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화동단골맛집]맛대로 촌닭은 정부가 왜 보상을 안해 주는지 모르겠다
우근 김 정 희
세계에서 처음으로 평양에 치킨집을 낸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을 생각하면
6월이 보훙의 달이라고 했던가!
노무현정부시절 세계에서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던 평양 시내에 당당하게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은 치킨집을 냈다.
외국 신문사들에서는 대서 특필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신문 조중동은 아무도 내지 않았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유릴하게 남은 분단국가다.
통일이 되어야만 하는데 통일은 분명 될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평화통일이 이루워지기를 기원한다.
DMZ 양구 팸투어 여행으로 우리나라가 휴전 60주년이다.
회갑이 되도록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산하는 자연이 주인이고 새와 나비와 동물들이 주인이다.
사람들로 인해서 파괴되어 버린 자연을 이제 우리나라 DMZ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
목계 최원호사장님은 평양에 치킨집을 내놓고 정부가 바뀌자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
회사를 경영해 본 사람들은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
오랫만에 가 본 맛대로촌닭은 원래 맛대로촌닭 회사 건물에 그대로 있지만 주인은 바뀌었다.
목계 최원호사장님을 보면 오뚜기 같다는 생각을 한다.
늘 부지런하고 또 늘 이웃을 생각하는 맛대로 촌닭은 이제 다시 일어나야 한다.
이웃 나눔을 아직도 실천하고 있는 맛대로 촌닭 목계 최원호사장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하늘에서 만복이 내려 올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맛대로 촌닭은 통일 보다 먼저 평양에 들어가서 평양닭과 한국 닭 그림을 가지고 계시는데
2008년 봄닭,여름닭,가을닭은 있는데 겨울닭이 없다고 했던가!
2008년에 그려진 사계의 닭을 가지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2008년부터 시작이였는지 2007년부터 시작이였는지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과의 인연은
블로그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숭례문이 불타고 49제때도 맛대로촌닭은 자원봉사를 했다.
개인적으로 맛집으로 맛대로촌닭을 가장 많이 포스팅했다.
맛대로 촌닭은 그만큼 커다란 일을 여기저기서 많이 했다.
2013년 부터 맛대로 촌닭의 새로운 기운을 다시 느끼고 오면서 세상이 밝아진다는 생각을 했다.
역사를 창조하는 사람은 언제나 하늘이 도울거라는 생각이고
세산에서 처음을 해본 사람만이 세상을 더 잘 느낀다고 생각한다.
맛대로 촌닭은 닭꼬치도 처음으로 했고 닭 떢볶이도 처음으로 했다.
그 처음들이 다시 맛대로 촌닭을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치킨집으로 성장할거라고 확신한다.
맛대로 촌닭 강추!!!
맛대로 촌닭을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맛대로 촌닭은 그대로 있다.
우리동네 옹달샘 동네 사람이 지나가다가 물 한잔이 먹고 싶다는 말에 정수기를 24시간 개방한다.
맛대로 촌닭의 바로 진면목을 보는 순간이다.
맛대로 촌닭 2층 사장님실에 들어가면 나오는 이북 작가의 닭그림이다.
맛대로 촌닭 사장님의 명함은 큰머슴이다.
촌닭 최원호사장님이다.
봄향기라는 우리나라 닭 그림이다.
목계 최원호사장님의 책상앞에 놓여 있는 닭 조각인데
뒤로 최원호 사장님의 뒷 모습이 보인다.
국화꽃 앞에서 라는 가을 닭까지는 있다.
그럼 겨울닭이 없는가 보다.
맛대로 촌닭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방명록으로 글을 받는다.
내 글은 2번이나 써져 있었다.
이번에는 쓰지 않았다.
평양 칠향계다.
평양 칠향계는 7가지의 향기가 나는 닭요리다.
평양에서 직접 전수를 받아 만들어 냈다.
너무나 오랫만에 먹어보는 평양 칠향계다.
전체 샷을 담아 보았다.
평양 칠향계도 대한민국 최초다.
7가자가 들어가 있는데 그중에 도라지가 들어가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통일 닭이라는 단어를 썼다.
먹다가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개성 조랭이 떡국이 들어가 있다.
작은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매운맛도 나는데 매운맛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덜 맵게 해달라고 하면 된다.
어머나 촌닭 떡볶이도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었다.
어머나 촌닭 떡볶이는 아들이 정말 좋아한다.
떡볶이도 참 오랫만에 맛을 본다.
초등학교에 다녔던 아들은 현재 고3이다.
맛대로 촌닭 치킨이다.
고구마 튀김이 정말 맛이 다르다.
치킨을 좋아하지 않는데 맛대로촌닭 치킨은 맛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닭 날개를 가져왔다.
맛대로 촌닭 차림표다.
칠향계를 먹고 난 다음 볶음밥이 나온다.
배가 불러도 다 먹었다.
오랫만에 만난 유양희선생님이 노래를 부르신다.
오늘 처음보는 선생님 이름은 시간이 자니서 ~~~.
댓글 부탁드린다.
닭꼬치가 나왔는데 다른곳의 닭 꼬치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닭꼬치로 건물 하나를 샀을만큼 인기품목이다.
닭꼬치의 크기도 다르다.
닭꼬치로 또 한번 왕대박 나시기를 ~~~.
오랫만에 왔다고 붙들렸다.
덕분에 야식으로만 나오는 정말 맛있는 국수가 나왔다.
맛대로 촌닭
큰머슴 : 최원호사장님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189 - 15
전화 : 1544 - 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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