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역맛집]모밀과 돈까스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일식,양식,한식을 즐기는 후레쉬빌
우근 김 정 희
삼성역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후레쉬빌은 삼성역1번 출구에서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다.
저녁 시간에 만나기로 했는데 혜화동로터리에서 301번 버스가 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한참을 먼저 출발했다.
후레쉬빌을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었고 1시간을 먼저 도착해서 보니 후레쉬빌은
손님들로 만원 사례였는데 무엇이 그렇게 맛있는지 넥타이 부대부터 시작하여
가족 손님들도 많았다.
30분전쯤 후레쉬빌 안으로 들어가서 사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6명 예약 자리를 잡았다.
후레쉬빌은 한식,양식,일식을 다하는 맛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식권도 함께 팔고 계셨는데 점심이나 저녁으로 또는 아침까지 먹을 수 있어서 대학가의
식권의 추억을 그려놓은거 같아서 고향집 같다는 아늑함이 전해져 온다.
맛집은 언제나 지극히 개인적인 맛을 이야기 한다.
오늘은 여름철만 하는 모밀 맛이 가장 궁금했다.
중학교,고등학교 시절 광주 충장로 모밀집은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는 집으로
지금으로 말하지면 대박집이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른다.
서울에 올라온지 오래되기도 했지만 그때 먹었던 그 시절 모밀이 점점 더 그리워진다.
모밀을 여름철에만 먹는게 아닌데 서울에서 처음으로 모밀을 먹으면서 옛 추억이 향수처럼 그립다.
후레쉬빌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사장님의 철학을 들었다.
우리나라도 이제 주방이 없어지고 있다.
부부가 함께 직장을 다니다보니 주방은 이제 아침부터 식당으로 가야할 시대가 되었다.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 외식을 해야하는 시대라고 말하고 싶다.
홍콩에서나 볼 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식당은 이제 우리에게 점점 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어떤 음식들을 먹으면서 일하고 있는가!
건강한 밥상을 알리고 싶다.
후레쉬빌 박호찬사장님께서는 배고픈 젊은이들에게 맞게 여러가지를 함께 하는 메뉴에
아이디어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했고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는 물과 탄산음료도 셀프로 드실 수 있게
손님에 대한 배려를 볼 수 있다.
휘레쉬빌의 7계명을 읽으면서 잔잔한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져 온다.
특히 중연층을 위하여 경양식 스타일 70 ~ 80 시대의 미각을 구현한다고 하는데
읽어 내려가는 순간이 너무나 시원한 바람을 느끼게 한다.
아침,점심,저녁과 함께 한식,양식,일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후레쉬빌 강추!!!
삼성역 1번출구 후레쉬빌 전경이다.
안에 손님들로 만원 사례였다.
오늘의 추천메뉴를 담고 있는데 차주인이 나온다.
추천메뉴는 \7,000 - \6,000원 으로 DC해 준다.
후레쉬빌 매장앞에 놓여져 있는 음식들을 담아 보았다.
모밀은 여름 맛!!!
냉모밀이 보는 순간 먹고 싶었다.
유달리 올 여름은 모밀이 많이 먹고 싶은데 추억의 시간들로 이끄는
몸이 필요로 하는 게 있나 보다.
훼레쉬빌은 일식 돈까스와 양식 돈까스를 함께 하고 있다.
7번째 손님들에게 새로운 미각을 위해서 신메뉴를 개발하고 계신다는 7계명은
언제나 손님들이 원하는 대로 메뉴가 바뀌어 간다는 거다.
너무나 아름다운 박호찬사장님의 마인드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식권을 판매한다는 현금판매를 말한다.
카드 수수료가 몇%인지 물어 보지는 않았지만
특히 젊은 층에게 돈을 아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서 흐뭇하고
대학가에서 보는 식권을 강남 대치동에서 보니 많이 반가웠다.
휘레쉬빌 메뉴판을 찬찬히 보니 세계 음식들을 다 먹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후레쉬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음료수가 써비스로 제공된다.
카페에 가면 얼마를 주어야 먹을 수 있다.
삼성역은 주위에 많은 넥타이 부대들이 많이도 있다.
한때 한전 뒤에 있는 사무실을 다닌적이 많아서 그때 식당들을 찾아 다녔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앞에는 코엑스가 있다.
든든한 아침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아침을 거르고 있다.
후레쉬빌 원산지 표시다.
30분전에 들어가서 후레쉬빌 식당안을 담아 보았다.
3가지 기본 반찬이 나온다.
발사믹치킨샐러드가 나온다.
\6,900으로 착한 가격이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최고다.
발사믹 야채샐러드가 맛을 더해 준다.
돈까스 샐러드가 나오는데 스마일을 그려 보았다.
돈까스 샐러드 \6,500원이다.
샐러드와 함께 나온 돈까스를 보니 대학시절 먹었던 그때가 생각난다.
후레쉬빌정식이 나오는데 밥이 무척 마음에 든다.
건강을 위한 밥은 바로 후레쉬빌 사장님의 마음이 보여서 강추!!!
\8,000으로 여러가지 건강 밥상이다.
고르곤졸라파스타가 나온다.
\13,900으로 경양식에서 먹었던 파스타를 그리워하면서 먹었다.
고르곤졸라파스타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파스타라고 말하고 싶다.
파스타를 좋아하는 친구가 내꺼야 하면서 먹는다.
파스타에서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난다.
추억도 함께 피어오른다.
수제함박스테이크가 나온다.
\9,000으로 저녁으로 먹기에는 최고였다.
수제함박스테이크를 보는 순간 식감이 자극을 받는다.
오무돈까스가 나온다.
오무라이스는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 만들어서 나온다.
오무돈까스는 \8,000원으로 인기 메뉴라고 말씀하신다.
오무돈까스의 오무라이스를 잘라 보았다.
한끼식사로 2가지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강추!!!
6명 친구들이 하나씩 시켜서 나누워도 먹어보고 사진을 담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오늘 내가 가장 먹고 싶었던 냉모밀이 나왔다.
냉모밀을 이렇게 먹고 싶었다.
후레쉬빌 사장님표 직접 우려낸 육수를 먹어보니
냉모밀 강추!!!
냉모밀 \7,000원이면 착한 가격이다.
여름철 가장 인기가 많은 냉모밀을 먹으면서 생각한다.
냉모밀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거 같다.
육수 맛이 환상이였다.
사징님께 먹으면서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으로 화답을 했다.
여름철 입맛을 되살려주는 냉모밀을 보니 다시 먹으러 가보아야겠다.
양도 많았지만 냉모밀은 너무나 맛있어서 강추!!!
비빔모밀이 나온다.
\7,000으로 비빔을 좋아하는 옆자리 친구가 먹었다.
냉모밀과 돈까스세트가 나오는데 돈까스세트는 \2,000으로 착한 가격이다.
냉모밀 육수를 내시는데 비법을 말씀해 주셨다.
집에서는 도저히 낼 수 없는 바로 그 맛을 오랫만에 먹어 본다.
냉모밀을 앞접시에 담아서 친구에게 주었다.
나머지는 통째로 내가 다 먹었다.
후레쉬빌에서 가장 맛있는 냉모밀을 추천한다.
냉모밀을 다 먹고 난 다음 빈 그릇을 사진으로 담았다.
후레쉬빌에서 여름에 먹는 냉모밀로 지쳐버린 여름을 이길 수 있다.
후레쉬빌 강추!!!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99
전화 : 02 - 501 - 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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