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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릉 - 강릉항 스타호배낚시로 여름휴가 즐겨요

만년지기 우근 2014. 7. 14. 12:51

 

강원강릉항여행/강릉스타호배낚시/박영서선장배낚시전문/스타호가 바뀌었어요

 

 

강릉항스타호배낚시 - 여름 피서로 최고!!! 스타호에서 문어를 잡아요

                                                                                                                         우근 김  정  희

 

강릉항 하면 강릉스타호 배낚시를 빼놀 수 없다.

여름철 피서로 강릉 안목해수욕장과 함께 배낚시를 즐길 수 있다.

6월18일 배낚시를 하러 갔는데 전에 배는 13인승으로 12인까지 탈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10인승으로 9명까지 탈 수 있다.

강릉 스타호 박영서선장과는 5년째 되어가는거 같다.

한사람이 강릉에서 배를 타겠다고 오셔서 우리 일행은 4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

정경호 영상감독이 타고 내가 빠지려 했는데 명륜동 여행오신 일행분 때문에

정감독이 배에서 내렸다.

영상을 담았어야 했는데 많이 아쉬웠다.

맨 나중에 타신 분이 정원을 촤과하라고 하는데 내가 본 강릉 스타호

박영서선장은 한번도 인원을 초과해서 태운적이 없다.

아마 그래서 친구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그 즉시 친구에서 없앤다.

나부터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세월호로 강릉은 또 한번의 타격을 입었다.

겨울에는 104년 만에 영동지방 폭설이 내렸는데 특히 강릉이

가장 폭설이 많이 내려서 자원봉사까지 다녀왔다.

집이 무너지고 눈은 내 키보다 더 많이 쌓여 있었다.

강릉하면 여행지로 최고다.

여행객들이 영동지방을 오지 않아서 피해가 너무나 많았다.

그런데 4월16일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로 강릉스타호도 같이 휴업상태였다.

13인승 배에서 10인승 배로 바뀌면서도 사연이 많았는데 

강릉 사람들 내가 강릉시정홍보기자단 햇수로 4년째를 하면서

여러 상황들이 많이 있지만 어쩌면 그렇게 의리들이 없는지

차마 글로는 표현하지 못하지만 돈 5백원원 때문에 사람을 잃어야 하는지 묻고 싶다.

사람나고 돈이 생겼다.

전체 인생 중에서 5백만원이 얼마나 큰 돈이라고 의리까지 저버리는지 모르겠다.

나는 강릉 스타호 박영서선장을 만나서 광진호 22호도 알았다.

이번에 가보니 광진호 22호는 없어지고 6호로 옮겼다.

가보지 않는 동안 강릉항 수산물회쎈타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1층 수산물회센타가 많이 없어지고 화장실이 생겼다.

2층을 올라가서 먹겠다고 했다.

수산물 회센타 2층은 또 가관이였다.

1층 회센타들이 왜 그런지 또 박영서선장 이야기를 들어보니

몇달을 한번도 가지 않았다고 한다.

강릉항 회센타는 강릉시에서 지어 준걸로 알고 있다.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도가 지나치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강릉항은 울릉도를 가장 빠른 시간에 갈 수 있다.

주차장도 강릉항은 무료다.

강릉을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려면 우선 사람들 부터

친절한 써비스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6월18일은 내가 강릉스타호 배낚시에 오르지 못했다.

박영서선장이 너무나 아쉬워 해서 양양 달래촌 착한맛집 에서

저녁을 먹고 느르니골 우리마을에서 하루를 자고 다음 날 배낚시를 했다.

6호 광진호 사장님 부부가 너무나 반겨 주셨다.

맛집은 어디까지나 주인장이 맛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강릉항 배낚시 여름 휴가때 미리 예약하시면 된다.

 

 

 

원래 13:00에 떠나려고 했지만 평창취재로 14:00시 넘어서

도착을 해보니 4자리에서 3자리만 남았다고 한다.

선글라스에 전화를 하고 있는 강릉 스타호 박영서선장이다.

1시에 출발을 해야 하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은 벌써

낚시대를 바다에 던졌다.

