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 - 제48회전국기능대회에서 본 멋드러진 퍼포먼스
우근 김 정 희
2013 강원도 제48회전국기능선수권대회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빛나라 기술한국! 미래희망 강원에서"로 강원도 춘천에서 개회식이 있었다.
18시30분 부터 식전행사 였는데 나는 한시간 전에 강원대학교 정문 바로 앞에 백령아트센터에 도착했다.
남춘천역에서 내려서 강원대까지 30분이 걸린다고 쓰여져 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여학생에게
강원대를 물어보니 걸어서 가면 얼마 안걸린다고 가을여행 삼아 걸어가 보라는 거다.
걷기를 호랑이보다 무서워 하는데 여학생 이야기가 내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서 언제 걸어볼거야 하고
걸어보니 가을이 더 향그럽게 익어가는 모습들이 보인다.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해서 추울까봐 내의까지 단단히 입고 출발했다.
서울에서 춘천은 출퇴근을 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십몇년전에 나는 춘천에서 몇년동안 주말을 보낸적이 있다.
친구가 춘천에 빈털털이로 내려가서 걱정이 되어서 였다.
지금 그 친구는 풍농원을 하고 있는데 잘되고 있다.
춘천은 나에게 언제나 마음을 편하게 한다.
오늘은 네잎 크로바를 춘천역 가는 길에 첫눈에 보였다.
2013 강원도 제48회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 행운 있기를 기원한다.
대회기간은 2013.9.30.(월) ~ 10.7.(월)까지 8일간 개최된다.
강원도내 춘천시,원주시,강릉시,태백시 4개시에서 함께 열린다.
제1경기장 (춘천시)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주 경기장
제2경기장 (춘천시) :열린경기장 (구 캠프페이지)
제3경기장 (원주시) :원주공업고등학교
제4경기장 (강릉시) :강릉중앙고등학교
제5경기장 (태백시)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
경기직종은 폴리메카닉스등 48개 직종이다.
16,000여명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가 있다.
부대행사장으로는 구캠프케이지 내 닭갈비 막국수축제장이 있다.
서울에서 ITX나 전철을 타고 와서 춘천역에 내리면 어마어마한 코스모스가 반긴다.
주말여행으로 가족 연인 힐링 소풍을 즐겨도 좋다.
강원대 백령아트센타에서 오후6시30분 부터 군악대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펼쳐졌다.
남춘천역에서 직선거리로 강원대를 걸어가다 보니 길거리에 현수막들이 보인다.
2013 강원도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알리고 있다.
제2경기장은 춘천역에서 내리면 된다.
개회식전 VIP룸에서 고용노동부 방하남장관님과 강원도 최문순도지사님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강원대 백령아트센타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
빛나라 기술한국 미래희망 강원에서 이번 경기 슬로건이다.
사회자의 모습이다.
화려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감동의 공연이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아리랑이 너무나 감동을 주었다.
강원도 최문순도지사님의 개회식을 선언한다.
내년 개최지 경기도 선수들이다.
강원도 선수단이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했다.
마지막 더 멋진 퍼퍼먼스를 기대하시라.
2개의 손가락이 약속을 한다.
얼마나 감동의 물결이 환상으로 내려온다.
둘이 합쳐져서 하나가 되는 융합을 보았다.
우리가 서로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세계를 향하여 함께 나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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