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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홍대역맛집 - 한우 양념갈비 차별된 양념과 함께 배부르게 먹었던 청기와 갈비

만년지기 우근 2013. 9. 14. 12:55

 

 

서울동교동맛집 - 참숯에 구워내는 새로운 맛 한우 양념갈비 청기와 갈비

                                                                                                                             우근 김  정  희

 

홍대앞에 가장 맛있는 한우 양념갈비가 있다고 하는데 청기와 갈비라고 한다는데

청기와 갈비는 (구)서서갈비를 새롭게 단장하여 청기와 갈비로 한우양념갈비는 오랫만에 먹어본다.

홍대전철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홍대 반대편 길에 있다.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이 시간을 가을로 보내고 있다.

한번쯤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가을 향기를 선물로 주고 싶다.

꿈을 먹고 살고 있는 사람들 모임은 언제나 희희낙낙 살아간다.

청기와갈비집은 우선 앞마당이 확트여서 가을의 정겨운 얼굴을 맞이하는데

정말 좋았고 참숯이 활활 타올라서 참숯과 한참 같이 놀았다.

어린 시절 아궁이에 불을 때면 연기가 없어진 아궁이는 뜨거운 열기를 내고 있는데

거기에 밤과 함께 고구마를 구워 먹었던 시절로 보내 주어서 추억 하나가 또 아련하다.

청기와는 만원이였다.

일찍 갔는데도 손님들이 아주 많았다.

서울에서 참숯으로 한우양념갈비를 맛있게 먹고 싶다면 청기와 갈비를 추천한다.

청기와 갈비는 고추를 찍어먹는 걸 고추장으로 나오는게 특이하다.

파란색 고추에 빨강색 고추장을 찍어보니 색감이 얼마나 이쁜지 작품으로 보인다.

양념갈비에 청양고추를 팍팍 넣어서 오랫만에 새로운 맛에 도전한다.

매운 맛을 조금씩 찾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세월이 유수하여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청기와 양념갈비를 배부르게 먹고나니 가을이 향그러워지고 밤은 아름답다.

청기와 양념갈비 강추!!!  

 

 

 

홍대역1번출구와 2번 출구에서 내려서 홍대 반대편 길로 가다보면 나온다.

 

 

 

 

이른 저녁시간에 만나서 청기와 갈비집에 도착을 해서 보니

우리보다 더 먼저 와 있는 손님들이 창으로 보인다.

 

 

 

 

청기와 갈비집에 들어서니 한우갈비 한판이 냉장실에서 보인다.

 

 

 

 

청기와갈비작업과정을 한장으로는 담을 수 없는 사진들이 보인다. 

 

  

 

 

한우를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과정을 보여주니 청기와 갈비는 더 마음에 든다.

 

 

 

청기와 갈비의 차림표다.

청기와 한우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대표 메뉴다.

 

 

 

 

청기와갈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참숯을 피우는데

오랫만에 참숯을 피우는 화로에 가서 담아 보았다.

바쁘신데도 친절하게 사진을 담아주게 해주셔서 먹기전부터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맛집은 언제나 맛으로만 승부하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숯불 사진을 보면서 다시 한번 더 감사함을 전해 드린다.

 

 

 

 

참숯이 놓여지고 그 위에 놓여진 철망을 보니 여기도 일회용인거 같다.

 

 

한우양념갈비가 나온다. 

 

 

 

한우양념갈비를 먹어본지 오래다.

 

 

 

 

유달리 날마다 내렸던  비로 인한 올 여름을 지치게 했던 몸에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

 

 

 

 

미식가 친구들은 언제나 고기를 먹기 좋게 처음부터 셋팅을 잘한다.

아무리 고기가 좋아도 잘구워야 먹을 수 있다.

  

 

 

 

맛집 블로거들은 사진이 먼저 맛있는지 아닌지 보아야 한다.

한우 양념갈비를 가장 맛있게 굽는 방법을 이야기해 준다.

 

 

 

 

파절이가 싱싱하게 나온다.

그때 그때 양념을 해서 나온다는 이야기다.

 

 

한우양념갈비가 구워지고 있다.

불위에 소스가 나오는데 통마늘을 넣었다.

 

 

 

 

청양고추를 가위로 정성들여 자른다.

 

 

 

청양고추와 통마늘로 만든 소스의 맛을 상상해 본다.

여름철 생고추 몇개로 비타민C 섭취를 해주면 건강하다고 말하고 싶다.

 

 

 

 

각자의 소스를 다 함께 부었더니 고봉이 된다.

소스에 한우양념갈비를 한번 더 묻혀서 먹어 본다.

 

 

 

 

한우 소고기양념갈비의 새로운 맛에 소스 하나를 더 불위에 놓았다.

 

 

 

 

개인적으로 소고기를 센불에 살짝 익혀서 먹어보면 한우고기의 맛이 가장 좋다.

한우 양념갈비 그 맛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내민다.

 

 

 

파란 청양고추에 빨강색 고추장으로 먹어보는 고추의 맛을 보았는가!

너무나 이뻐서 여러장 사진으로 담아 본다.

 

 

 

 

청기와 한우양념갈비 강추!!!

맛있어서 더 추가를 시켰다.

술이 술술 넘어간다.

 

 

 

 

 

한우 양념갈비만으로는 부족하다.

배가 불러도 밥을 된장찌개에 시켜본다.

 

 

 

 

된장찌개에 함께 나오는 두부가 맛있다.

 

 

 

 

된장찌개와 함께 두부를 담아 본다.

 

 

 

 

배가 불러도 밥은 또 다른 배로 먹어 본다.

함께 밥을 말아본다.

 

 

 

 

우리나라의 힘은 바로 밥에서 나온다.

 

 

 

 

청기와 갈비집은 나올때 사진으로 담아 보니 만석이다. 

 

 

맨 오른쪽 밖에서 우리가 먹었고 또 손님이 들어가고 있다.

청기와 갈비에서 새로운 양념갈비의 맛으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다음에는 청기와 생갈비를 한번 더 먹어 보자고 친구들은 이야기 했다.

회사 회식으로도 강추!!!  

 

 

 

청기와 갈비 강추!!!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58 - 11

전화 : 02 - 3142 - 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