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나는 언제나 백만명이 될까?
아니 누군가에게 물어 보았다.
우수블로거가 뭐야?
백만명은 되어야지.
그래?
숫자가 그렇게 중요한지 나는 알고 있다.
일원부터 벌어 본 사람은 아마 너무나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
한명
백명
천명
만명
십만명
백만명......
지금의 카운팅으로는 백만번째가 누군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천명을 카운팅했고
만명도 카운팅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기억하고 싶다.
이 순간 내가 백만명을 기록했다고 ~~~.
숫자가 얼마나 더디게 갔는지 모른다.
내 인생도 지금 그렇게 가고 있다.
제주평화박물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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