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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제5회 산청곶감 축제장에서 본 산청곶감 홍보관

만년지기 우근 2012. 1. 8. 17:12

 

 

제5회 산청곶감축제에서 가장 먼저 들른곳이 바로 산청곶감 홍보관이다.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는 이황석 곶감 작목반장님 댁이 있는 곳으로 축제장 바로 건너편에 있다.

산청곶감은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보내져서 고종시곶감이라고도 한다.

산청곶감은 고려시대부터 재배된 고종시와 단성시로를 주재료로 생산된다.

산청곶감을 고종황제께 진상품으로 보내지면서부터 붙여진 이름이 바로 고종시다.

산청곶감홍보관에 가시면 곶감에 대한 많은 홍보가 전시되어 있다.

 

 

산청곶감 홍보관을 들어서니 바로 곶감홍보용 사진부터 나온다.

 

 

제5회 산청곶감축제는 2012년 1월7 ~8일까지 이틀에 걸쳐서 열린다.

장소는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곶감경매장 일원에서 열린다.

산청곶감축제는 한마디로 만원사례였다.

 

 

산청군 시천면 작목반 대표 이황석님께서는 친환경 황토곶감 폴리페놀 기능성곶감을 특허출원중에 있다.

산청곶감축제의 작목반반장님이시니 얼마나 오늘 바쁘시겠는가.

산청곶감은 다른 곶감과는 다르게 말리는 방법을 설명해 주신다.

 

 

도넛형태로의 일정한 모양으로 가공된다.

주름이 없어서 표면이 매끈하고 하얀가루가 적어 투명하다.

산청곶감은 빨강색과 주황색이다.

이 곶감은 홍보용 곶감으로 실제로 곶감이 아니다.

 

 

산처곶감이 주렁 주렁 달려져 있다.

예전에는 곶감을 대나무로 꿰었는데 곰팡이가 많이 나서 지금은 이런 형태로 말린다.

 

 

산청곶감은 국내최고의 명품이다.

산청곶감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서 영국 왕실에 선물했다.

영국여왕께서 산청곶감의 오래된 전통에 흥미를 가지시고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해 받았다.

우리나라 곶감이 세계시장으로 수출되기를 바란다.

 

 

 우리나라 곶감이나는 전체적인 사진이 있다.

 

 

산청감은 곶감으로 가장 적당하게 씨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당도가 높고 빛깔이 선명하다.

 

 

홍보관 감을 사진으로 담아보니 정말 감처럼 보인다.

 

 

지리산 명품 산청곶감

찬하제일 산청곶감

 

 

지금 생각해보니 이걸 가져올걸 하는 생각이든다.

추억은 사진이 대신한다.

남는건 사진뿐이다라고 했던가!

 

 

우리나라 곶감이 세계시장에 진출되기를 ~~~.

 

 

산청곶감은 도넛 모양으로 2차 건조시에 만든다.

 

 

떫은 감이 익을때 말리면 어찌 그리 달까.

곶감의 당도는 무려 43 ˚Bx나된다.

자연건조시 건조기간은 41일 정도 걸린다.

 

 

올해로 제5회 산청곶감축제를 하는데 설명으로 가장 아름다운 말이 있다.

감나무는 커서 맨위에 달린 감은 새의 먹이감으로 남겨 놓는다.

 

 

송하자연농원

대표 : 이황석

주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전화 : 055 - 973 - 7126

손전화 : 011 - 281 -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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