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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aT센타 -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하는 쭈쭈

만년지기 우근 2013. 12. 12. 06:00

 

 

 

서울양재동 - SBS 출연하는 쭈쭈를 2013 서울 FCI국제도그쇼에서 만났다

                                                                                                                                      우근 김  정  희

 

 

홍대맛집 동강해물찜에서 처음 본 쭈쭈는 이름이 똑똑이다.

빠삐용이라고 부르는데 빠삐용은 프랑스 국견으로 귀가 나비처럼 아름답다.

종이님이 키우고 있는 빠삐용 강아지는 담으리와 똑똑이다.

담으리는 2012년 9월 세계도그쇼에서 참피온이다.

원래 담으리가 출연을 제의 받았는데 임신 중이라서 똑똑이가 대신 출연하는데

양재동에서 몇개월만에 나를 보더니 반갑다고 인사를 한다.

강아지는 냄새로 사람을 알아 본다.

애완견을 키우는 맛이 이런게 아닐까?

SBS에 출연하면서 아빠인 종이님을 20일 동안 보지 못했으니 얼마나 반가울까?

쭈쭈라고 드라마에서는 부르고 우리는 똑똑이라고 부르는데

족보 있는 명품견답게 똑똑이는 영리함을 자랑하고 있다.

사람도 그렇지만 강아지도 어릴때 부터 잘 훈련을 시켜야 한다.

주말드라마 엄지원이 주인공이다.

김수현작가가 하는 주말드라마라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종이님은 다음블로그에서 애완견 담으리와 똑똑이를 주인공으로 블로그를 하고 있다.

종이님 블로그 : http://blog.daum.net/dongsuhco

담으리가 새끼2마리를 잘 키우고 있다.

종이님은 종이 사업을 2대에 걸쳐서 하고 있다.

우리나라 종이의 모든것을 잘알고 있는 종이박사님이다.

빠삐용 강아지로 노후를 보내시겠다고 하는데 애완견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또 얼마나 잘키우고 잘 교육을 시키는지 아마 애완견업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라는 걸 이번 양재동 aT센타에서 열린 서울FIC국제도그쇼에서

충분히 느끼고 왔다.

애완견은 가족이다.

강아지들이 사람보다 더 많이 느끼는게 바로 냄새라고 하는데

사람의 200배의 코를 지니고 있다.

똑똑이 쭈쭈와 함께 했던 지난 주말은 정말 빠삐용 개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고 싶다.

가방안에 들어가서 얌전하게 몇시간을 조용하게 있는 걸 보았다.

SBS 주말연속극에 출연하는 똑똑이 사진을 가을에도 담았고 몇개월이 지난

다음 12월에도 담아보니 얼마나 이뻐지고 명랑해졌는지 이거 카메라를 바꾸어야 할거 같다.

개인적으로 어린시절 광주 우리집은 개가 항상 50마리가 넘었다.

암개 5마리가 새끼를 평균 7마리씩 낳는다고 생각해 보면 35마리인데

우리집 식구들이 이뻐하면 그 강아지는 키우게 된다.

집 마당이 넓어서 가능했다.

돌아가신 아빠도 개를 무척 좋아했다.

우리집 흰둥이도 9시뉴스에 나왔다.

방송3사에서 다 방송이 되었다.

강아지는 이렇게 사람을 배반하지 않으며 충성한다.

종이님은 이미 빠삐용 강아지 아빠가 되었다.

담으리가 낳은 새끼 두마리도 키운다고 하니 우리 아빠가 생각이 나서

아예 강아지 집을 하나 마련하라고 했다.

토요일 날 본 쭈쭈가 지금도 눈에 삼삼하다.

애완용 강아지를 키운다면 빠삐용을 추천하고 싶다.

담으리와 쭈쭈가 부부가 되는 날을 기원한다.

주말연속극에 나오는 쭈쭈 사진을 담느라고 애써서

저녁으로 홍대앞 동강을 갔더니 대게와 함께 꽃게탕을 먹으면서

하루종일 게판이라고 한참을 웃었다.

SBS 주말연속극 "세번 결혼한 여자"에 나오는 쭈쭈를 담아 본다.        

