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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함라맛집]자주빛 고운님 막걸리를 무알콜음료로 만들어 일본 수출용 샘플만들기

만년지기 우근 2013. 2. 23. 15:57

 

 

[전북함라맛집]함라양조장에서 만든 무알콜 막걸리 수출용 샘플 성공

                                                                                                우근 김  정  희

 

대한민국의 살길은 수출뿐이다.

막걸리를 무알콜로 만든다면 음료가 된다.

무알콜이란 1% 미만을 말한다.

노래방에 가면 무알콜 맥주를 먹어 본적이 있는가!

막걸리를 무알콜로 만드는 건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한가지는 막걸리를 끓여서 무알콜로 만드는 방법이다.

전주에 가면 모주라는 걸 만들어서 판다.

또 한가지는 로터리 이베퍼레이터를 이용해서 무알콜로 만들 수 있는데

그건 비법에 속하기 때문에 특허로 이어지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그렇다.

자주빛고운님은 익산에서 나오는 자주빛고운님으로 만든다.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신만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전 세계로 본다면 그렇지 않는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

비법이라고 하는게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 식품법이 있고 일본에는 일본의 식품법이 있다.

또 우리나라 맛과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 다르다.

자주빛고운님을 처음보는 순간부터 나는 일본에 수출이 될거라는 예상을 했다.

다행히 일본 바이어는 한국 사람이였다.

일본 바이어가 일본 사람일 경우는 다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 그 이상이기때문이다.

함라양조장은 역사가 100년이다.

함라는 한글의 뜻으로 옛날에 우리나라 만석군이 90명이 존재했을때

두집이나 나왔다고 한다.

일제치하에서 만석군들이 얼마나 많은 피박을 받았는지 이제는 역사로 남겨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 재벌들이 만석군이 아니였다.

지금보다 옛날이 경제적으로 천석군과 만석군 되기가 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나라도 이제부터는 재벌 경제구조도 많은 변화가 올거라고 예상한다.

언제나 미국이 세계를 지배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00년 역사를 지닌 함라양조에서 만든 자주빛고운님이 세계에 수출되기를 기원한다.  

 

 

 

로테리 이베퍼레이터라는 기계는 여러가지로 쓸 수 있다.

함라양조처럼 무알콜을 만드는데 쓸 수도 있지만

향수를 만드는데도 쓰여진다.

여기에 칠러라고 하는게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까지 1Set로 납품된다.

 

 

 

 

로터리이베퍼레이터에서 저온으로 막걸리가 끓고 있다.

알콜을 날리고 있는 중이다.

이베퍼레이터를 고치지 못했다면 오늘오는 일본 바이어에게

무알콜음료 시식을 할 수도 없고 샘플을 줄 수도 없다.

다시 한번 더 아민테크 장사장님과 KIC 천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일본에서 벌써 샘플 주문이 들어 왔으니 수출로 연결이 된다면 로터리 이베퍼레이터를

국내산으로 만들어서 특허를 내고 수출할거다.

그 아이디어는 나에게 있다.

가정용도 만들것이다.

 

 

 

함박눈이 내리던 2013년 2월6일 새벽 함라양조장에는 막걸리가 자동으로 포장되고 있다.

 

 

막걸리병 뚜껑에 제조일자가 나온다.

유통기간도 나온다.

 

 

 

함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밀가루 막걸리다.

우리밀이 많이 나와서 함라양보장에서도 우리 밀로 막걸리를 만들기를 기원한다.

 

 

 

모든 제품이 그렇지만 생산될때 가장 클린하게 생산되어져야 한다.

 

 

원래 공장을 사진으로 담는게 아니다.

하지만 특별한 날이라서 오케이를 받았다.

 

 

 

막걸리가 담아지고 있는 공장라인이다.

전자동기계로 막걸리병을 놓아주면 막걸리는 기계가 알아서 담아주고

병 뚜껑도 덮는다.

 

 

 

막걸리의 유통기한이 짧다.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막걸리병뚜껑은 숨을 쉰다.

막걸리는 미생물이 있기 때문에 숨을 쉬지 않으면 안된다.

막걸리를 택배로 보낼때 세워야 한다.

 

 

 

로터리 이베퍼레이터의 고장으로 부터 자주빛고운님 무알콜 막걸리를 만드는데

감개무량하다고 말하고 싶다.

함라양조장의 새로운 역사의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함라양조 역사 100년 미국 역사 200년이다.

생각해 보아야 한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가 이제 세계에 1등 나라가 될것이다.

나는 확신한다.

 

 

 

 

생명공학 과학기자재 사업을 시작한지 올해로 27년째 된다.

1987년 KAIST 식품공학과 이준식박사님방에서 처음으로 정국훈선생님을 만났다.

그날 처음 본 로터리 이베퍼레이터가 너무나 신기해서 물었다.

농축기라고 말해야 맞을까?

향수가 만들어 진다고 설명을 해주는데 나는 기계가 너무나

이쁘고 신기해서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을거 같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과학원은 아무나 들어가지 못하는 실험실이였다.

 

 

 

 

자주빛 고운님은 마치 태양이 지구를 날마다 쉬지 않고 돌드시

뱅글뱅글 돌아간다.

세상 기계는 전부 다 우주를 닮았고 인체를 닮았다고 말하고 싶다.

심장에서 피가 돌고 도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이 기계를 처음 만드신 분은 분명 그 원리로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체온보다 조금더 아래로 맞추면 무알콜 막걸리가 된다.

여기에 여러가지를 바로 농축할 수 있다.

각 가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으면 한다.

 

 

 

 

옆 기계에서 물이 순환을 하고 있다.

우리 몸도 이렇게 동맥과 정맥이 돌고 돌아 간다.

인체의 신비를 느껴본다.

 

 

 

 

 

 

 

2012년국제식품소재기술전에서 공식만찬주로  선정된 자주빛 고운님

일본 바이어 조희철사장님께서 인터넷에서 자주빛고운님을 보고

일본에서 전화를 주시고 찾아오셨다.

 

 

 

자주빛고운님 생쌀막걸리를 소개한다.

 

 

 

 

무방부제 무색소 특허출원 막걸리 입니다.

 

 

 

웰빙막걸리에서 힐링막걸리로 업그레이드하게 되는 함라양조 생쌀막걸리

무알콜 음료 막걸리의 그 시작을 알립니다.

 

 

 

2012년 한국식품소재기술전에서 공식만찬주로 선정되었습니다.

 

 

 

자주빛 고운님은 이제 세계 시장에 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걸 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고는 누구나 다 인정합니다.

함라양조 자주빛고운님 일본 수출이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쌀 생 막걸리 함라 고운님

주소 :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277 - 29

전화 : 063 - 856 - 9890

메일 : hss1722@daum.net

 

함라 고운님 막걸리 블로그가기 : http://blog.daum.net/gounnimw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