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봉평맛집 - 메밀하면 이제 메밀싹 육회부터 먹고싶은 맛집 미가연
우근 김 정 희
미가연에서 먹은 메밀싹 육회는 최고다.
다른 말이 필요없을 만큼 대관령 한우로 육회를 먹어보면 까무러치는 맛!
이번 봉평여행에서 빠트릴 수 없는 미가연은 어쩌면 맛집 여행인지도 모르겠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으면 메밀싹 육회를 같이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맛은 지극히 객관적이라고 말하지만 봉평 메밀싹 육회를 먹어보면
맛집은 확실하게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더 느낀다.
어느날 시간이 여유있게 가서 미가연 육회를 배가 부르게 먹어보고 싶다.
우리나라 여러 맛집들 중에 세 손가락안에 꼽는 맛집이 바로 미가연이다.
우선 사장님부터 시원 시원하셔서 제일로 마음에 든다.
성격상 아주 잘 맞는다.
바쁘지 않는 어느날 봉평에서 저녁을 거하게 먹어보고 싶다.
나에게 가장 육회가 맛있게 느껴지는 몇집 중에 하나다.
특히 메밀싹과 육회는 정말 잘 어울린다.
오늘은 미가연에서 나오는 모든 음식을 다 먹어 보았다.
인원이 많았지만 다 맛있다고 한다.
음식은 바로 향수병처럼 오늘같은 날 먹어보고 싶다.
봉평 미가연 강추!!!
오랫만에 가보았더니 미가연 도로가 넓혀져서 시원하게 보인다.
이대팔쓴메밀국수를 신메뉴로 개발하셨나 보다.
미가연 차림표다.
쓴메밀의 여러가지 중에서 신장을 좋게 한다.
미가연은 대관령 한우로 육회를 만든다.
강원도 최문순도지사님과의 사진이 있어서 너무나 반갑다.
2018이 오기전에 평창 봉평 미가연에서 만찬을 했으면 한다.
미가연 주방입구를 담아 보았다.
미가연 TV출연도 여러군데에 다 나왔다.
메밀싹 육회는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먹고싶은 메밀싹 육회부터 달라고 했더니 육회가 나온다.
콩잎장아찌는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얼음 동동 띄워진 메밀묵사발에도 메밀싹은 들어 있다.
메밀전병이 나온다.
메밀싹 묵무침이다.
배추를 먼저 뜨거운 불위에 얹고나서 메밀을 다음에 두르는 메밀전은
전라도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음식인데 그 맛을 보면 반한다.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육회를 버물려 주신다.
대관령 한우 1++로 나오는 육회는 역시나 오늘도 그 맛에 반한다.
좋은 안주에 봉평메밀막걸리를 마셔본다.
메밀싹 육회를 보는 지금도 무지 무지 먹고 싶다.
육회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으로 미가연 육회 강추!!!
메밀전병을 담아 본다.
메밀싹 육회비빔밥이 나온다.
메밀싹 육회비빔밥도 바로 밥도둑이다.
메밀싹 육회비빔국수가 나온다.
메밀육회비빔밥을 한입 먹어보니 입에서 살살 녹는다.
육회비빔밥을 먹어보니 얼마나 꿀맛인지 배가 불러도
마구 마구 잘 들어 간다.
옆에서 먹고 있는 메밀싹 육회비빔국수 맛이 매우 궁금해서 한 젓가락 먹어 본다.
다음에 가면 메밀싹 육회비빔국수를 한번 먹어 보려고 한다.
점심시간 미가연 손님이 만석이다.
나오는데 메밀전병을 붙이고 있다.
미가연은 손님이 주문하는 즉시 바로 바로 만들어서 나온다.
사진을 담으면서 메밀전병 만드는 걸 보았다.
미가연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1리 358
전화 : 033 - 335 - 8805 ~6
손전화 : 010 - 2206 - 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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