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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릉] 오랫만에 가본 강릉시청의 이모저모

만년지기 우근 2012. 6. 29. 13:43

 

 

[강원강릉]강릉시청은 언제 보아도 웅장하다

                                                             우근 김  정  희

 

강릉에서 가장 큰 건물이 강릉 시청이 아닐까?

강릉 시청을 몇년전에 가 보았다.

처음엔 시청인지도 모르고 일이 급해서 들어았다가 나오는데 시청건물이였다.

고속도로가 새로 뚫려서 그렇지 대관령 구비구비 길을 내려와야 강릉 이였다.

강릉은 항상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함을 느끼는데 그건 바로 대관령때문이리라 생각한다.

6월25일 강릉 SNS시정홍보기자단 위촉식이 있었다.

강릉고속터미널 바로 옆으로 강릉 시청이 있는데 강릉 시청을 들어가는 입구도 경관이 수려하다.

솔향 강릉 답게 아름다운 소나무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여행지로 여름휴가철에 가장 많이 찾는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구석구석 알려서 여행객들에게 편한 여행을 알리고 싶다.

산과 바다가 잘 어우러져 있는 강릉은 시청부터 알려주고 싶다.

인연이 깊어서인지 모르겠지만 강릉 시청은 볼때마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여행지로도 한번은 가 볼만하다.

 

 

터미널을 지나면서 강릉단오제와 대관령 박물관이 보인다.

 

 

양양7번도로가 옛길이다.

 

 

강릉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데 유치1주년 축하쇼 프랑카드가 보인다.

대단한 평창이다.

 

 

강릉 시청앞 전경을 담아 보았다.

 

 

강릉 시청에서 담아본 6월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기까지가 강릉이다.

도로원표는 어디에나 있다.

 

 

도로원표에서 동해와 속초의 거리가 쓰여져 있다.

 

 

삼척,울진,영덕,포항까지 도로원표에 나타나 있다.

포항은 255KM나 멀리 떨어져 있다.

 

 

강릉 시청에서 알리는 프랑카드에는 7월1일 제10회 경포마라톤대회가 열린다.

 

 

꽃이 무척 아름다웠다.

머리 숙인 그대에게 배운다.

 

 

가뭄은 강릉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꽃에 물을 주고 계신다.

멋드러진 소나무가 강릉을 대표한다.

 

 

솔향강릉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강릉 시청에서 가장 잘생긴 소나무의 솔향을 느낀다.

 

 

빼어난 소나무가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강릉시청을 대표하는 소나무 두그루가 서로 어우러져서 동심을 자극했다.

 

 

푸르름의 상징 소나무와 오죽이 어우러져서 여름을 시원하게 만든다.

 

 

강릉 시청을 들어서면 안내가 있다.

 

 

안내에 가보니 태극기를 판매하는데 집에서 달 수 있는 태극기 한장에 \4,000원이고 국기를 달 수 있는 셋트는 \7,000원이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제일강릉의 멋진 표지석이다.

 

 

강릉시청에 작은 도서관이 있다.

강릉이 고향인 작가들을 담아 보았다.

 

 

소설가들 중에 서영은 소설가도 강릉이다.

 

 

시인들 사진 및에 책도 있다.

 

 

강릉에 문인들이 많이 있다.

선조 작가들은 보이지 않는다.

 

 

강릉시 전체 사진이다.

 

 

강릉시를 당마 보았다.

 

 

강릉도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