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도맛집]직접 농사지은 야채들과 함께 먹는 삼겹살
우근 김 정 희
청도에서 가장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은 바로 정우숯불가든에서 였다.
내가 착각을 하여 청도에 명품 한재미나리가 나왔는데 한재 미나리는 불미나리로 청도의 맑은 물에서 자라서
맛도 일품이다.
청도미나리는 우리 일행이 청도반시감축제에서 사왔다.
그런데 나는 그걸 모르고 청도미나리만 사진으로 담았으니 정우숯불가든에서 나온게 아니라는 걸 밝힌다.
정우숯불가든 사장님은 정말 써비스 만점으로 우리 일행을 즐겁게 해주워서 저녁을 먹는 내내 웃게 했다.
여행으로 지친 피로를 풀기에 정말 좋았다.
야채는 너무나 싱싱했다.
직접 농사지은 걸로 바로 나오기 때문이다.
창녕에 가면 다시 찾고 싶은 정우숯불갈비는 강추!!!
1박2일 여행으로 저녁을 어디에서 먹을까?
정우숯불갈비를 강추한다.
삼겹살이 나왔다.
상추위에 올려져 있는 한재미나리는 우리 일행이 청도반시감 축제에서 사왔다.
나는 그걸 모르고 정우숯불갈비에서 비싼 한재미나리까지 야채로 나오는 줄 알았다.
청도에 가셔서 한재미나리를 먹고오지 않는다면 섭섭하다.
배고픈 우리일행에게 잘구워진 삼겹살은 잘구어져 가고 있다.
청도맛집으로 블로그에서 보면서 청도에 가면 꼭 가보고 싶었다.
정우숯불가든은 독거노인을 한달에 한번 모셔서 식사대접을 한다.
나는 이런 집을 더 많이 홍보해 주워서 독거노인들에게 한달에 한번 즐거움을 주시는 정우숯불갈비가 번창하기를 기원한다.
식당밖에 붙여져 있는 차림표다.
정우숯불갈비는 직접농사지은 신선한 무공해 야채를 먹을 수 있다.
야채를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모른다.
청도 으뜸명소다.
행사용 고기를 삶아 준다.
삼겹살 안주와 잘 어울리는 참이 빠질 수 없다.
너무나 싱싱한 쌈 채소를 먹으면서 텃밭농사를 생각한다.
삼겹살을 놓았다.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삼겹살 글을 쓰는 지금 보면서 한잔이 생각난다.
뜨거운 걸 잘 먹지 못해서 처음쌈을 이렇게 많이 김밥처럼 말아 본다.
상추가 너무나 싱싱하다.
야채는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다 먹어 보았다.
안주로 최고인 삼겹살이다.
한재 미나리를 리필했더니 사장님께서 없는 메뉴라고 하신다.
어쩐지 ~~~.
삼겹살만 먹고 밥을 안먹으면 그렇지요?
비빔밥에 한재미나리를 넣었다.
비빔밥에 밥을 한그릇 다 넣었다.
비빔밥 맛있어 보이지요?
비빔밥을 맛있게 비벼서 사진아 네가 먼저 먹어 보렴.
여행지에서 맛집은 여행을 행복하게 합니다.
정우숯불가든 김태현사장님 모습입니다.
주방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은 김태현 사장님처럼 머리를 다 감추시고 일해야 합니다.
미남이시고 열심히 우리 일행에게 써비스 만점으로 대해주셔서 청도하면 정우숯불갈비를 생각하게 합니다.
정우숯불갈비 오늘처럼 하신다면 대박을 예감합니다.
그리고 강추!!!
맛도 강추!!!
잘먹었습니다.
항상 친절을 실천하시는 김태현사장님은 내내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대표 : 김태현
주소 :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877 - 16
전화 : 054 - 373 - 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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