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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과 거북선

만년지기 우근 2012. 6. 1. 22:30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과 거북선

                                                       우근 김  정  희

 

 

서울에 살면서 광화문을 담기는 처음이다.

1979년부터 시작된 서울 생활이다.

6월 첫날 호국의 달이라고 하는데 광화문에 가서 담은 사진이 제법 많은데 언제나 생각하는 건.

바로 오늘이라는 시간의 중요함이다.

그때 그때 잘 정리를 해야하는데 살다보니 그렇네가 되어 버린다.

우리나라 역사 인물중에서 이순신장군을 빼 놀 수 있을까?

우리나라가 가장 위험해 처해 있을때 백의종군을 하면서 까지 나라를 지켰다.

통영에서 이순신 장군 사진을 담아 달라고 해서 이순신장군사진을 실비단안개선생님께서 메일로 보내 주셨다.

블로그를 하면서 날마다 글을 쓰겠다고 했는데 여러가지 일들이 블로그에 다 담겨져 있다.

서울 광화문을 걸으면서 많이도 변해있는 광화문은 이제 세계 사람들이 와서 보는 관광지로 변했다.

임진왜란은 임진년에 일어났다.

올해가 바로 임진년이다.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6월은 가장 의미있는 달이라 생각한다.

이순신장군과 거북선이 있다.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과 거북선의 조화를 한번 생각해 보았다.

동상 아래에 장난감처럼 붙어 있는 거북선이 아닌 실제 거북선을 따로 만들어서 그 내부도 볼 수 있게 한다면 관광자원으로도 좋을거 같다.

세계 여행객들에게 보여주는 거북선을 꼭 통영에 가서 보아야 하는가!

이슨신장군 동상 아래에서 물장난 하는 아이들에게 거북선이 보이는지 물어 보고 싶다.

이순신장군과 거북선을 다시 광화문의 명물로 만들었으면 한다. 

 

 

내가 서울에 왔을때는 이순신장군상만 광화문을 대표했다.

 

 

그 아래에 있는 거북선이다.

거북선을 실제크기로 만들어서 분수대에 올라오는 물보다 거북선으로 들어가 보고 싶다.

 

 

한글벤치가 멋스러웠다.

 

 

자음14자가 작품으로 보인다.

 

 

세종대왕님이 보인다.

이순신장군께서 지키고 계신다.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을 함께 담아 볼 생각이다.

 

 

분수가 10분을 휴식하고 있을때다.

 

 

나도 임금이다.

 

 

여자 두분이 임금님 옷을 입고 있다.

두 아이들 노는 모습이 정겨웠다.

 

 

광화문에 여행객들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무척 많았다.

 

 

세종대왕과 세종문화회관이 보인다.

 

 

건너편에서 담아본 세종대왕과 한글28자가 보인다.

우리는 지금 24자로 바뀌었다.

 

 

광화문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숲이 있었다.

 

 

붓꽃이 피어 있고 바로 앞에는 연꽃도 있다.

 

 

연꽃 종류도 많이도 있었다.

 

 

광화문에서 인사동 방향이다.

 

 

 

꽃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본다.

 

 

꽃만 아름다운게 아니다.

 

 

붓꽃이 주는 호화로움을 본다.

 

 

열매에 떨어지지 않고 홀로 말라져가고 있는 꽃 한잎이 매우 아름다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