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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갈현동]전국 시.도 자전거연합회장단 간담회 고문 이재오의원 초청

만년지기 우근 2012. 6. 11. 12:42

 

 

 [서울갈현동]전국시.도 자전거연합회장단 간담회에 고문 이재오의원 초청

                                                                                                          우근 김  정  희

 

우리나라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전국 시.도 자전거연합회장단간담회가 서울 은평구 "은맥자전거동호회"에서 열렸다.

조명운회장님께서 자전거동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부탁하셔서 지구촌을 살리는 친환경 자전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우리나라 금수강산을 살려내는데 자전거가 커다란 역할을 한다.

두발로 두손으로 두바퀴로 전신운동이 되는 자전거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재오의원님께서는 직접 자전거로 5박6일 전국 일주를 하셨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모습을 은평구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공무로 일할때는 차를 타고 다녀야 하지만 출퇴근은 전철로 다니시고 전철에서 나오시면 자전거를 타고 댁으로 가신다.

멋진 이재오의원님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실천하시는 분이다.

한옥23평에서 살고 계신다고 한다.

대선에서 당선이 되시면 청와대를 개방하여 관광지를 만들고 과천 종합청사에서 장관들과 같이 근무를 하시고

현재살고 있는집에서 출퇴근을 하신다고 하신다.

정말 멋진 제안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대통령 행복한 국민" 이재오의원님 대통령 후보 선언문을 나는 이틀에 걸쳐서 블로그에 써서 임시저장을 해 놓았다. 

내가 바라는 일이 있기때문이다.

바로 대통령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일이다.

우리나라는 이제 깨끗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TV를 보지 않은지 5년이 다 되어 간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누군가 이야기를 해 주어야 안다.

지금 5년이 나는 행복하다.

뉴스에서 나오는게 다 믿을 수 있는게 아니다.

우리나라 뉴스만 보고 그것이 다 진실이라고 믿는 국민에서 벗어났으면 한다.

또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비방하는 짓도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

어제 간담회장에서 누군가 나에게 이야기한다.

내 고향은 전남 창평이다.

전남이면 다 민주당이여야 하는가!

정신빠진 국민들부터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을 아는 만큼만 이야기하자.

나는 삼주전쯤에 꿈을 꾸었다.

18대 대통령과 악수를 했다.

내 꿈이 맞는지 내가 지켜보고 있고 그걸 몇 사람에게 이야기했다.

자건거를 타고 과천종합청사에 근무를 하는 평범한 이웃집 아저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새 역사를 기록하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작은 불씨 하나가 떨어져서 들불이 되기를 바란다.   

 

 

원래 40명만 초청을 한다고 했다.

블로거기자단 10명에서 친한친구 몇명을 못오게 했다.

 

 

명찰을 조명운회장님과 일행분들이 12시가 넘도록 했다.

 

 

조회징님과 나는 10시30분경 은맥자전거동호회에 도착했다.

 

 

자전거 전국 시.도연합회장님께서 도착하시는데 가장 먼저 충북회장님과 제주도회장님께서 도착하셨다.

가장 먼거리에서 가장 빨리 도착하시는 걸 보고 조회장님 입이 스마일이 되셨다.

 

 

자전거도로가 전국에 깔리기 시작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다.

좋은 문화로 더 발전해야 한다.

 

 

이재오의원님께서 전국 회장님들과 악수를 나눈다.

 

 

같이 자전거를 타시면서 전국회장님들을 잘알고 계셨다.

 

 

이재오대통령예비후보님과 고문 윤철구회장님께서 함께 사진을 담으셨다.

 

 

솔직한 이야기에 눈시울이 뜨거웠다.

 

 

감옥 생활하시면서 맹장이 터져서 수술 잘못으로 20번을 넘게  마취도 안하고 수술을 하셨다고 한다.

 

 

누구나 다 살아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소설이라고 말한다.

 

 

한사람 한사람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스쳐 지나간다.

 

 

이재오대통령예비후보님께서 자신 이야기가 정말 감동을 주었다.

 

 

오늘도 자전거 복장으로 자원봉사를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이재오대통령예비후보님 초청간담회가 끝났다.

 

 

60명이 넘는 숫자여서 한줄씩 단체사진을 담았다.

 

 

뒷줄에 오른쪽에 조명운회장님께서 활짝핀 장미처럼 이쁘게 웃고 계신다.

우리나라 자전거를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