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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사동맛집]청포도가 익어가는 종가집에서 먹은 돌솥불고기낙지전골

만년지기 우근 2012. 7. 12. 10:42

 

 

[서울인사동맛집]골목깊은 종가집에서 먹은 돌솥버섯불고기낙지전골

                                                                                                                 우근 김  정  희

 

골목이 깊어도 음식맛이 좋으면 손님 발길은 종가집을 향한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1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손님들이 많았다.

종가집을 들어가는데 바로 앞에 청포도가 주렁주렁 달려서 익어가고 있다.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이다.

두리올레 여행사를 하고 있는 박사장님과 직원과 같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인사동에서 맛집 하나를 추천하고 싶다.

종가집 그 맛속으로 들어가 보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포도다.

 

 

인사동 골목 깊은 집들에서 점심을 먹고 나가는 모습이다.

 

 

청포도 사이로 주방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는 모습이 보인다.

 

 

박사장님은 이미 종가집단골인가 보다.

 

 

불이 파랗게 올라오고 찌게는 넘쳐나게 많이도 주었다.

고봉으로 주었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두부가 보이고 낙지도 보인다.

물론 버섯이 가장 많이 눈에 들어 온다.

 

 

반찬을 보니 다 깔끔하다.

종가집은 어쩌면 사장님이 남쪽이 아닐까?

 

 

콩나물을 보니 남쪽인거 같아 보인다.

손님이 많아서 물어보지는 못했다.

 

 

종가집에서 직접 만들었는지 두부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맛을 보니 안주로 딱이다.

 

 

두부만큼 좋은 것도 없으리라 생각한다.

 

 





반찬 하나 하나가 다 정갈했다.

 

 

콩나물을 이렇게 먹고 싶을 때가 많다.

오랫만에 콩나물을 많이 먹었다.

  

 

하지감자가 제철이다.

감자조림도 맛이 좋았다.

 

 

 

돌솥밥을 보니 식감을 자극한다.

 

 

돌솥에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서 누룽지를 먹는걸 아주 좋아한다.

 

 

돌솥밥에도 영양이 가득하다.

 

 

돌솥에 밥이 여름철에 몸에 가장 좋을거 같다.

 

 

두부를 간장 소스에 찍어 보았다.

 

 

두부를 이렇게 먹는것도 아주 좋아한다.

 

 

앞접시에 덜어보니 국수도 들어 있다.

 

 

여름철 도망간 밥맛을 살리는데 젓갈이 최고다.

오징어젓갈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종가집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2 -1

전화 : 02 -734 - 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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