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맛집]레스토랑보다 더좋은 분위기 천년찻집
우근 김 정 희
산성면옥에서 물었다.
혹시 좋은 커피숍은 없을까요?
전통찻집은 어떠세요.
전통찻집 정말 유명한집이 400미터 떨어진곳에 있다고 강추를 하신다.
오전리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그곳에 있다고 한다.
말로만 농민을 살리자 하지말고 직거래장터를 많이 홍보해야 한다.
천년찻집은 직거래장터 바로 앞에 큰 건물로 우뚝 서있다.
천년찻집의 간판도 위용을 말한다.
국내최대규모 전통 찻집인데 이름도 천년찻집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전통찻집의 규모가 웅장하고 멋스럽다.
1층 부터 들어가서 사진으로 담는데 자운영님이 2층이 더 풍경이 좋다고 한다.
2층에 올라가서 바로 선경을 보았다.
창가에 피어있는 꽃이 바로 선경이였다.
정말 좋은 꽃을 바라다 보면서 와 ~~~아.
처음에는 와 ~~~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꽃이 이렇게 사람 마음을 흔드는구나.
철쭉꽃은 바로 환상으로 나를 데려간다.
밖에서 담아 보아야지 유리보다 더 이쁘게 담아야지 했다.
천년찻집은 바로 풍경을 일년내내 선물해 줄거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천년찻집은 기억에서 내내 지워지지 않을거 같다.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이슬국화차 맛 또한 기가막혔다.
설탕보다 더 달콤한 맛 그맛을 나는 어릴적 외갓집에서
어느 추석날 아침 아빠랑 큰밭에 가서 따 먹었던 똘외맛으로 비교하고 싶다.
외할머니가 왜 큰밭으로 가라고 했는지 아빠가 똘외를 먹는 나에게 말해 주었다.
바로 그 달콤한 맛.
천년찻집에 가시면 이슬국화차를 한번 드셔보세요.
우리차도 세계화 될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천년찻집은 정말 대단한 분위기 였습니다.
멋진 외모입니다.
2층에서 철쭉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창밖이 보고 싶었습니다.
천년찻집은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가 두군데 있습니다.
천년찻집 들어가는 입구를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까지가 1층의 여러 모습들입니다.
1층은 이미룸이 다 차있었습니다.
앉아서 즐길 수 있는 1층입니다.
1층을 올라가면서 2층을 담아 보았습니다.
2층은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
2층 한방을 보는데 창밖으로 철쭉꽃이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밖에 나가서 담아 보았습니다.
천년찻집 사장님께서 추천한 이슬국화차와 금상첨화차 한잔을 시켰습니다.
금상첨화차입니다.
색깔이 아주 붉은색입니다.
심장에 좋고 혈액순환에 좋겠네요.
천년찻집 사장님께서 추천하신 이슬국화차입니다.
너무나 이쁜잔에 촛불로 달구워집니다.
누가 차를 따를까요?
조신하고 이쁜 두손으로 곱게 차를 따르고 있네요.
자운영님께서 이슬국화차를 따르고 있습니다.
맛의 대가들이 모였나 봅니다.
옆에보니 약과도 보이는군요.
물이 모자라면 이렇게 한지로 코팅한 보온병에서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이슬국화차 맛을 다음 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이슬국화차를 처음으로 시음합니다.
커피도 아무거나 절대로 먹지 않는 눈부신아침님 얼굴에 초생달 미소가 번지네요?
조명운회장님,자운영님,눈부신아침님 그리고 저까지 다 이슬국화차 맛에 엄지손가락을 내밀었습니다.
달콤한 맛에도 경지가 있다는 걸 느끼고 왔습니다.
오전리 농산물직거래장터에는 오전리에서 나는 농산물만 판매합니다.
오전리 사람들만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파워요리블로거이신 자운영님께서 열심히 사진을 담는군요.
이슬국화차가 다시 끓고 있네요.
차에대한 설명이 다 붙여져 있습니다.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천년찻집으로 들어오십니다.
천년찻집앞이 바로 오전리농산물 판매장입니다.
귀한 고비가 보이는군요.
표고버섯도 나왔습니다.
봄나물도 인사를 하는군요.
제철나물로 봄보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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