 

예전명가에서 잘자라고 있는 미나리가 겨울을 잘 지내라고 한다.

 

 

해물특라면에 해물이 많이도 들어 있다.

 

 

해물이 들어가서 국물맛이 끝내준다.

 

 

이 게는 내가 접수해서 잘 먹었다.

 

 

문어도 싱싱해서 문어 한접시도 추가로 시켰다.

 

 

초장에 문어 색깔이 너무나도 곱다.

 

 

고은손기획을 하고 있는 양사장님의 특허가 우리나라 음식문화를 위생적으로 바꾸기를 ~~~.

대박 예감이다.

 

 

위생수저받침이라는 이름으로 QR코드를 찍어 보면 예전명가 생생정보통에서 방영된것이 바로 나온다.

맛집으로 위생수저받침이를 하시는 예전명가 사장님의 센스가 돗보인다.

 

 

이렇게 식당을 알리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연락바란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문어 맛도 너무나 좋았다.

 

 

배가 불러서 문어는 조금만 시켰다.

 

 

수저받침이가 있어서 더 깔끔해 보인다.

 

 

겨울에 오랫만에 먹어 보는 갑오징어도 좋았다.

 

 

갑오징어를 먹으면서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들을 했다.

2012년은 임진년으로 흑룡의 해이다.

임진왜란도 임잔년에 일어났다.

 

 

맛집이 바로 옆에 있어서 너무나 좋다.

음식문화를 어떻게 해야할까?

집에서 먹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외식이 점점 늘어나는데

맛집 내가 가는 맛집은 조미료를 쓰지 않는 맛집으로 가고 싶다.

건강한 인생을 위하여 ~~~.

 

 

예전명가

청계천점 : 02 - 2271 - 3155

대학로점 : 02 - 3676 - 7007

KBS2TV 생생정보통 2010년 7월6일 방영맛집

민어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