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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 -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춘천제1.2경기장 풍경

만년지기 우근 2013. 10. 2. 16:06

 


 

강원춘천 -전국기능경기대회 춘천기계공고에서 느끼는 기술 한국

                                                              우근 김  정  희

 

 

10월1일은 국군의 날인데 날씨가 얼마나 화창했는지 모른다.

2013 강원도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제1경기장 춘천 고등학교에서 시작해 보고 싶어서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다.

우리나라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등이 세계 일등이라는 자부심이 얼마나 대단한가.

1987년 부터 생명공학쪽 사업을 했던 나로서도 기술이 1등인 나라가 결국 세계 1등국이 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알고 있다.

불임크리닉 즉 시험관아기쪽 성공률이 이미 우리나라가 최고다.

처음에 들어와서 보니 KAIST와 서울대병원을 맨 처음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시험관아기쪽으로는 차병원과 마리아병원을 거래했다.

우리쪽 모든 기계는 다 수입품이였다.

IVF에서 임신을 한번 할려면 한번 시술에 천만원이 넘게 들어갔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과학발전으로 국산품을 많이 수출한다.

시험관아기 시술도 많이 내려갔다.

과학에도 기술이 필요로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특허도 내가 만약 기계쪽을 알았다면 더 많은 특허를 낼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서 나는 개회식부터 시작하여

폐회식까지 다 날마다 춘천 제1 경기장과 제2경기장을 다녀보기로 마음 먹었다.

오늘도 많은걸 느꼈다.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교정에서 수도가 옆에 세워진 밀걸레를 보면서 감탄사가 연발한다.

춘천 기계공고에서 모든곳을 다 사진으로 담아 보았으나 오늘은 귀금속과 보석을 자세히

설명해 보려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면 귀금속과 보석이 다른가!

둘을 다 함께 생각하게 되는데 귀금속과 보석은 엄연히 다르다.

이런 귀중한 깨달음을 다시 배우고 느낀다.

 

   

 

 

2013 강원도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1경기장 춘천공업고등학교

교정앞에서 담아 본다.

 



 

 

선수들이 들어가고 있다.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교가를 담아본다.

 



 

대회현황판을 담아 본다.


 

 

 

춘천기계공고에서 열리는 제1경기장 배치도다.

 

 

 

 

학생들이 경기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뒷모습을 담아 본다.

 



 

 

보석가공/귀금속/배관 표지팜이다.

 



 

 

춘천기계공고에서 나를 가장 감동받게 한 밀걸레 걸이다.

 

 

 

 

귀금속공예와 보석가공이 보인다.

 

 
 

 

 

2층에 올라가서 보니 등번호가 먼저 보인다.

 



 

 

귀금속가공을 하는 학생들의 테이블을 담아 본다.

 



 

 

소니케이터가 보인다.

지금은 안경점에는 다 있다.

장비들을 보니 제각기 다른 장비들도 있다.

 



 

 

오전에는 장비들을 셋팅하는 시간이였다.

 



 

 

1층에 보석가공을 하는 테이블을 담아 본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다.

귀금속은 보석도 포함되는 줄만 알았는데 귀금속과 보석은 엄연히 다른게 아닌가!

사람은 죽는날까지 배워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더 느낀다.

 



 

앞에 보이는게 바로 보석류다.


 

 

 

귀금속이다.

 

 

 

 

보석을 가공하는 기계들이 놓여져 있는데 RPM을 조절하는 걸로

다 다른 속도를 낸다.

여기에서 바로 기술이 나오는데 나는 기계가 좋은 학생이 1등을 하지 않을까?

 

 

 

 

왼쪽 원보석이고 오른쪽이 가공된 보석이다.

여기에 기술이 얼마나 많이 필요로 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원석보석과 함께 가공된 보석을 위에서 담아 본다.

 



 

 

보석을 가공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했더니 바로 시연을 해준다.

 



 

 

얼마나 많은 손 기술과 장비가 필요로 하는지 잘알 수 있다.

 


 

 

보석가공 번호표를 담아 본다.

 

 


 

제주도 양성언교육감님께서 한자리에 함께 했다.

아니???

옷차림이 멋지시네요?

했더니 왜 이 옷차림은 안되나요???

교복같은 양복이 아니셔서요.

했더니 이렇게 활짝 웃으셨다.

 

 


 

 

 

내년개최지 경기도지사님께서 꼼꼼하게 제1경기장을 둘러보시고 나서

자리에 앉아 계시는 모습을 담았다.

 



 

제2경기장은 환상적인 코스모스밭이 펼쳐진다.

 

 

 

 

부부의 모습이다.

이 부부와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춘천이 친정이라고 한다.

 



 

 

2013년 봄에는 양구에서 네잎 크로바를 발견했는데

10월1일 춘천역을 가는 길에 첫눈에 들어온 네잎 크로바 행운은 오고 있다.

이 네잎 크로바를 보시는 분에게도 행운이 다가 올거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