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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양 - 1박2일이 모자라는 달래촌 착한식당 힐링 약산채밥상

만년지기 우근 2013. 9. 16. 06:00

 

 

강원양양 - 먹거리 X파일 착한식당 힐링 자연밥상 달래촌

                                                                                                        우근 김  정  희

 

2013년 6월1일 달래촌 한의원개원으로 처음 찾아가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제 농촌은 도시 사람들의 힐링 몸마음치료센타로 여행으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즐기고 올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름이 시작되는 날 달래촌을 갔는데 여름이 끝나는 날 또 달래촌으로 향했다.

1박2일을 2번째 하는 날이다.

나는 우리마을에서 잠을 자고 싶었지만 비가 내리고 함께 한 여행이라서 한의원

찜질방에서 같이 잠을 잤다.

다음 날에도 비는 계속해서 내렸다.

8월30일 아침은 비가 많이 내려서 하늘이 무심하다는 생각을 했다.

달래촌 김주성이장님께서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으로 도시에 살고 있는 고향 사람들이

마음놓고 잘 살 수 있는 마을을 건설하고 있는것 같다.

귀농귀촌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말하고 싶다.

양양달래촌에가서 꿈을 꾸어보시라고 21세기는 이미 농어촌에서 재벌이 탄생한다.

어떤 재벌???

세계적인 재벌이 나온다. 

어쩌면 양양달래촌부터 그 시작 종이 울리지 않았을까?

양양달래촌은 몸과 마음이 다 힐링을 하고 특히 자연과 함께 하시고 싶으시다면

우리마을을 꼭 한번 다녀오시라고 추천한다.

1박2일로는 너무나 부족하다.

가서 푹 쉬고 오시면 자연이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준다.

최소한 1주일을 가서 천천히 쉬어보고 싶다.

달래촌 음식을 먹어보시면 저절로 힐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동네 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 산에 다니시면서 직접 채취하신 나물을 드셔보시면

자연이 주는 밥상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향기가 어떤게 자연산야초인지 알 수 있다.

이영돈 PD X파일에서 제29호 착한식당이다.

김주성이장님은 혼자서 잘살아 볼려고 달래촌을 하신게 아니다.

고향으로 내려와서 같이 잘사는 달래촌을 만들고 계신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누구와 함께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지고 인생이 바뀐다.

달래촌 힐링음식 자연밥상 강추!!! 

 

 

 

달래촌에 도착을 해서 보니 김주성이장님께서 반갑게 나오시는데

인사를 하니 김정희씨하고 반갑게 맞아 주신다.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준다는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른다.

 

 

 

 

2013년 5월11일 바영된 이영돈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제29호 달래촌 약산채 밥상을

오늘 저녁에 먹어본다.

 

 

 

 

달래촌은 강원도에서 2번째 네이처오피스다.

남이섬이 1번째이다.

달래촌은 남이섬과는 또 다른 강점을 본다.

남이섬이 가지고 있지 않는 여러가지들이 내 눈에는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남이섬만큼 외국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도가 있다면

바로 달래촌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몸마음치유를 위해서 달래촌한의원도 성업중이다.

우선 동네 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 아침 저녁으로 들려서 치료를 받고 계신다.

여행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난 다음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나니 몸이 훨씬 더 가벼워졌다.

달래촌에서 치유를 받고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네이쳐 오피스와 한의원은 다음에 자세하게 포스팅하겠다.

 

 

 

 

달래촌 식당 입구다.

 

 

 

 

우리가 도착을 해서 보니 달래촌 저녁약산채밥상이 차려져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성미만큼 깔끔하고 멋지다.

 

 

 

 

약산채밥상이 바로 이런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돌솥밥에는 여러가지가 들어 있다.

돌솥밥만 보아도 건강이 보인다.

 

 

 

 

옛날로 돌아가서 추억속으로 들어가 본다.

밥은 이제 제일 좋은 약이라고 생각한다.

 

 

 

 

살찐다고 밥은 먹지 않고 빵과 함께 먹는게 건강을 헤친다.

 

 

 

 

쇠비름 오행초가 샐러드로 나오는데 한가지만 먹으면 맛이 그렇지만

다른 야채들과 함께 먹어보니 맛있다.

쇠비름은 내년에는 더 대박상품이다.

 

 

 

 

쇠비름보다 더 쌉쌀한 약들이 합쳐져 있으니 고소하고 쌉쌀하다.

 

 

 

 

가지나물이 나온다.

가지는 이미 몸에 좋다고 하는데 옛날부터 여름이면 가지나물을 많이 먹었다.

가지 된장국을 맛있게 먹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가지로 여러가지를 해서 먹을 수 있다.

가지 김치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

 

 

 

 

봄에 양양 달래촘 산에서 직접 뜯은 산나물이 말렸다가 나물로 나온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고구마줄기다.

고구마 줄기도 김치를 담아 먹는다.

고구마 줄기 김치다.

맛있게 잘 먹었다.

 

 

 

 

감자를 강정처럼 졸인것으로 맛있다.

 

 

 

 

가자미 한마리가 나온다.

강릉항에서 한바다호를 타고 배낚시를 하면 가장 많이 잡히는게

바로 가자미다.

가자미는 회로도 맛있다.

 

 

 

 

머위대가 나온다.

 

 

 

 

배추전이 메밀전으로 부쳐져서 나온다.

 

 

 

 

풋고추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바로 된장에 먹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비타민C를 여름철에 먹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풋고추다.

 

 

 

 

씀바귀가 장아찌로 나오는데 맛이 너무나 좋았다.

 

 

 

김치와 함께 더덕이 보이고 2가지 장아찌가 나온다.

 

 

 

 

양양에서 만든 송이주가 보인다.

개인적으로 송이를 가장 좋아하고 송이향이 너무나 좋다.

 

   

 

 

이 좋은 안주에 반주가 더 좋았다.

우리들 건강을 위하여!!!

 

  

 

 

오행초인 쇠비름을 많이 먹었다.

부족한 기운을 쇠비름이 채워줄거라고 믿는다. 

 

 

 

 

돌솥밥에 밥을 덜어내고 뜨거운 주전자 물을 붇는다.

 

 

 

밥에서 달래촌 향기가 전해진다.

 

 

 

 

우리나라 밥상에 된장찌게가 나오는데 집된장 맛이 구수하다.

입맛이 점점 향수적으로 변한다는 걸 느낀다.

 

 

 

 

 

달래촌 김주성이장님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양양 달래촌으로 힐링하러 다시 떠나고 싶다.

  

 

 

달래촌

몸마음치유센타.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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