 

 

 

 

 

2013 서울FCI국제도그쇼가 2013년12월7 ~8일까지 양재동 aT센타 1층에서 열렸다.

 

 

 

 

아빠를 바라보고 있는 똑똑이다.

SBS 주말드라마에서는 쭈쭈라는 이름으로 출연한다.

눈이 얼마나 맑은지 꼬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니

똑똑이가 행복해 한다.

20일 만에 보는 아빠이니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애견단체가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애견에 대해서는 문예안 이다.

FCI와 KKF가 이번에 보인다.

 

 

 

 

사단법인 KKF ~ FCI에 가맹되어 있다.

 

 

 

 

FCI본부석에 앉아 있는 똑똑이가 아빠 품에서 도그쇼를 감상한다.

 

 

 

 

반대편에서 사진으로 담아보니 왼쪽 쭈쭈를 훈련시키는 선생님

쭈쭈와 함께 있는 종이님 오른쪽이 회장님이시다.

회장님께서 똑똑이를 얼마나 이뻐하시는지 사진으로 담았지만

행동이 빨라서 사진이 영 아니다.

 

 

 

 

20일 만에 만나서 아빠 품에 있으니

쭈쭈 눈을 보면 알지만 편안해 한다. 

 

 

 

 

장난기가 발동을 하여 세발잔전거를 태워 보았다.

얼굴을 담으려고 했는데 사진기가 따라가지 못한다.

 

  

 

도그쇼 옆에서 열심히 핸들러 자격 시험을 보고 있다. 

 

 

 

 

지나가다가 쭈쭈가 이쁘다고 하니 쭈주 두발로 선다.

쭈쭈는 이쁜 여자만 좋아한다는 풍문이다.

ㅎㅎㅎ

 

 

 

 

똑똑이를 알아보는 선생님 품안에 앉겨있으니

좋다고 입을 헤헤 벌리고 있다.

강아지의 미소라고 생각한다.

흐뭇한 미소가 너무나 이쁘다.

 

  

 

 

도그쇼에 출전한 강아지 들이다.

출전하는 강아지들을 많이 담았지만

오늘 주인공은 쭈쭈라서 쭈쭈만 올리려 한다.

사실 강아지들 이름도 잘 모른다.

 

 

 

 

 

견종 포스터를 담아 본다.

 

 

 

 

똑똑이가 아빠를 바라다 보고 있다.

눈빛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빠삐용의 멋진 모습이 아닐까 싶다.

 

 

 

 

도그쇼에 삼각대가 놓여져 있고

여기는 포토존이다.

종이님을 바라보고 있는 똑똑이 너무나 맑고 이쁘다.

아마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들이 이런 눈빛에 다 반할거 같다.

 

 

 

 

2012년 세계 챔피온 담으리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빠삐용은 귀가 나비를 닮았다.

눈에 아빠 모습이 보인다.

임심하기 전 모습이다.

  

 

 

평소에 담으리와 똑똑이 사진을 잘못 담는다고 했는데

막상 담아 보니 강아지 사진으로 잘 담는다는게 정말 어려웠다.

샤터 속도가 빨라야 담을 수 있다.

 

 

 

쭈쭈 가을 아기때 사진이다.

 

 

쭈쭈와 담으리를 함께 담았다.

 

 

이날 담은 사진 중에서 최고로 이쁘게 담긴 담으리 사진이다.

  

 

 

 

쭈쭈가 어리다는 걸 담으리 사진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똑똑이가 더 크면 얼마나 더 이뻐지는지 계속해서 담아보고 싶다.

주말연속극 촬영장에 가서 녹화를 담고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

쭈쭈 주말연속극 SBS "세번 결혼한 여자"에서 만날 수 있다. 

 

 

 

 

쭈쭈와 뽀뽀가 나오는 SBS 주말연속극

쭈쭈 열심히 이쁘게 잘 연기 하기를

기원한다.

 

 

 

 

쭈쭈 아빠 종이님이다.

쭈쭈는 연속극에서 이름이고

똑똑이가 아빠를 보면 입을 헤 벌리고 있다.

종이님이 더 보고 싶어하는 쭈쭈

족보 있는 명견을 잘 키우고 있다.

쭈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