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강릉항에 있는 커피거리를 걸어보세요
우근 김 정 희
안목항이 강릉항으로 바뀌였습니다.
강릉항은 이제 커피의 거리로 세계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걷기 싫어하는 저도 강릉항 커피의 거리는 천천히 아주 느리게 걸어 보았습니다.
동해바다가 너무나 좋았기 때문입니다.
커피의 거리에는 커피존문점도 많이 있지만 자판기 커피도 아주 많이 있어서 차에서 내려서 자판기 커피를 뽑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동해에서 강릉은 달의 도시라는 걸 아시지요?
강릉IC를 가다보면 달이 여러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강릉여행을 떠나셔도 좋아요.
20대에 떠나는 여행도 좋지요.
청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5학년3반이 되어보니 더 잘알겠습니다.
강릉에서 커피나무를 보고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제 세계적인 커피도 한국커피브랜드가 나오겠구나.
왕산면에 있는 커피박물관과 보헤미안본점과 보헤미안1호점이 여행하는 나그네를 달처럼 포근하게 감싸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지로 저는 동해바다를 가장 추천하고 싶어요.
여행이 꼭 여름철 바캉스에만 떠나나요.
차에 밀려서 다니는 사람 구경하는 그런 여행말고요.
한적할때 동해바다가 그리울때 옥빛바다가 나를 부를때 강릉항으로 이름을 바꾼 커피의 거리를 추천합니다.
맛있는 한잔 커피를 서울 호텔에 앉아서 먹는거 보다.
동해바다 수평선이 보이는 강릉항에서 드셔보세요.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판기커피를 저는 좋아합니다.
저도 20대에는 커피맛을 따라서 여러곳을 전전했는데 지금은 세파에 시달려서 자판기커피가 최고의 맛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을 떠나서 여행으로 강릉 커피의 거리에서 커피 한잔도 못하고 걷기만 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요.
커피의 거리에 정말 많은 커피집이 있어요.
강릉은 이제 커피의 도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안목항에서 강릉항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자판기커피도 많이 있어요.
강릉항이 새로단장을 했습니다.
강릉하면 생각해야할 횟집이 보이는군요.
하지남 강릉항 커피의 거리에는 커피집이 횟집보다 더 많아요.
커피의 거리를 멋지게 담아 본다고 하지만 역시 멋진 하늘이 있어야 합니다.
날씨가 그래서요.
처음나오는 커피집입니다.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달이 뜨는 밤이오고 있는 시간입니다.
날씨가 흐린날 모모가 생각나는 잿빛 하늘이였습니다.
모모랑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차가 주차장 말고 오른쪽에 서있는 건 다 자판기커피를 뽑는 데이트족이나 여행객들이였습니다.
자판기커피에도 추억이 많지요?
강릉항 커피의 거리에서 판매1위는 누가 차지할까요?
혹시 자판기커피?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 차안에서 먹는 커피도 여행을 즐기는 참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해바다 파도가 출렁이는 날의 풍경입니다.
여름철의 이야기가 써져 있네요.
안목항에서 강릉항으로 바뀌고 커피의 거리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천천히 혼자 걸으면서 느끼는 여행은 같이 왔지만 서로 다른 여행을 마음으로 담아낸답니다.
아름다운 인테리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의 거리에서 느끼는 것은 바로 방랑자같은 여행으로 어린왕자도 떠올랐습니다.
어린왕자같은 작품 하나만 남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거리인지 외국거리인지 가장 큰 세계화는 우이가 우리것을 그대로 보여준는게 아닐련지 ~~~.
커피 향이 코끝에서 스멀거리면서 지나갑니다.
자판기도 이쁜집에 들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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