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남대천의 밤풍경에 반했다
우근 김 정 희
남대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밤풍경을 내내 잊을 수 없다.
물론 가장 아름다운건 바로 사람들과 감자전에 처음처럼을 즐겁게 마신다는 거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장소도 바로 강릉 홍제동이다.
가을이 내려와서 입술을 내민다.
이 아름다운 가을을 나는 노래하고 싶다.
동해바다 커피의 거리 강릉항에서 울릉도를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백번도 더 시도를 했지만 울릉도에는 아직 길이 열려주지 않았다.
묵호항,포항에서 울릉도를 가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지 모른다.
20대때부터 시도했지만 울릉도는 가보지 못했다.
나는 늘 소망하고 있다.
강릉항에서 울릉도를 간다면 나는 정말 평생을 이야기하리라.
5박6일동안 강릉에 있으면서 가장 아름다운 여름밤을 보낸 남대천 그 아름다움을 감자전과 처음처럼으로
남대천의 풍류를 마음껏 즐겼다.
강릉 남대천 야경은 정말 환상이였다.
여행지로 남대천 야경도 즐기시고 퍼질러 앉아서 회포를 풀어보면
인생은 더욱더 아름다워진다.
중앙시장 먹자골목에서 감자전 2개를 사서 시원한 남대천가에 앉았다.
처음처럼과 청바지를 보시면 다 잘아실거라고 생각한다.
대관령꽁지님께서 2012년9월8일 강릉시 SNS기자단 단장이 되었다.
축하주를 한잔 내라고 하니 내일 서울로 같이 올라가자고 한다.
대관령꽁지님 단장님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강릉을 세계에 알려서 여행지로 최고가 되기위해 저도 열심히 강릉을 홍보하겠습니다.
밤야경은 삼각대가 필수다.
하지만 사진이 좀 덜나오면 어떠랴.
멋진 남대천에 앉아서 풍류를 즐기고 싶다.
사진으로 담아보니 이런 그림도 나온다.
남대천 밤풍경은 여름을 멈추게하고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 준다.
남대천에 앉아 있는데 기차가 지나간다.
기차가 지나가는 걸 담았지만 실력이 그래서 그래도 좋다.
나는 글의 재료로 사진을 담는다.
남대천 전등을 담아 보았다.
할머니,할아버지,친구분들이 나오셔서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가 인생을 여유롭게 한다.
이 멋진 가을 날.
남대천의 밤풍경을 다시 담아보고 싶다.
사진을 배우고 싶어진다.
“2012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은 ICCN 회원도시 등 해외 23개국 29개 도시와 국내 38개팀들이 모입니다.
이들은 도심속에서 축제의 장을 펼치고 도시민들은 이를 즐기면서 삶과 축제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 줄 것입니다.
삶! 그 자체가 축제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거리공연](http://www.iccnfestival.com/docs/img/summaryPhoto.jpg)
도심속에 펼쳐지는 독특한 세계전통놀이, 색다른 음식의 세계, 신명나는 춤, 감동있는 연극, 흥겨운 노래, 신기한 공예품들.
그~날 여러분의 눈과 귀·입 그리고 손발이 세상에서 제일 즐거워집니다.
인류의 가치있는 문화를 최고의 문화예술가로부터 배울 수 있는 강릉으로 세계문화여행을 떠나보세요.
- 일 시
- 2012. 10. 19. ~ 10. 28. (10일 간)
- 장 소
-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단오문화관 ~ 구. 명주초교 ~ 강릉 임영관 등 도심일원
- 주 제
- 『무형문화의 가치 도시에서 발견하다』
- 주 최
- 강릉시, ICCN
- 주 관
- (재)강릉세계무형문화축전조직위원회
- 행 사
- 공연, 전시, 체험, 국제회의 등
![2012강릉세계무형문화축전](https://www.gangneung.go.kr/main_new/images/main/2_banner_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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