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역맛집]스테이크는 다 먹어 볼 수 있는 브라질리아 강남
우근 김 정 희
강남역에서 회식이 있는데 강화도에서 차가 밀려서 가양에서 급행을 타고 신논현역에서 내려서
브라질리아를 가보니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있고 늦은 사람때문에 회식은 지연되고 있었다.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였는데 다행히 나보다 더 늦게 도착한 친구도 있어서
브라질리아 강남은 회식하는데 모자람이 없다.
특히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무한리필로 13가지 고기들이 나온다.
여기에 13가지를 다 사진으로 올려보려고 하니 사진 고르는게 그리 쉽지 않다.
13가지 이름을 다 맞게 올릴지 그것부터 걱정이 된다.
스테이크부터 시작하여 소시지,닭,돼지 삼겹살까지 고기의 최고 부분을 다 먹을 수 있다.
저녁 시간이라서 외국 사람들도 손님으로 제법 보이는 걸 보니
우리나라 맛집은 이제 세계 사람들에게도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해외 여행에서 먹어보는 브라질리아 강남은 외국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을거라는 생각이다.
누구나 다 좋아하지만 한곳에서 여러가지 고기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추천한다.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화의 물결속에서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지 맛집의 성향들도
다 다르겠지만 브라질리아 강남은 젊은 청춘들에게도 추천한다.
청춘들이 다 모여 있는거 같은 강남은 언제나 새로운 바람이 바다되어 일렁인다.
브라질리아 강남에서 무한 리필되는 고기와 같이 나오는 밥과 샐러드가 무척 좋았다.
회식으로도 추천한다.
브라질리아는 신논현역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있다.
무한리필답게 4명씩 먹을 수 있는 야채샐러드와 오이피클 밥등등이 놓여져 있다.
브라질리아 차림표다.
저녁 시간이라서 사진이 그렇다.
어두운 곳에 자리를 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숯불에 살짝 구워 낸 식전 빵과 함께 필레꼼 알료라는 채끝에 가까운 부드러운 부위의
스테이크와 매장에서 직접 만든 알료라는 마늘 소스가 독특하다.
부드러운 맛의 스테이크다.
소스 맛과 함께 잘 어울린다.
부채살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부채살은 맛이 담백하고 쫄깃하여 좋아하는 부위다.
샤브샤브로도 최고이지만 스테이크로 먹어도 아주 좋다.
부채살 스테이크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숯불에 구워낸 소시지 맛도 너무나 좋다.
소시지가 맛있어서 한개를 다 먹었다.
알까뜨라는 육질이 부드럽고 미디움으로 익혀져서 나와 좋았다.
회식 자리에서 여러 사람들 입맛을 사로잡는데 볼거리로는 최고다.
앞접시에 가져왔다.
육질이 매우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 먹었다.
삐까냐 브라질에서 최고 부위로 꼽히는 허리 등심이다.
지방과 살이 잘 어우러져 있다.
앞접시에 놓아보니 허리 등심에 붙어 있는 지방살이 많아 보인다.
닭고기가 양념되어 나온다.
닭고기의 양념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잘 익혀져서 나온 삼겹살 회전그릴이다.
필레꼼 베이컨은 하루동안 양념을 숙성시켜서 만든다.
소고기를 베이컨으로 감싸 구운 소고기베이컨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사진으로 다 보여드리지는 않았지만 13가지가 무한리필로 나온다.
고기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는 최고의 브라질리아 강남을 강추!!!
브라질리아 강남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4 - 5
전화 : 02 - 533 - 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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