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남원맛집 - 전라도맛 그대로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현추어탕

 

남원추어탕/현추어탕/택배로 받아먹는 그맛/전라도 추어탕

 

 

 

현추어탕 - 남원추어탕 그 맛 그대로를 집에서도 먹는다

                                                                                                      우근 김  정  희

 

여행을 다녀왔더니 카스에서 공유이벤트 당첨 남원추어탕이 와있다.

밤이라 너무 피곤해서 2개의 추어탕을 냉장고에 넣어 놓고 사진을 담아야 하는데

잊어먹고 택배박스를 버려 버렸다.

또 마지막 수학여행이 된 세월호때문에 현추어탕 포스팅이 많이 늦었다.

2개중에 처음것 사진을 올리고 2번째는 더 잘올리려고 했는데

급한 일이 있어서 먹기만 했다.

집에서 혼자 밥을 잘 먹는 걸 연습하고 있는 한해를 보내고 있는데

나머지는 혼자가 편하고 좋은데 먹을때는 아니다.

아직도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

현추어탕은 전라도 추어탕 그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부부가 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점 점 더 늘어가고 있다.

그래서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다.

현추어탕이 있으니 밥을 먹는데 김치 하나만 있어도 좋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사실 전국에서 여러 택배들이 온다.

그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쌀과 김치였는데

이번에 현추어탕을 받아보니 밥과 김치만 있으면 된다.

혼자서 먹는데 여러가지 반찬들이 차려지지 않는다.

밥 시간이 달라서 아들과 함께 밥을 먹지 못한다.

점점 더 혼자서 살아가도 되는 여러가지들이 있는데

가장 좋은게 바로 먹거리라고 생각한다.

현추어탕은 개인적으로 강추!!!

전라도 맛 추어탕으로 몸보신을 했다.

남원 추어탕 맛과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다.

 

 

 

남원시가 보증하는 브랜드 현추어탕

이제는 집에서도 그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자세히 보니 남원추어탕과 현추어탕이 다 써져 있다.

 

 

 

 

600g으로 혼자서 먹어보니 4인분이나 된다.

4인 가족들이 한끼로 몸보신을 할 수 있다.

 

 

 

 

추어탕은 서울에서 전라도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 아주 드물다.

이제는 택배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위로 윗부분을 다 잘라서 담아 본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드셔도 된다.

전자렌지는 사용불가이니 주의 하시기를 ~~~.

 

 

 

 

미꾸라지와 시래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글을 쓰는 지금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돌솥냄비에 추어탕을 담아 본다.

미꾸라지 갈아진게 보인다.

국물이 아주 진하다.

미꾸라지가 25%가 들어가 있다.

 

 

 

 

가스렌지 불을 켰다.

 

 

 

 

끓어서 상위로 가져 온다.

냄새부터 다르다.

 

 

 

 

일부러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맛을 보려고 한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드셔도 된다.

 

 

 

밥과 추어탕을 그릇에 담았다.

 

 

 

 

밥과 추어탕을 담는데 뜨거움이 사진으로도 보인다.

 

 

 

 

시래기가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나 부드럽게 보인다.

 

 

 

 

추어탕에 밥을 넣었다.

 

 

 

 

 

사진으로 담아 본다.

 

 

 

 

김치를 올려본다.

개인적으로 김치는 통째로 먹는 걸 가장 좋아한다.

 

 

 

 

작년 강릉에 살고 계시는 친구 혜정스님께서 직접 담아 주신

김장김치가 바닷물로 절여서 얼마나 맛있는지 ~~~.

김치와 함께 남원 현추어탕 그 맛은 바로 밥도둑이다.

 

 

 

 

추어탕과 함께 밥을 담아 본다.

 

 

 

 

개인적으로 김치를 이렇게 먹는다.

옛날 외할머니께서 손으로 주셨던 김치 맛을

느끼고 싶고 김치는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

 

 

 

 

갓김치도 꺼냈다.

 

 

 

 

달랑무우도 꺼내 본다.

 

 

 

 

더덕도 담아 본다.

혼자서 먹는 밥이 싫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지만

서울에서 뭉쳐지기가 여러가지로 안된다.

일은 따로하고 밥은 같이 먹는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우리 동네로 다 모이게 하고 싶다.

사람이 사라아가는 즐거움 중에서 맛있는 걸

먹는 즐거움이 낙이다.

혼자서 아무리 좋은게 있어도 먹는건 아니다.

남원 현추어탕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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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각네

남원 현추어탕강추!!!

주소 : 전북 남원시 도통동 1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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