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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맛집 - 무료시식코너에서 먹어보고 들어가는 양곱창전문점 깔창

만년지기 우근 2013. 12. 25. 06:00

 

종로양곱창맛집/종각역맛집/무료시식코너/깔창/양곱창구이맛집

 

 

서울종로맛집 - 색깔.맛깔.기깔 깔깔깔 웃는 양구이 전문점 깔창

                                                                                                                    우근 김  정  희

 

 

양구전문점이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하는데 종각역 12번 출구라고 한다.

종로는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타고 종로2가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면

바로 종각역 12번출구다.

삼일빌딩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깔창이 나오는데 깔창앞에는

서서 먹을 수 있는 특양,대창,막창이 구워지고 있다.

무료시식 코너를 하고 있다.

깔창의 간판을 보니 깔깔깔 이라고 쓰여져 있다.

깔창 안을 들어가 보니 일행분이 먼저 와있다.

혼자서 밖에 있는 걸 다 시식해 버렸다고 한다.

색깔있고, 맛깔나고,기깔찬 깔창은 한번 들으면 잊어먹지 않는

맛집 이름으로 정말 오묘하다고 한참을 웃었다.

깔창에서 젊은 멋진 남자 사장님의 써비스를 받아 보실려면

이른 시간에 한번 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 일행이 오후3시에 갔으니까?

전화로 예약을 해서 가시면 더 극진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연말 모임으로 종로에서 깔창을 강추!!!

몸 보신도 하고 깔깔깔 웃으면서 보내는 멋지고 추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

종로인지라 연인들 손님도 많이 보인다.    

단체 모임 회식에도 깔창 강추!!!  

 

 

 

우리 일행 한분이 다 먹어 버린 대창 구이 하나가 익어가고 있다.

깔창 앞에서 무료시식 코너를 마련하고 있다.

장사꾼의 기질이 다분히 보이는 깔창은 대박을 예감한다.

양구이 생각보다 비싼데 그걸 무료시식코너를 열심히 하고 계신다.

박리다매를 실천하고 계셔서 대박이 날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대박집 깔창이라고 말하고 싶다. 

 

 

 

 

양곱창구이를 생각해 보면 비싸서 어떻게 먹어!!!

하지만 깔창에서는 서민적으로 가격이 많이 착하다.

 

 

 

 

1층과 지하실이 통로로 보인다.

 

 

 

 

 

인테리어도 아주 감각적이라고 생각했더니

역시 원래 사장님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 계신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소품도 아주 멋지다.

 

 

 

 

오발탄을 생각해 보면 전국에서 최저가라는게 고개가 끄덕여진다.

색깔있고 맛깔나고 맛깔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상주에 살고 있는 

하춘도 기자님과 함께 와서 먹어야 깔깔깔하고 웃어볼까?

맛깔님께서 이글을 보고 어떤 댓글이 달리는지 보고 싶다.

성깔있는 블로거들의 방앗간이 되기를 기원한다.

기깔찬 깔창은 정말 색다른 음식점 이름이다.

 

 

 

 

 

사장님께서 꼭 들려보라고 권유해서 가보니

지하에 있는 화장실이다.

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양의 효능부터 대창,막창,곱창까지 자세히 써져 있다.

동물들 약육강식에서 사자가 얼룩말을 잡았다면

가장 먹는게 바로 이 부분이다.

그래서 가장 맛있는 부위이며 가장 영양이 높은 부위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시식을 할려고 잘 구워지고 있는지 밖을 나가보니

길을 가던 손님들 이쑤시개로 들고 계신다.

 

 

사진을 보시고 얼굴 처리를 원하시면 댓글 부탁드린다.

겨울철 추워서 다시 사장님께서 나가서 지나가는 학생들께 시식을 해주고 계신다.

 

 

 

 

전체 상차림이다.

 

 

 

 

명이나물은 특VIP에게만 주신다고 한다.

특 VIP가 되시려면 명이나물을 달라고 하시면 된다.

 

 

 

 

야채샐러드가 나온다.

 

 

 

 

양구이를 먹는데 소스가 2가지가 나온다.

 

 

 

 

싱싱하게 바로 겉절이로 나오는 부추다.

 

 

 

 

 

맛 대박 써비스는 더 대박이라는 말이 너무나 좋다.

 

 

 

 

모닝와이드에 소개된 맛집이다.

 

 

 

 

일심 고객을 향한 마음 변치 않겠습니다.

만약 변한다면 성깔하면 꼴통인 내가 가만이 있지 않겠다.

ㅎㅎㅎ

하춘도 맛집 기자 맛깔님도 가만이 있지 않으실거죠???

두 꼴통이 지켜보고 있다.

맛깔님이야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

맛깔님 깔창에서 송년회 어때요?

 

 

 

 

기깔찬이 뭔가 했더니 주류를 말한다.

소주\4,000이다.

 

 

 

 

먼저 특양구이,대창,곱창,염통이 나온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염통 맛이 매우 궁금하다.

 

 

 

 

우리 패밀리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메뉴다.

 

 

 

 

양은 원래 정력에 최고다.

 

 

 

 

양을 불판위에 올렸다.

 

 

 

 

제일 먼저 염통부터 먹어 준다.

염통은 언제 먹어도 최고!!!

 

 

 

 

깔창에서 최고로 마음에 드는게 바로 마늘이다.

통마늘로 나온다.

마늘을 물어보니 우리나라 최고 의성마늘이라고 한다.

깔창 강추!!!

 

 

 

 

사장님 써비스와 친절함이 양곱창을 술술 들어가게 한다.

통마늘 하나만 보아도 대박집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국물로 콩나물이 나온다.

 

 

 

 

양곱창이 맛있게 익어간다.

 

 

 

 

술술 들어가는 안주와 비어지는 술병이

가을 낙엽같이 점점 더 쌓여져 간다.

 

 

 

 

연기가 나는데 멋지다.

 

 

 

 

더 맛있게 보이는 사진이다.

 

 

 

 

사장님 이야기는 평생을 말하고 일행분은

손라락으로 모자라서 녹음까지 하신다.

하하하 ~~~.

ㅎㅎㅎ ㅎㅎ

한번 인연은 평생을 가야 한다.

 

 

 

 

통마늘과 함께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사장님의 써비스는 바로 여기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연말연시라서 많이 바쁘신데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안주가 최고인데 술술 넘어간다.

 

  

 

 

 

젓가락으로 꼬치를 만들어 보니 식감이 더 자극을 받는다.

 

 

 

 

김치말이 국수가 나온다.

 

 

 

 

김치말이 국수와 함께 너무나 잘어울린다.

개인적으로 뜨거운걸 먹지 못하는데 식혀서 기름을 빼서 먹으니

너무나 좋다.

 

 

 

 

염통을 좋아해서 끝까지 염통을 다 먹었다.

 

 

 

 

 

 

된장찌개가 \3,000원이다.

배가 빵빵하지만 밥은 필수다.

 

 

 

 

 

볶음밥을 맛잇게 비비는 방법이다.

 

 

 

 

다 볶아진 밥이다.

 

 

 

마지막으로 게란 노른자를 올려본다.

 

 

 

 

밥까지 다 먹고나서 다시 2차를 해본다.

 

 

 

 

통마늘과 함께 나오는 작은 쥐포를 보니

쥐포 귀신인데 쥐포는 마지막까지 내가 다 먹었다.

 

 

 

 

양기름에 구워지는 쥐포맛은 먹어 보아야 그 맛!!!

깔창 강추!!!

 

 

 

깔창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6 - 4

전화 : 02 - 306 - 9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