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까지 들어간 떡국이 단돈 \2,000원???
정말 떡꾹을 먹는데 줄이 얼마나 길게 서있는지 몰라요.
제5회 산청곶감축제날 가장 인기는 2000원짜리 굴떡국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축제장을 다녀보았어도 단돈 \2,000원짜리 떡국은 처음봅니다.
산청곶감 축제장에 대박예상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만원사례였습니다.
청정골 한우 무료시식회에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
새벽부터 일어나서 점심때가 되니 배가 많이도 고팠습니다.
굴이 들어간 떡국 한그릇에 \2,000원이니 당연히 대박이 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자리가 다 차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봄날같아서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시천면 남.여 협의회에서 일을 분담해서 하셔서
금방 금방 줄들은 줄어듭니다.
노천에 앉아서 먹어도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식당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전국 축제행사에 먹거리가 빠진다면 ~~~.
뒷줄에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식권을 판매하는데 \2,000원입니다.
이 많은 줄이 언제나 내 차례가 올까요.
했는데 아주 빨리 빨리 일들을 나누워서 잘하시더군요.
개스불로 일을 나누워서 합니다.
처음분은 계속해서 물을 솥에다 붓고 계십니다.
육수를 계속해서 끓이고 계셨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보았는데요.
일을 분담해서 하니까.
보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다 끓으면 솥에서 일정 분량을 퍼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모든 일들을 이렇게 협심해서 한다면 얼마나 세상이 아름다울까요.
저도 떡국 한그릇을 가져왔는데 김치가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김치는 염전 밭에서 나오질 못했는지 ~~~.
떡국안에 들어가 있는 굴입니다.
옆에 굴이 또 보이는군요.
저는 이 떡국을 먹고 한살 더 먹었습니다.
새마을운동으로 다시 우리들의 협동심을 보았습니다.
제5회 산청곶감축제 표지판이 보이고 옆에는 어르신 틀니사업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송하자연농원
대표 : 이황석
주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전화 : 055 - 973 - 7126
손전화 : 011 - 281 -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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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0.1%의 자존심
생산품목 : 친환경 곶감판매.송이버섯.봉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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