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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 - 2014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은 감동의 물결

만년지기 우근 2014. 2. 18. 10:39

 

 

춘천도청 - 2014 강원도 SNS 서포터즈가 청마처럼 뛴다

                                                                                  우근 김  정  희

 

강원도는 강릉과 원주를 이야기하는데 도청은 춘천에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강릉을 도청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는 원주에 있다가

춘천에 도청이 있는지 오래 되었다.

2013년은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이 동해 수평선 파도처럼 일렁거린다.

강원도 SNS 서포터즈는 2014년 60명이 청마처럼 열심히 강원도를 지구촌에 알리려 한다.

2014년 2월12일 수요일 컴맹이자 폰맹이 드디어 itx 청춘열차를 스마트폰으로 예매를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컴퓨터에서 예매를 하는데 2시간이 걸렸다.

8시17분 청량리에서 itx를 탔는데 페이스북을 열어보니 블친이자 컴선생님이신

팰콘님이 itx를 탔다고 한다.

전화를 했더니 나는 1호차 팰콘님과 푸른하늘여행님은 7호차에 있단다.

내가 7호차로 걸어갔다.

대전에서 어떻게 왔느냐고 물었더니 어제 저녁에 24시간 찜질방에서 같이자고 온다고 한다.

남춘천에 내려서 아침을 먹기로 했는데 상호네숯불닭갈비는 문을 열지 않아서

24시간 영업을 하던 집에서 나는 순대국을 시키고 두분은 콩나물국밥을 시켰다.

춘천이라는 소주가 있어서 반가워서 한병을 시켰다.

해장으로 먹으면서 AI로 춘천에 수많은 닭갈비집이 피해가 너무나 많다.

1979년부터 춘천 명동에서 닭갈비를 먹으러 다녔다.

우리나라 문화가 이제는 성숙되기를 기원한다.

갑오년 새해 일출도 강릉 경포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풍등이 함께 했던 일출은 정말 감동의 물결이다.

강릉 150Cm의 폭설에 강원도 최문순도지사님은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바로 강릉으로 향하셨다고 한다.

우리는 어려울때 한마음으로 뭉쳐지는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또 한번 더 느낀다.

강릉에서 살고 있는 친구 혜정스님께 전화를 했더니 집이 무너질까봐 걱정을 하셨다고 한다.

겨울 여행으로 눈의나라 강릉을 여행한다면 좋겠다.

폭설 언제 다시 볼 수 있겠는가!

설국은 마음처럼 하얀꽃을 피운다.

시간이 정리되면 나도 강릉에 자원봉사를 가야겠다.

자원봉사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립되어서 마음이라도

나눌 수 있는 자원봉사도 있다고 생각한다.

2013년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은 최문순도지사님께서 함께했다.

2014년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은 김상표경제부지사님께서 대신해 주셨는데

강릉에서 오고 계셔서 점심식사때 함께 했는데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보니

건강이 염려될 정도로 많은 수고를 하신다.

2014년 1월4일 화천산천어축제때와는 다른 모습이셨다.

2014년 강원도 SNS 서포터즈로 나의 각오는 이렇다.

내가 강원도지사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2년째 하는 강원도 SNS 서포터즈 화이팅!!! 

 

 

 

2013년 강원도 도지사 상을 받고 계시는 허규연선생님이시다.

상은 허남석대변인님실에서 이루워졌다.

 

 

 

 

오랫만에 귀거리를 해본다.

 

 

 

 

강릉 허규연,전서영 서울 김정희,전돈학 춘천 목진철선생님 5분이 도지사 상을 받았다.

전돈학님은 회사일로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다.

 

 

 

 

양구에서 만든 춘천이라는 소주가 반가워서 한병을 아침으로 시켰다.

 

 

 

 

아름다운 춘천이다.

 

 

 

 

콩나물국밥에 나오는 계란이다.

 

 

 

 

도청에 차를 주차시키고 나서 이런 모습이 보인다.

강원도 도청 의자를 고치고 있다.

공무원부터 이렇게 아나바다를 실천하고 있다.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알리고 있다.

 

 

 

 

2014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장을 담아 본다.

 

 

 

 

2014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담아 본다.

 

 

 

 

김상표 경제부지사님과 허남석 대변인님을 담아 본다.

 

 

 

 

2013년 제1기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에

강원도 최문순도지사님께서 해주셨다.

 

 

 

 

작년 8월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2013년 강원도 야양 오색삭도는 이루워지지 않았다.

2014년 갑오년 새해 오색삭도의 꿈이 꼭 이루워지기를 ~~~.

 

 

 

 

오색삭도 앞에서 담은 사진이다.

 

 

 

 

 

2014 강원도 SNS 서포터즈 자기 소개를 한다.

 

 

 

 

 원주 고창규님께서 친필로 쓴 자기 소개다.

 

 

 

 

춘천 김명호님이다.

 

 

 

 

 

춘천 김지현님이다.

 

 

 

 

강릉 박현빈님이다.

 

 

 

 

영월 서영주님이다.

 

 

 

 

 

아공님은 블친이다.

화천산천어축제 대표 블로거이시다.

 

 

 

 

 

 

원주 남형우님 1기부터 같이해서 반갑다.

 

 

 

 

2014 강원도 SNS 서포터즈 화이팅!!!

 

 

 

 

2014 강원도 서포터즈 대표로 블친 눈부신아침님을 담아 본다.

 

 

 

 

춘천 유림닭갈비집 앞에서 일일이 서포터즈와 함께

명함을 주시고 계시는 최문순도지사님이시다.

 

 

 

 

사진을 담고 늦게 올라갔더니 춘천에 사시는 헤이맨님께서

앞으로 앉으라고 해서 앉았더니 도지사님 자리여서 결국 바로 옆에 앉았다.

 

 

 

 

왼쪽 화천 아공님,최문순도지사님,팰콘님인데

사이다를 들고 계신다.

 

 

 

 

최문순도지사님 강릉으로 다시 가시고

2013년 도지사상을 전돈학님이 늦게 받고 있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춘천닭갈비가 푸짐하게 나온다.

유림닭갈비는 2년전 서울여성단체협의회에서

버스 3대정도가 와서 군인부대를 들려서 유림닭갈비에서 먹었다.

2층을 다 차지 했던 기억이 난다.

 

 

 

 

춘천막국수와 함께 밥을 볶아서 먹었다.

 

 

 

 

점심에는 맑은 강원이 나온다.

맑은 강원도 양구 술이다.

주당이 술을 마셔보니 강추!!!

한병은 마시가 만거 한병은 유림사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흔쾌히 오케이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