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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합천]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추억의 서울 전차를 타니 야호!!!!

만년지기 우근 2012. 11. 6. 08:24

 

 

[경남합천] 서울전차가 달리는 합천 영상테마파크에는 다시 가보고 싶다

                                                                                                                     우근 김  정  희

 

합천영상테마파크는 2003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촬영하면서 만들어 졌다.

전국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안타까운 영상테마파크는 정말 흉물이였는데 합천영상테마 파크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 경성 즉 서을의 거리풍경과 건물들이 세트로 마련되어 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추천하고 싶다.

아니???

용산에서 종로까지 전차가 달린다.

와~~~우.

야 ~~~호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순간이다.

전차를 타고 달리는데 얼마나 신나는지 모른다.

아이들에게 전차체험여행을 선물로 줄 수 있는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다.

다시 간다면 테마파크안에서 팔고 있는 외국 음식들을 맛집으로 올려보고 싶다.

일본우동집안에 사람이 있어서 물어보니 10시반 부터 음식을 판다고 하는데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서 먹어보지 못했다.

가장 많이 아쉬웠다.

이른 시간에 도착하지 않았다면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신비로운 추억 하나를 남겼을텐데 ~~~.

다시 가보고 싶은 건 또 전차를 천천히 달리는 걸 동영상으로 담아 보고 싶었다.

합천에서 서울거리를 달리는게 바로 역사를 뒤로 가게하는 환상적인 체험이기 때문이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여행을 체험여행으로 강추한다.

느낌있는 여행으로 나에겐 강하게 남는다.

 

 

경성역 지금 서울역이다.

1920년대를 걷고 있는 연인들을 본다.

 

 

경성역안에서 한번 더 놀랬다.

영화를 볼 수 있다.

 

 

100년전 기차에서 KTX까지 발전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화를 담아 보았다.

 

 

우리의 옛 모습이다.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경성역안에서 세월을 들추워 보았다.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다.

인생도 그렇게 아름다운가!

 

 

우리는 유관순누나라고 배웠는데 지금은 유관순열사라고 부른다.

역사는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변한다.

지근 역사는 누가 기록하는가.

 

 

서울 옛거리를 걸어가면서 많은 추억들을 떠올린다.

 

 

추억의 서울역은 이제 합천에서 새롭게 피어난다.

 

 

영화세트장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면 다 폐허처럼 흉물이 되어 버리는데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다르다.

 

영화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길이 무척 아름다웠다.

 

 

테마파크에 들어서면 이렇게 커다란 영화간판들이 보인다.

써니 정말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다.

 

 

각시탈이 보인다.

휴지를 줍고 계시는 할머니께 마음으로 건강을 빌어본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입장료와 개장시간을 알려준다.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를 보았다.

 

 

우리 일행들이 용산 - 종로행 전차에 오른다.

 

 

전차를 추억에 남기려고 다 사진을 열심히 담고 있다.

 

 

내 모습도 누군가의 카메라의 모델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한다.

 

 

역시 전차를 타보는 건 추억으로 남기려 한다.

 

 

서울 거리가 골목 골목으로 이어진다.

 

 

전차 길은 모형이 아니였다.

 

 

기차길 아래에 옛날이 그대로 살아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강추!!!

주소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418

전화 : 055 - 930 -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