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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광동맛집 - 남도의 맛 여름 보양식 민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항아리 홍어

만년지기 우근 2013. 9. 11. 06:00

 

 

서울불광역맛집 - 제철음식 보양식 민어와 홍어 최고를 다 먹을 수 있는 항아리 홍어

                                                                                                                  우근 김  정  희 

 

여름철 보양식으로 무엇이 최고일까요?

바다의 왕자 민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민어는 신안에서 잡은 즉시 바로 택배로 직송해서 올라오는 불광역2번 출구에서 만나는데

민어회와부레가 눈에서 삼삼하게 피어오르는군요.

미리 예약을 해서 드시러 가야 합니다.

강남에서 민어회를 먹을려면 강북에 사는 사람들 입이 딱 벌어지는 민어회입니다.

여름철 최고의 회로 민어는 옛날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다고 전해지는데요.

민어와 함께 남도자락 홍어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불광동 항아리집에 들어가면

먼저 홍어 냄새가 코를 진동하는군요.

홍어는 정말 맛을 아는 사람들과 함께 먹어야 합니다.

민어회를 먹으러 갔다가 잘 삭혀진 홍어까지 먹어보고 온 항아리는 

글을 쓰는 지금도 달려 가보고 싶어집니다.

올 여름 보양으로 최고였던 항아리 민어회 강추!!!                    

 

 

 

여름철이면 남도자락에서 가장 최고로 인기가 높은 민어회가 꽃으로 나오는군요.

 

 

 

 

민어를 여름철에 먹지 않는다면 그해 여름은 왠지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여름을 가장 멋지게 그린다면 바로 민어회가 아닐까 합니다.

민어는 그 만큼 여름철 보양식으로는 최고의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항아리 사장님께서 정성을 다하여 작품으로 내오신 민어는 보는 순간 침샘이 자극을 받습니다.

민어는 그 크기가 바로 맛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불광동 먹자골목 안에서 항아리집을 모른다면 맛집을 모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아리 홍어 간판 하나로 남도자락 대표의 맛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남도 최고의 맛은 바로 홍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홍어가 사철이라면 민어는 여름철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민어회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으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민어코스요리를 먹으러 여름이 지나가고 있던 날 가보았습니다.

제철음식으로 민어만큼 기다려지는 사랑을 듬뿍 받는 민어회입니다.

 

 

 

 

남도에서 어느 가정이나 가장 많이 먹는 홍어를 담아 봅니다.

잘 삭혀진 홍어를 먹으면 병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병부터 없어질거 같습니다.

 

 

 

 

겨울철 병어회도 나오는군요.

사장님 고향이 목포라고 하시는군요.

 

 

 

 

기본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항아리는 생와사비가 나오는군요.

그릇도 다 도자기입니다.

사장님께서 블로그를 보시고 전직대통령께서 오셨다나요?

민어를 드시고 여름철 보양 제대로 하셨겠지요???

우리가 먹었던 자리에서 드셨다고 하시는군요.

  

 

 

 

민어에서 가장 맛있는 민어 부레가 나오는군요.

민어 부레의 맛을 아시는 분은 바로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민어 부레는 씹으면 씹을 수록 더 맛있습니다.

 

 

 

 

민어 부레를 그래서 누가 가장 많이 먹었을까요?

바로 제가 가장 많이 먹었습니다.

술술 넘어가는 소맥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합니다.

 

 

 

 

민어 부레는 꼭꼭 씹어서 참맛을 보아야 합니다.

제 맛을 아시는 분은 민어부레를 가장 사랑합니다.

또 먹어보고 싶은 민어 부레입니다.

 

 

 

 

민어부레는 이렇게 먹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민어회에서 가장 맛있는 민어 부레는 보기만 해도 식감이 자극을 받습니다.

 

 

 

 

장미꽃 민어회를 소스에 놓았습니다.

꽃의 여왕 장미꽃 민어회는 바로 최고의 맛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민어회를 남도자락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유달리 장마가 길었던 여름도 꼬리를 감추려고 하던 날입니다.

소맥으로 한잔 소주파도 위하여를 합니다.

여름이 지나야 가을이 오는걸 알면서도 무덥던 날을 생각하면

시간이 왜이리 빠른지 모르겠습니다.

 

 

 

 

민어 부레를 더 많이 먹었다는 걸 사진이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민어는 클 수록 그맛이 더욱더 좋습니다. 

 

 

 

 

민어회를 먹는 걸로 올 여름이 행복해 집니다.

여름이여 안녕을 말하고 싶습니다.

 

 

 

 

민어전이 접시 한가득 담겨져 나옵니다.

 

 

 

 

어떤 색깔이 더 맛있게 보이시나요?

 

 

 

 

카메라에게 물어보니 둘다 맛있어 보인다고 하는군요.

언제나 음식을 가장 먼저 맛을 보는 카메라도 맛을 느끼나봅니다.

 

 

 

 

따끈한 민어 전이 나오고 나서 민어무침이 나옵니다.

 

 

 

 

민어무침 하나로도 술술 넘어가겠습니다.

 

  

 

 

민어구이가 나옵니다.

 

 

 

민어탕이 나오는데 민어알이 들어가 있습니다.

민어를 몇마리나 먹었을까요.

국물맛 끝내줍니다.

역시 민어가 여름철에는 최고!!! 강추!!!

 

  

 

 

여름철 보양식으로 민어탕만 먹어도 최고입니다.

남도자락 맛이 멋 하나를 더 추가해서 장단을 맞추니

흥에 겨워서 젓가락 장단이 나옵니다.

 

 

 

설설 끓고 있는 매생이는 뜨거워도 눈으로 보면

느껴지지 않아서 조심해서 드셔야 합니다.

미운 사람에게 준다고 하는데 매생이는 귀한음식으로

해장으로는 최고입니다. 

 

 

 

 

민어 12Kg이 넘는게 항아리에 택배로 올라왔습니다.

그 크기는 아래 그릇과 비교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사람은 복중에서 가장 최고가 바로 먹을 복이라고 합니다.

남자사장님 기분이 너무 좋으신지 홍어를 먹을 줄 아는 사람 손을 들라고해서

번쩍 들었더니 많이도 가져다 주시는군요.

잘 삭혀진 남도자락 홍어입니다.

 

 

 

 

여름철 고생을 한 몸에게 먹여주었더니

다음날 숙변까지 다 나옵니다. 

홍어는 보약이라고 했는데 머리가 끄덕여집니다.

마음 고생이 심했던 올해를 바로 홍어가 알아서

처리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홍어 탕탕이라고 해야 하나요?

홍어를 이렇게 먹어보는게 언제인지!!!

항아리 홍어 강추!!!

 

 

 

 

수박을 끝으로 올 여름이여 안녕?

맛있는 민어회와 잘삭혀진 홍어를 맛볼 수 있는

항아리 홍어 강추!!!

 

 

 

항아리 홍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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