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암동맛집]메밀국수 매니아들이 몰려드는 국시랑만두

 

 

[서울부암동맛집]여름철 메밀국수 메밀비빔국수 콩국수 별미

                                                                                         우근 김  정  희

 

여름철이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와 콩국수를 잘하는 집을 찾게 된다.

국시랑 만두는 만두를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걸 보고 사진으로 담았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국시랑만두집을 가자고 제안했는데 국시랑 만두집에 갔다.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국시랑 만두는 김경단사장님 친정이 해남이여서

모든 식재료가 해남에서 친정 엄마께서 바로 바로 택배로 보내주신다.

국시랑 만두를 하면서 김경단사장님 노하우를 들어보니 사업을 하시는 남편 회사 직원들에게 한달에

한두번씩 집에서 회식을 해주셨다고 한다.

맛하면 전라도 밥상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김경단 사장님 손맛은 국시랑 만두집을 한번 가본 사람들을 단골로 만들어 준다.

해남에서 올라온 싱싱한 재료들을 손님상에 내어 놓는데 올 봄 해남에서 막 올라온 쑥으로 부침개를 해주셨는데

쑥향이 얼마나 좋았는지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식당을 하면서 식구처럼 대해 주시는 김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이다. 

국시랑 만두는 점심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메밀국수를 무척 좋아 하는데 메밀국수 잘했던 집이 대학로에 없어지고 나니

메밀국수를 먹을 집이 그동안 마땅치 않았다.

국시랑 만두에서 메밀국수와 메밀비빔국수를 시키고 만두와 콩국수도 시켰다.

메밀국수는 여름철 더 별미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뜨거운 여름철에 먹는 그 맛도 좋지만 비가 내리는 날도 운치가 있어서 좋다.

집에서 해먹기에는 손이 너무나가는 메밀육수 맛을 내는게 장난이 아니다.

별미로 먹는데 메밀국수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2인분을 먹을 때가 많이 있다.

만두와 함께 먹어서 이번에는 2개를 시키지는 않았다.

메밀비빔국수의 맛도 보고 콩국수 맛도 보았다.

중복이 지났는데도 햇님은 어디에서 휴가를 즐기고 계시는지 보여주질 않는다.

메밀국수,메밀비빔국수는 추천하고 싶다.

언제 먹어도 한우샤브샤브가 맛있는 국시랑만두는 단골 맛집이다.

 

 

 

여름철만 하는 메밀국수와 메밀비빔구수,냉콩국수 사진을 담아 보았다.

 

 

국시랑 만두 여름철이 되니 많이 다르다.

 

 

 

 

국시랑 만두 김경단사장님께서 직접 만두를 만들고 있다.

만두는 포장판매도 한다. 

4명이서 다 따로 따로 시켜서 먹어 보기로 한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만두라고 했더니 만두가 제일 먼저 나온다.

 

 

4명이서 다 따로 따로 시켜서 먹어 보기로 한다.

 

 

국시랑 만두집에서 만두를 사오고 싶은데 갈때마다

다른곳을 가야해서 사오지는 못했다.

접시만두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강추!!!

 

 

메밀비빔국수가 나온다.

 

 

양이 무척 많이 나와서 아주 좋다.

 

 

메밀비빔국수에 야채들도 싱싱하고 많이 들어 있다.

 

 

 모밀국수 내가 시켰는데 위를 보니 아래가 궁금하다.

 

 

위 아래팜을 한번에 담아 보았다.

 

 

메밀국수에 들어가는 갈은무와 파다.

무를 무척 좋아해서 많이 집어 넣는다.

 

 

파위에 무우즙을 올리면 사진이 더 좋을거 같았는데

하얀 눈이라고 시원해 보인다.

 

 

메밀국수는 같이 나오는 육수가 맛있어야 하는데

육수를 더 달라고 했다.

 

 

주전자로 가져다 준다.

오랫만에 모밀을 너무나 맛있게 잘먹었다.

 

 

국시랑만두 차림표다.

 

 

이날 이후에 한우샤브샤브를 한번 더 먹으러 갔다.

 

 

소주값이 \3,000원이라서 더 강추!!!

 

 

종로신문에 맛집으로 실려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국시랑 만두집에 유명인사들 사인과 사진들을 담아 보았다.

 

 

콩국수가 나온다.

오이채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냉콩국수는 여름철 별미다. 

 

 

콩국수를 맛있게 들어 보라고 했다.

 

 

여름철 시원한 냉콩국수 하나면 여름을 이길 수 있다.

맛을 보기위해 숫가락으로 콩물을 먹어 보았다.

냉콩국수 강추!!!

 

 

 

비빔메밀면의 양이 엄청나다.

 

 

비빔메밀은 양이 많다고 해서 내가 거들었다.

 

 

비빔메밀에 계란도 들어 있다.

계란이 엎어져서 나온는데 앞으로 해서 담아 보았다.

 

 

비빔메밀을 먹어보니 냉면보다 더 맛있다는 생각이다.

냉면 믿을 수 없으면 비빔모밀은 어떨까?

비빔모밀 강추!!!

 

 

국시랑만두 강추!!!

 

대표 : 김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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