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목포]목포의 눈물로 유달산 여행 봄날은 온다
우근 김 정 희
목포의 눈물은 유달산에 가면 언제나 흐르고 있다.
간들어진 이난영 목소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나도 천춘시절에는 별로 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봉짝이 좋아지는 그런 시간이 온다.
우리 민족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다 민족성이라는 것은 DNA와 같다고 생각한다.
즉 뿌리라는 건 어쩔 수 없다.
막걸리와 잘 어울리고 아리랑을 누가 그리 폄하하였을까?
이제 우리는 모든 역사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아야 한다.
바로 우리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을 나는 한민족 우리나라라고 말한다.
동양이 다시 살아나고 있고 그 중에서 우리가 가장 우수하고 뛰어난다.
우리나라는 그런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유달산에 오르면서 많은 것들을 보면서 일제치하에서 100년 후에
목포에서 임금이 나온다고 했다는데 그 말이 맞았다.
우리나라 산하를 누가 이렇게 훼손했는가.
남아 있는것은 이제 유물들이 되어야 하는가!
유달산에 오르면서 늘 느끼는 감정이다.
바로 바로 목포의 눈물이다.
이제 그 눈물을 돌려 주어야 한다.
목포 유달산은 걷기에 정말 좋은 산이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바다가 보이는 유달산 여행지로 너무나 좋다.
세계 평화가 완성 되려면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어야 한다.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리라 믿는다.
동독과 서독이 어느날 통일이 된것처럼 우리나라도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리라 기원한다.
유달산에서 보는 어린이 헌정탑도 많이 정겨웠다.
어린이가 커서 우리나라의 대들보가 될것이다.
봄처럼 새싹처럼 잘 자라야 한다.
유달산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는곳이다.
목포의 눈물앞에서는 다들 노래가 끝날때까지 머물다 간다.
목포의 눈물에서 바라다 본 목포다.
위에 오르면서 보아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난영 노래비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목포의 눈물 앞으로 보이는 노적봉 큰바위 얼굴이다.
돌계단 사이로 목포를 담아 본다.
목포도 많이도 변했다는 생각을 했다.
신도시와 구도시가 확연히 구별이 된다.
일등 바위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오포대에 올랐다.
오포대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발포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여행에서 또 즐거운 체험 하나를 만들 수 있다.
멀리서 보이는 유선각 절경이다.
유선각은 유달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데 목포를 한눈에
다 볼 수 있는곳으로 삼학도,영산호,다도해,목포항의 입출항까지
한눈에 다 볼 수 있는 유달산 최대의 전망대이다.
회전형 만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유선대의 멋진 시비가 마음에 들었다.
유선대 천청을 바라다 보니 그림 또한 작품이다.
유선대에서 얼마나 많은 풍류가들이 왔다 깄는지 알 수 있다.
화려하고 너무나 멋진 풍경이다.
유선대에서 멋진 풍경에 취해있는 연인인가!
뒷 모습 조차 멋지다.
유선대를 지나서 일등바위로 올라간다.
고래바위라고 불리우는 바위를 지난다.
종바위의 멋진 모습이 나온다.
바위 아래를 보니 어느 절일까?
달성사로 보이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절경이 따로 없다.
오른쪽 누워있는듯한 바위는 굴처럼 사람이 드나들 수 있다.
태양과 잘 어울리는 풍경이다.
기도를 드리고 있는건가!
봄 태양이 빛을 발하고 있다.
바위와 속삭여 보니 봄 빛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어라고 한다.
주소 : 전남 목포시 목원동
전화 : 061 - 270 - 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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