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연꽃

만년지기 우근 2012. 8. 25. 11:46

연꽃

              우근 김  정  희 

 

세월이 가는게 아니라

시간이 멈추지 않는거다

거부하지 마라

세상은 단 한번도 같은 모습인적이 없다

아파하지 마라

오늘보다 더 가치있는건 없으니까

 

세월이 멈추워지지 않아

시간을 그 누가 잡아놓을 수 있어

세상은 언제나 변해

나도 한번도 같은 내가 없어

오늘이야

오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