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룡공원맛집 - 최고의 낭만 송년회 아름다움은 외국보다 더 좋다
우근 김 정 희
한성대역에서 내려서 성북동 방향으로 트레킹을 하드시 걸어 올라가다 보면
심우장이 나오고 우리나라 최고의 럭셔리한 부자들이 외국보다 더 환상적으로 살고 있는
성북동 한때 사업이 잘나갈때는 어느집 하나를 사고 싶었다.
희한하게 그집은 지금 사업장으로 일부를 쓰고 있다.
성북동에 우리나라 100대 부자들이 아직도 많이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부자는 여러 측면을 이야기 한다.
성북동의 풍수는 누에가 똥을 싸고 있는 형상으로 부자가 된다는
어느 풍수선생님의 말씀이 항상 떠오르는데 나야 재물보다는 마음이 부자임을
평생 지니고 살아야 그나마 오래 산다고 하는데 그 말을 지금도 명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아들이 있으니 여부라고 할 수 있는데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성북동 벨리노를 강추!!!
정말 돈많고 학식이 많으신 분들이 살고 있는 성북동은 대를 이어서 부자로 살고 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는가!
우리 자손이 더 부자로 살아가기를 나는 기원하며 돈이 많아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벨리노는 네이버지도에서 찾아보면 우리집에서 13분 걸어가면 된다고 나온다.
벨리노는 갈때마다 차를 가지고 갔거나 택시를 타고 간다.
벨리노가 가장 마음에 드는게 있다.
흡연자에게 최고의 대접을 해준다.
나는 흡연자를 개보다 취급안하는 지금을 개탄한다.
럭셔리한 벨리노에서 담배 한대를 피우는 낭만이 최고다.
봄이면 꽃으로 만발하는 벨리노 이번에 갔을때는 삼면이 유리창인데 눈이 내린다.
겨울은 싫어하지만 벨리노에서 겨울에 많이 찾아 다닌다.
2013년 12월도 이제 가고 있다.
송년회 회식으로 강추!!!
벨리노 와인으로 화려한 송년회를 추천한다.
벨리노가 무슨 뜻일까?
회색빛에 빛나는 아름다움을 말한다.
왼쪽으로 보이는 곳에서 그동안은 먹었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울 수 있어서 이다.
그런데 이번에 갔더니 오른쪽 공간에도 또 생겨서 너무나 좋다.
내가 만약 한다면 비흡연자 출입금지 레스토랑을 하고 싶다.
레스토랑은 물론 하지 않는다.
결국 우리집을 그렇게 만들어 볼려고 한다.
담배 때문에 혼자서 생활하는데 불편하면 안된다.
술과 담배 중에서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담배다.
농약으로 물든것을 먹으면서 담배보다 더 좋은 식단일까?
친환경 음식문화 자율업소 벨리노다.
이날 바람이 얼마나 센는지 벨리노 아래에 붙여 놓은 플랑카드가 찧어져 있고
길 건너편에 붙여진 벨리노 프랑카드를 담았다.
벨리노 1층 문을 열면 나온다.
매월 말일 추첨으로 명함이벤트를 한다.
좋은 굳 아이디어이다.
이번에는 깜빡하고 넣지 않았는데
다른때는 넣었지만 아직도 소식은 없었다.
벨리노는 이렇게 송년준비가 완료되었다.
1층 전경이다.
2층을 올라가는데 사슴이 나온다.
올해는 어떤 이웃에게 사슴이 달려갈것인가!
11월 추천 메뉴다.
한때는 이태리음식 이름을 많이 알면 럭셔리한 사람이 되는 줄알았다.
이름보다는 맛이 더 중요해서 지금은 이름을 들어도 바로 까먹는다.
처음으로 2층에 앉았다.
성북동 럭셔리한 부자들께서 살고 있는집이다.
유리창 밖으로는 눈이 내린다.
아니다.
이날은 사람들이 우박이라고 말한다.
나는 눈이라고 말하고 싶다.
2층에는 단체 손님들이 있어서 2층 주방쪽을 담아 본다.
벨리노 2층에 있는 와인 냉장고다.
와인 냉장고를 열어 본다.
오늘 친구는 바로 와인매니아인 관계로 와인에 대한것은
다 담으려고 한다.
주당인 나는 그냥 소주가 좋다.
봄에 온다면 목련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목련꽃은 벌써 봄을 준비하고 있다.
손님들을 피하여 사진을 담아 본다.
오랫만에 와서인가!
벨리노 차림표가 바뀌었다.
벨리노 차림표다.
샐러드와 피자가 담겨져 있다.
이번에는 다른 걸 먹어보고 싶다.
처음보는 모듬 플레이트가 보인다.
한번 시켜보자.
단팥죽도 보인다.
겨울철 별미 단팥죽을 마지막으로 먹는다.
차와 하우스와인 맥주가 보인다.
빵이 따뜻하게 금방 구어져 나온다.
벨리노에서 추천한 하우스와인 단테웨 카베르네 쏘비뇽 \3,5000이다.
칠레산 레드와인이다.
1잔에는 \7,000이다.
와인 매니아님께서는 얼마나 와인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지
내가 다 감격을 해야 했다.
와인 모델로 추천한다.
리코타 치즈샐러드
둘이 갔는데 얼마나 양이 많은지 누군가가 생각나는 시간이였다.
벨리노 추천메뉴인데 송년회 모임으로는 나도 추천한다.
레드와인을 잔에 따르고 있다.
개인적으로 촛불을 좋아한다.
레드와인과 함께 저녁에 촛불을 켠다면 얼마나 낭만적일까?
나비잠님 얼굴에 미소를 보니 레드와인이 더 붉어지는거 같아.
분위기 최고다.
즐거운 노을이지요?
벨리노 점심 세트메뉴다.
생생정보통에 나왔다.
애플고르곤졸라 피자다.
사과향과 함께 먹는 달달한 그 맛!!!
새로 개발한 모듬플레이트다.
고기를 먹은지 얼마 되었다고 해서 시켰더니
와 ~~~아.
그 양이 얼마나 많은지 ~~~.
산해진미가 다 들어 있다.
청춘들에게는 강추!!!
맛집은 멋스러워야 한다고 셋팅을 다시 했다.
애플고르곤졸라 피자를 하나 담았다.
계란 아래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함박스테이크다.
두툼한 함박스테이크를 예쁘게 놓았다.
외할머니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좋다.
어린시절에는 그렇게 해주셨는데 할머니가 안계시니
나비잠님께서 이쁘게 셋팅을 해주신다.
얼굴도 이쁘더니 더 이쁜 셋팅도 짱이다.
통오징어는 내가 썰어본다.
오랫만에 둘만 먹으니 해보고 싶었던 걸 마음껏 해보았다.
하우스 와인이 행복해 한다.
프랑스에는 디저트 문화를 최고로 친다고 한다.
친구가 시켰다.
카푸치노가 나온다.
내가 시킨 단팥죽이다.
15분을 기다려야 나오는 계절메뉴인데 얼마나 깔끔하게 나오는지
사진을 담으면서 내내 먹고 싶어진다.
단팥죽을 이쁘게 셋팅해 보고 싶단다.
단팥죽에도 꽃 하나가 피어난다.
벨리노 단팥죽 강추!!!
오랫만에 서울에서 정말 맛있는 단팥죽을 먹어 본다.
벨리노
주소 :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350 - 5
전화 : 02 - 752 - 5500
팩스 : 02 - 752 - 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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