 

 

 

 

승선 인원 9명이 배낚시를 하러 떠나고 있다.

 

 

 

9인승 배낚시로 더 좋다고 말하는 박영서선장은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가 무척 마음에 든다.

 

 

 

 

구명조끼까지 다 입어야 출발한다.

 

 

 

 

전에는 해경이 와서 하고 갔는데 어느날 부터

해경이 있는 곳까지 배가 간다.

 

 

많이 잡와와!!!

명륜동에서 배낚시 최고 분이 가셨으니

많이 잡아오리라 믿는다.

 

 

 

 

강릉항 수산물회센타로 발길을 옮긴다.

 

 

 

강릉항에서 울릉도 관광객들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강릉 수산물회센타 1층 6호광진호로 자리를 옮겼다.

부부가 열심히 회를 준비하고 있다.

강릉스타호 박영서선장님 단골이니 내 단골이다.

배낚시로 잡은 고기를 항상 6호 광진호에서 회로 만들어 준다.

 

 

 

 

1층에서 회를 만들면 2층에서 먹을 수 밖에 없다.

 

 

밖으로 나가서 1층 회센타를 담아 본다.

전부 다 자연산만 팔고 있다.

아닌 경우에는 회센타에서 나가야 한다.

 

 

 

 

2층에 올라가서 한참을 실갱이를 벌렸다가

한번은 참아야지 하고 2층 차림표를 담아 본다.

 

 

 

우리가 자리를 앉았다.

바로 앞으로 정감독과 유럽특파원이 보인다.

 

 

 

 

회가 나오고 블러거는 가장 먼저 카메라가 먹어야 한다.

 

 

 

 

회를 보니 지금도 식감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산오징어 여름철에도 잡혀서 바로 회로 올라온다.

 

 

 

 

내가 좋아하는 참골뱅이가 나온다.

 

 

 

 

동해안에서만 잡히는 비단 멍게다.

 

 

 

 

왼쪽 명륜동 불로만치킨 사장님과 함께 베드민턴을 날마다

같이 치시는 선배님이다.

 

 

 

 

동해바다 강릉쪽에서만 잡히는지 잘 모르겠다.

게껍질이 얇아서 이가 좋은 사람은 다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멍개를 좋아하는데

그중에 최고 비단 멍게다.

앞으로 가져와서 내가 다 먹었다.

 

 

 

 

왼쪽부터 강릉수산물회센타 6호 광진호 여사장님, 명륜동 불로만치킨 사장님,

선배님 성함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나온 매운탕이다.

너무나 배가 불렀지만 매운탕까지 사진으로 담는다.

 

 

 

 

여름철에는 팔팔 잘 끓여서 먹어야 한다.

덥다고 너무 찬것만 먹어서는 안된다.

 

 

 

 

신발을 담아 본다.

자신의 신발은 옆에 놔두고 다른 사람 신발을 신고

화장실을 다녀 오는데 신발을 꺾어서 신고와서

그대로 놔두고 가서 이야기를 했다.

그것도 아끼는 구두다.

사진으로 보아도 아직도 접혀진게 남아 있다.

내 신발은 커서 접지 않아도 되지만

다른데 있어서 사진에는 없다.

손님용 슬리퍼가 있어야 한다.

 

 

 

 

강릉 스타호 배낚시가 돌아와서 1층으로 내려갔다.

동해바다 최고의 맛 비단 멍게다.

 

 

 

 

강릉항 수산물회센타는 동해안 어민들이 잡은 자연산만 판매한다.

 

 

 

 

오른쪽은 도다리 왼쪽은 광어다.

세글자와 두글자로 구별하면 된다.

 

 

 

 

 

 

 

강릉스타호

선장 : 박영서

출항지:강릉 강릉항 [구 안목항]

낚시배 예약

전화예약 : 010 - 9990 - 0113

홈페이지 : www.강릉스타호.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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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항 낚시배 박영서선장님

블로그 : http://blog.daum.net/youngseu1962

 

강릉항회센타

6광진

전화 : 033 - 651 - 1002