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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 - 차돌박이와 육회쌈 와인을 마음껏 마시고 싶다면 와인주막

만년지기 우근 2013. 12. 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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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와인비스트로 - 차돌박이 육회쌈과 와인의 어울림 와인주막

                                                                                                                     우근 김  정  희

 

와인주막은 집에서 버스를 한번만 타고 가도 되는 처음갔지만 단골집으로 정했다.

영국에서 유학을 하고 와서 와인회사에 다니다가 가족끼리 차린와인주막은

차돌박이와 육회쌈으로 승부하는데 고기에 고기를 싸먹는다.

올해는 상식을 깨는 요리들이 얼마나 맛있는지 생각을 하게하는 홍대맛집

와인주막이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가장 먼저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미국 유학도 아니고 유럽에서 영국 유학을 했다고 하면 얼마나 비싼 값어치를

치르고 돌아왔을까?

지인교수님 아들이 영국에서 음악공부를 하는데 돈때문에 고민해야하는 수준을 잘알고 있다.

와인주막 주막이라는 지극히 한국적인 그래서 더 와인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날마다 마시는 술을 와인으로 바꾼다면 좋겠다.

와인매니아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와인에 한번 풍덩하고 빠지고 싶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래서 더욱더 와인주막에서 먹었던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감미로움이 남아 있는지 모른다.

숯불 차차를 메뉴를 읽어보면 차돌박이와 육회쌈을 재미있게 표현해 놓았다.

주막에서 차차차를 부르고 싶을 정도로 와인 가격이 착하다.

주류를 수입하고 유통을 해보다가 가족들이 다 힘을 합쳐서 하나처럼 움직이는 걸 보았다.

어쩌면 음식점은 가족사업이라고 해야 한다.

와인비스트로 보다 와인주막이 더 정겨움을 가져다 준다.

홍대맛집 와인주막을 강추!!!      

 

 

 

 

홍대맛집 정문이다.

2층으로 되어 약간 올라가야 한다.

입구에 흡연자를 위한 배려도 가장 마음에 든다.

 

 

 

 

숯불구이 경력15년이 와인주막 차차를 빛나게 만든다.

주방은 엄마가 담당하고 계신다.

든든한 와인주막 차차다.

 

 

 

 

와인주막 차차의 차림표를 보면 종이부터 친환경소재다.

음식은 물어볼것도 없이 아버님께서 직접 농사를 지어서

만든걸로 나오는데 우리가 날마다 먹는걸 어떤걸 먹는지가

건강한 몸을 지탱해 준다.

 

 

 

 

와인 매니아들에게 와인 주막은 탄성을 지를만한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다.

가게에서 직접 사는 가격으로 마실 수 있다.

박리다매를 해야 정말 장사꾼이라고 말하고 싶다.

 

 

 

프랑스 우닉블락 타리케 화이트 와인으로 통영생굴과 세트메뉴다.

가격은 \45,000원으로 생굴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모른다.

 

 

 

 

 

통영에서 올라온 생굴과 함께 화이트와인으로

2013년의 멋진 송년회는 로맨틱을 함께 한다.

 

 

 

 

굴은 겨울철 바다에서 나오는 완전식품으로 우유라고 부르고 있다.

남자들에게나 여자에게 다 정력에 좋으며 피부도 탱글탱글하게 우유빛으로 변한다.

정력하면 남자의 상징이라고 말하지만

여자들은 정력이 없어야 하는가!

 

 

 

 

 

영국에서 공부해서 와인주막을 차리는 이야기를 사장님께 들었다.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청춘사장님의 모습이다.

와인 공부를 하면서 마시는 와인을 만드시는 사장님 에이전시라고 한다.

와인이 저렴한게 바로 직접 유통을 하기때문이다.

 

 

 

저녁 시간이라서 사진이 잘나올지 무척 궁금했는데

그런대로 마음에 든다.

통영생굴이다.

 

 

 

 

겨울철 생굴을 많이 먹어 주어야 한다.

생굴은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홍대앞에 연인들이 많이도 찾아오는 이유가 있다.

저녁 시간대에 갔는데 청춘들이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착한 가격대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와인주막에서 추천하는 레드와인이다.

 

 

 

 

 

멧돼지가 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베라짜노 로소는 이태리 와인이다.

 

 

 

 

숯불차차가 나오는데 맥반석 돌을 따끈하게 해서 나온다.

우리나라 맥반석 돌 중에서 최고의 맥반석이다.

맥반석 돌 하나만 보아도 건강을 생각하는 와인주막의

넘쳐나는 아이디어를 본다.   

 

 

 

 

차돌박이에 육회를 보쌈처럼 싸먹는다.

진천에서 나오는 참숯으로 구워내는 차돌박이는 맛부터 차원이 다르다.

15년 숯불구이 경력이 넘쳐난다.  

 

 

 

 

부추와 함께 삼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차돌박이 육회 부추가 밤을 지새게 한다.

 

 

 

이 사잔의 주인공은 맥반석돌이다.

고기들이 흐리게 나왔다.

음식을 만드는데 맥반석을 넣고 만들면

맛부터 달라진다.

 

레드와인과 촛불이 켜져 있는 분위기

오랫만에 잡아보는 만찬의 즐거움이 아닐까?

 

 

 

 

토마토와 함께 나오는 딱딱한 치즈

와인 안주로는 최고다.

배가 부르지 않고 먹을 수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츄리가 빛난다.

자세히 보니 직접 디자인 해서 더 섬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엉이가 부를 상징한다고 한다.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는 밤에 일어나서 일하기 때문일까? 

 

 

 

 

컵속에 들어가 있는 솔방울을 보니

사장님의 센스가 얼마나 좋은지

미소 하나가 저절로 춤을 추게 한다.

숲속의 공주가 있다.

 

 

 

 

무화가가 들어가 있는 차돌박이 샐러드가 무척 맛있다.

 

 

 

 

위에는 치즈가 뿌려져 있다.

상큼함이 저절로 마음으로 전해진다.

 

 

 

차돌박이와 함께 야채를 듬뿍 같이 먹어 주어야 한다.

 

 

 

 

와인과 함께 먹었는데 국물이 있었으면 한다.

얼큰한 생면 우동이 나온다. 

 

 

 

 

통통한 생면 우동을 먹는데 오랫만에 먹어보는 우동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맛

귀부와인으로 프랑스산 이다.

2011년 프랑스와인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과일치즈와 함께 나온다.

 

 

 

 

과일치즈와 함께 나오는 와인 안주로 무척 좋다.

 

  

 

 

와인주막에서 추억을 만들어 준다.

 

 

 

 

꼬마요정이 콜크마개를 거닐고 있다.

 

  

 

 

흡연자들이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와인주막에서 먹은 건 바로 배려라는 사랑이 가득 가득 들어 있다.

와인 주막 강추!!!

 

 

 

 

와인주막 밖의 간판을 담아 본다.

 

 

와인주막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6 - 23

전화 : 02 - 335 - 3378

손전화 : 010 - 2065 - 4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