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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릉]2012년 강릉 단오제가 열리고 있는 남대천의 단오장축제

만년지기 우근 2012. 6. 26. 07:28

 

 

[강원강릉]체험교실에서 뜨거운 열기를 느끼는 강릉단오제 축제

                                                                                                                                우근 김  정  희

 

2012년 6월20일 수요일 ~ 27일 수요일까지 강릉 단오제 축제가 비가내리는데도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달의고장 강릉은 역시 여행지로 가장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어제는 월요일 이였다.

월요일도 이렇게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주말에는 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었다고 한다.

여행객으로 보이는 외국관광객들도 제법 눈에 띄었다.

단오제 어릴때 단오제는 제법 큰 행사였는데 강릉을 와보니 그걸 느낄 수 있다.

강릉을 말하자면 여행지로 가장 아름다운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강릉을 자주 여행지로 택하는 이유는 바로 대관령과 동해바다를 만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릉만큼 여행지로 천혜의 자원과 조상대대로 물려준 보물들이 반짝이는게 바로 강릉이다.

돈만 보아도 오천원짜리,오만원짜리에 두 인물이 한집안에서 나왔다.

대관령과 강릉은 완전히 다르다.

추운기온을 대관령이 막아주고 강릉은 감나무가 자랄 정도로  또 오죽이 자랄만큼 따뜻하고 온화한 기운이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은 지금104년만의 가뭄으로 허덕이고 있지만 대관령과 강릉은 비가 내리고 있다.

강릉 단오제축제에서 가장 인상적인것은 바로 이불전이였는데 이불을 사러온 사람들도 많았다.

홍보 체험부스도 인상적이였다.

어른 아이들이 함께하는 체험부스장이 더 많았으면 하는 느낌을 받았다.

2012년 강릉 단오제는 내일까지 진행이 된다.

내일 마무리될때에 이불전은 모든 이불이 다 동이난다고 한다.

여름철 여행객들의 이불들때문인가!

강릉 남대천 단오장으로 가보자. 

 

 

 

엠블런이 휘날리고 있다.

 

 

축제장 처음은 바로 이불전이였다.

 

 

장미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있다.

올해는 유난히도 꽃이 빨리 피어있는걸 알 수 있다.

 

 

강릉단오제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불전에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50%세일을 한다고 해놓은 캐릭터 롱캔디를 보니 가격이 싼거같다.

 

 

바람개비를 만드는 체험장이다.

 

 

아빠랑 같이 체험을 하러온 아이의 모습이 보기에 아주 좋았다.

 

어린이가 열심히 꽃을 그리고 있다.

 

 

강릉 단오제 깃발들이 축제의 열기를 말해준다.

 

 

처음처럼이 강릉 술이라는 걸 아시지요?

 

 

강릉시청에서 어제 블로거기자단 창단식이 있었다.

 

 

이불들을 이렇게 두손가득 사가는 모습이 여러군데에서 보인다.

 

 

더사고 있는데 기다리시는 모습이다.

 

 

짚신과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다.

왕산면은 가본곳이라 더 친근했다.

 

 

핸드드맆 커피도 팔고 꽃핀도 많았다.

 

 

강릉은 엿을 이렇게 시연하고 계신다.

 

 

엿을 만드는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있었다면 캐리캐처를 자세히 담아보고 싶었다.

 

 

강릉 남대천의 분수가 아름답다.

 

 

우리나라 중부권에 이렇게 시원한 비가 하늘에서 내려 주어야 하는데 ~~~.

 

 

이불전을 건너니 단오문이 보인다.

 

 

단오제를 처음부터 취재를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단오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본다.

 

 

축제장의 꽃이라 생각하는 우리 민속춤이 흥을 더한다.

 

 

아름다운 꼬깔모자가 흐린날 보니 색감이 더 좋다.

 

 

연세가 지긋하게 드신분이다.

 

 

학생같아 보이는 청춘들과 다 어우러진 화합을 본다.

강릉단오제 행사는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에서 성황리에 치루워지고 있다.

여행지로 강릉 단오제를 구경하시고 싶으시면 동해바다가 기다리는 강릉으로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