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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릉맛집 - 카페 고등어에서 먹은 수제복가스 최고의 맛!!!

만년지기 우근 2013. 10. 21. 06:00

 

 

 

강릉사근진맛집 -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어보는 7080시대 고등어 돈까스전문점

                                                                                                                                                우근 김  정  희

 

고등어는 블친 대관령꽁지님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로 고등어는 언제나 나오는지

동해바다 싱싱한 고등어가 까스로 나올때까지 한번 다녀 보기로 한다.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는 돈까스는 전날 술안주로 밤을 새게 만들었다.

술꾼이 안주로 만들면 얼마나 맛있는지 강릉 사근진 해수욕장을 바라다 보면서 

먹을 수 있는데 한번 맛을 보면 다음날도 참새가 방앗간을 드나들드시 단골 손님으로 바뀐다.

산골사랑님 돈까스를 만드는 솜씨가 명인 수준이다.

대관령꽁지네 집에서 겨울 김장김치와 함께 복으로 만든 복찜을 드셔 보신분은 알것이다.

아구찜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역시 돈까스 전문점에도 복까스를 만들어 냈다.

아이디어가 바로 짱이라고 말하고 싶다.

강릉시 SNS 기자단을 2년째 하고 있다.

기자단 단장님이신 대관령꽁지님으로 고등어카페는 강릉을 가시는 블로거님들의

아지트로 군림하고 있어서 고등어카페는 이미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대박카페다.

가서 보니 밤에는 보이지 않았던 사근진의 주위 풍경이 무척 아름답다.

가을 동해바다 여행으로 고등어카페에서 향기나는 추억 하나를 만들어 보자

산골사랑님과 함께 대관령꽁지님의 고등어카페에는 7080 통키타 시절 디스크자키가

도이어 보아도 좋다.

옛날 LP판에서 흘러나오는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 갈 수 있다.

강릉 사근진 해변을 바라다 보면서 복까스를 먹어보니

맛집 하나가 또 탄생한다.

고등어 카페 강추!!!       

 

 

 

사근진 해수욕장에서 전기줄이 엄청나게 반겨주는 고등어 카페가 보인다.

사진을 담으면서 고등어카페가 대박이 나서 진사님들을 위해 전기줄을 다

땅으로 보내는 고등어카페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등어 카페 전경이다.

카페는 2층에 있다.

1층은 모텔로 손님들이 많았다.

 

 

 

 

강릉항 한바다호 박영서선장님 빨간차가 보인다.

 

 

 

 

여름에 다녀왔는데 가을에 올리고 있다.

가을 여행으로 다시 고등어 카페에 가 보아야겠다.

돈까스맛집 고등어 카페에는 전국에서 유명한

파워블로거들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고등어카페는 언제 24시간 영업을 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고등어 카페의 전경 사진이다.

 

 

 

 

고등어라는게 고등어 카페의 이름인데 고등어가 들어간

고등어가스가 언제나 먹어보고 싶다. 

 

 

 

 

2층으로 올가서 카패 대문을 보니 나무로 되어 있다.

 

 

 

 

문을 열어보니 한바다호 박영서선장님과 네이버 블친님이 보인다.

 

 

 

 

고등어 카페에서 사근진 해변을 담아 본다.

며칠전에 친구에게 노란 원피스 수영복을 선물로 받았다.

내년 여름에는 수영복을 입고 고등어 카페에서 아이스커피와 함께 즐겨보는

시간을 꿈꾸고 있다.

수영복을 입고 바다로 걸어갈 수 있겠다.

 

 

 

 

대관령꽁지님의 꼼꼼한 인테리어가 반짝이는

고등어 카페다.

 

 

 

 

천장을 보니 한자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옛것들을 볼 수 있는 인테리어가 무척 마음에 든다.

동아줄로 만든 건 무슨 용도로 쓰일까?

댓글 부탁드린다.

 

 

 

 

카페 고등어 차림표다.

소주가 \3,000원이여서 착한 맛집으로 선정한다.

ㅎㅎㅎ

 

 

 

 

 

내가 먹은 복가스 \12,000이다.

차림표를 보니 가장 비싸다.

그래도 착한 가격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보다 먼저 온 아이들 손님들 가족은 2박3일 여행동안 계속해서 날마다

고등어에서 먹고 안주로 싸가는 모습을 보았다.

아이들이 계속해서 고등어로 가자고 온다.

 

 

 

 

고등어 돈까스 정식 \6,900원에 3개가 나온다.

돈까스,생선까스,치킨까스 3가지가 다 들어간다.

돈가스 소스는 수제로 만들었고 생선가스 소스는 타르타르소스다.

치킨가스는 허니머스타드소스가 뿌려진다.

 

 

 

양이 무척 많아서 옆에서 맛있게 먹는다.

 

 

 

고등어에서 돈가스정식을 먹으면 복까스 말고는 다 먹는거나 다름없다.

 

양이 무척 많아서 남길까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손님들 아이들이 더 좋아해서 다 비우고 가는 걸 이틀 동안 보았다.

 

 

 

추억의 함박스테이크  \5,900원으로 계란후라이가 들어가 있다.

수제소스다.

 

 

 

 

추억의 돈가스를 먹으면서 옛날 7080시절로 돌아가 보는

여행에서 먹는 맛도 좋으리라고 생각한다.

돈가스는 한바다호 박영서선장님이 먹었다.

맛있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돈가스  \5,900이다.

고등어에서 만든 특별한 수제소스다.

 

 

 

 

복가스를 먹으면서 김치를 달라고 해서

특별하게 나온 깍두기 김치다.

맛있게 잘 먹었다.

 

 

 

 

고등어카페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복어로 만든 복가스다.

안주로도 최고 복가스는 건강을 함께 먹는 힐링가스라고 말하고 싶다.

복가스에 그린칠리드레싱이 뿌려진다,

 

 

 

 

 

복가스를 잘라서 다같이 올려 본다.

 

 

 

 

복어로 만든 수제가스를 잘라서 보니

삼층탑이 된다.

 

 

 

 

복가스를 하나 포크로 들어 본다.

두툼하게 올려보려고 하는데 방향을 다르게 해서 담아 본다.

그린칠리드레싱의 상큼함이 입으로 전해져 온다. 

 

  

 

 

복어로 만든 복가스의 두툼함을 보니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복가스에 야채샐러드를 올려본다.

 

  

 

 

키위와 함께 녹수수를 얻어 놓으니 가을 향기가

그윽하게 풍겨나온다.

 

 

 

 

7개의 옥수수로 무지개빛 꿈을 상상해 본다.

강원도 강릉 사근진 해변의 맛집으로 고등어 카페는

원래 7080 카페로 거듭 나려고 했는데 전국에서 그것도 울릉도에서

수학여행으로 초등학생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졌으니 고등어 카페는

자라나는 초등학생 카페 맛집으로 알려야 하는지 이러다가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찾아볼 수 없는 수제가스명품맛집으로

대박을 내고 있다.

 

 

 

사실 나이가 들어서 돈가스를 먹어 본다는게 그렇다.

하지만 먹다보니 이렇게 다 비웠다.

강릉 맛집 고등어카페 강추!!!

 

고등어 카페 강추!!!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205

전화 : 033 - 644 - 2272

손전화 : 010 - 5248 - 7628

대관령꽁지님 블로그 : http://blog.daum.net/pdi134/1612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